큰집에서 용돈으로 35만원 받아와서 테런에 1600원 현질하기

뭐야 언제 넘었지 테런 시작 이후 첫 TR 1억 돌파!

그림 그릴 때 쓰는 타블렛을 새로 바꾸려고 하고 이써요 지금 쓰고 있는 게 '휴이온 HS610'이라는 쓴 지 거의 6년 돼가는 녀석이라 기왕 새 타블렛 쓰는 거 이번에는 거의 전문가용 표준 취급받는 와콤 걸로 써보고 싶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냥 지금 쓰는 거랑 최대한 비슷한 특징을 가진 제품으로 찾아보다가 'XPPen Deco Pro' 중형으로 하려고 찍어둠

낚잠 태워두고 큰집 갔다 와서 다시 테런 창 열었는데 딱 살림망 다 차기 직전 타이밍이었을 때의 편안함

Wordle 1570 X/6 ⬜⬜⬜⬜🟩 ⬜⬜🟨🟩🟩 ⬜🟨⬜🟩🟩 🟩⬜⬜🟩🟩 ⬜⬜⬜🟨⬜ 🟩⬜🟩🟩🟩 똥

전부 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사람은 잠을 자야 합니다 >밋밋함 가동중인 의식을 잠시 종료하고 뇌척수액이 뇌 구석구석 노폐물을 박박 씻어주는 시간을 즐겨 보세요 >사이버펑크함

몇 년 전부터 짤로 떠돌던 '2025년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의 이 열흘 연휴가 바로 지금으로 다가온 거 보면 세월 빠르구나 생각이 든다 진짜루

내 컴퓨터 윈10에서 11로 업그레이드해서 한창 쓰다가 외갓집 컴퓨터로 다시 윈10 써보니까 뭔가 시각적으로 구려 보임 역체감인가

내가 디코를 자주 쓰니까 마음 같으면 카톡 팍 망해버리고 다들 디코로 넘어오라고 말하고 싶지만 디엠과 그룹디엠 기능을 빼면 아무래도 디코 서버 시스템은 카톡이랑 성격이 거리가 너무 멀어서 그러지는 못 할 것 같고 아무튼 라인이어도 좋고 텔레그램이어도 좋고 시그널이어도 좋으니 그냥 이참에 회사랑 대학교랑 어르신들이랑 전부 다 카톡 버리고 다른 메신저 앱으로 넘어가게 되면 좋겠다

브이로그 완성했어요!!! youtu.be/Ff2wZuVBSf8

플레이스토어 전체 자동 업데이트를 아예 다 꺼 버린 상태로 딱 카톡만 거르고 전부 수동 업데이트 중 ㅋㅋㅋ

영상 편집 마무리하는데 모니터 앞으로 모기 한 마리가 나대고 다녀서 잡음.... Tlqk...

브이로그 거의 다 만들었다~~! 동영상 편집은 거의 다 끝났고 이제 오디오 다듬고 효과음이랑 브금 넣으면 될 듯.. 가장 귀찮았던 것: 사람들 얼굴 모자이크 하지만 안 해서는 안 되는 것

이게 뭐야

아직도 나만 블스에 이주해서 트위터 계정은 자물쇠 채워놓은 채 버려 놓고 원래 교류하던 사람들은 여전히 다 서로 트위터로 오프라인 행사 후기랑 굿즈 통판이랑 다 공유하고 있는 거 눈팅하면서 나도 끼고 싶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나도 오프라인 행사 다녀왔음...) 그래서 트위터로 다시 돌아가야 되나 하다가도 가끔씩 탐라에 지겨운 정치갈등 젠더갈등 올라오는 거 보면서 스트레스 받을 바에는 그런 생각 싹 들어가고 그냥 고요한 여기에 남아있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듦

#테일즈런너 20주년 오프라인 행사 방문 Vlog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편집하는 데 며칠 더 걸릴 것 같지만 완성된다면 여기와 커뮤니티에 공유할게요!

PSD 때문에 PTSD 올듯

근데 요즘은 또 이런 특징이 다시 사라지고 담백하게 정보만 제공해 주도록 바뀌었네 부담스럽고 불필요하다는 피드백이 있어서 제거됐나? 뭐 난 어느 쪽이든 상관없지만

...언제 모비즌 녹화 파일 크기 제한이 없어졌지???? 원래 4GB 제한 있어서 끊어 녹화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네 업뎃하면서 제한 사라진 건가

이번 카카오톡 개편은 사용자 수 대비 앱에 머무르는 시간이 적은 걸 해결하기 위한 차선책 같은데 카카오톡 입장에선 단가 높은 광고(화면을 크게 차지하는)를 자연스럽게 넣기 위해서 인스타그램 베끼기를 택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앱들처럼 팝업식 혹은 스플래시 스크린에 전체 화면 광고를 넣기에는 이용자 반발이 클 것 같으니 앱의 방향성 변경이라는 핑계로 메인 화면에 광고를 2개나 넣을 수 있는 이 방법을 택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앱의 주 목적과 방향성과 맞냐 생각한다면 잃을 게 많은 선택지 아닌가 싶어요...

+ 카카오톡

GIMP의 업계 표준화가 시급함 진짜로 나도 GIMP에 아직 적응 중이긴 하지만 최근에 3.0.0 업데이트까지 됐다며 그것도 충분히 쓸만한 프로그램 아닌가

지난 달부터 프리랜서 일로 매 주 포토샵을 쓰고 있는데 진짜 포토샵 쓸 때마다 무조건 항상 드는 딱 하나의 생각이 있음 '이딴 개 쓰레기같은 프로그램이 업계 표준?'

TrafficMonitor라는 프로그램을 쓰고 있는데 디펜더가 자꾸만 이 프로그램을 감지해서 바이러스라고 잔소리함... ChatGPT한테 물어보니까 이 파일 자체가 바이러스라기보단 커널 단위에서 컴퓨터 상태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취약점 악용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큰 파일일 뿐이라고는 하지만 GitHub에 소스 코드까지 올라와 있는 프로그램이더라도 개발자가 다른 국가도 아니고 중국인이라는 편견 섞인 찝찝함(...)까지 섞여서 없으면 불편하니까 안 쓰지는 못 하고 Lite 버전도 따로 있길래 그냥 Lite 쓰는 중

세로 탭이라 네이버 웨일에는 얼마 전에 업데이트로 추가되어서 이미 있는 기능이죠 난 너무 낯설어서 그냥 기존의 가로 탭으로 쓰고 있는데 사용자 요구로 개발 중이라는 걸 보면 세로 탭을 좋아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나 보네

내가 코덱이라는 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이후로 아예 새로 출시되는 걸 두 눈으로 직접 보게 되는 첫 코덱인가 아주 기대가 되는고만

AOMedia Announces Year-End Launch of Next Generation Video Codec AV2 on 10th Anniversary | Alliance for Open Media aomedia.org/press%20rele... - AOMedia는 2025년 연말 출시 예정인 차세대 오픈 비디오 코덱 AV2를 발표 - AV2는 AV1보다 향상된 압축 성능, 강화된 AR/VR 지원, 분할 화면 전송, 개선된 화면 콘텐츠 처리 기능을 제공 (계속)

아니 기존에 내가 알고 있던 인지도 있는 유튜버/스트리머가 이번 달에만 벌써 두 명이 부고 소식이 났네... 이게 무슨 일이야 대체

- 구글 제미나이가 미국 앱스토어에서 1위 무료 앱이 되어 ChatGPT (2위) 를 제쳤음 - 나노 바나나 이미지 편집 기능으로 2,300만 신규 사용자를 확보 (8월 26일-9월 9일) 추정 Google Gemini is the top free iPhone app 9to5google.com/2025/09/13/g...

이무슨 극과 극의 빙고

네이버 블로그는 리뉴얼을 할 거면 티스토리처럼 HTML 디자인 자유도 좀 높여주시면 안 되는 걸까요 나도 내 블로그 디자인 내가 원하는 대로 HTML 코드 짜서 하고 싶고 무엇보다 카테고리 목록에 저 망할 돋움체 좀 치우고 싶어

이번엔 아주 아름답게 망해버린 빙고판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하는 것 1. 어도비 2. 한컴오피스(한글) 3. 통신3사 공통점: 배짱장사로 막 휘둘러 댐, 그리고 그 배짱장사의 원인이 독점이기 때문에 대체제가 없어서 사용자들은 그저 울며 겨자 먹기로 쓸 수밖에 없음

이게 뭐야 리브랜딩 좀 이상하게 하지 마......

왜 네이버니 다음이네 하는걸 포털portal 사이트라고 불렀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위한 통로/창구였기 때문에 그렇게 불렀다. 바깥을 향한 연결 통로나 창구였으니까 그런 “열림”의 의미를 내포한 이름이 붙었다. 근데 지금 네이버에서 뭘 하면 네이버 밖으로 이어지냐는 거다. 밖으로 보내주고 이어주는 개 아니라 가두기나 열심히 가두는데? 이걸 포털이라 부르는 거 맞냐?

#테일즈런너 테런 20주년 축하합니다! 🎉🎉

홀리 쉬엣~~~~~~~~~~~~~~~~~~~~~~~~~~

포토샵 2025: 어느 텍스트 레이어에 문제가 있으면 그 파일 자체가 안 열림 (프로그램 오류로 파일을 열 수 없다면서 이유도 안 알려줌) 포토샵 CS6: 어느 텍스트 레이어에 문제가 있으면 그 레이어를 래스터화해 버리면서 열림 (일부 문제가 있는 레이어를 래스터화했다고 팝업으로 알려줌) 어째 프로그램이 최신 버전이 더 퇴화하기까지 한 느낌이냐 얘넨...

저 그냥 GIMP 쓸래요...................................................

이딴 게 업계 표준 전문 프로그램 Tlqkf 진짜

저보다 빙고 더 망한 적 있으신 분?

고맙다라라야

중학생 고등학생 땐 연필이랑 펜을 하루 종일 밥 먹듯 오른손에 쥐고 사니까 난 특이하게 중지가 아닌 약지 손가락에 연필을 받치고 써서 오른손 약지 손톱 바로 윗부분에 펜 닿는 부분의 뼈? 가 검게 움푹 꺼졌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6년 가까이 연필이랑 펜이라는 걸 안 잡다 보니까 손가락이 원래대로 돌아옴 뭔가 좀 웃김

근데 5년 8개월 동안 윈도우 10 쓰다가 11로 넘어오니까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긴 했음 당장 탐색기 우클릭할 때 '더 많은 옵션 표시'? 이걸 한 번 더 들어가야 하는 것부터 탐색기 폴더들에 시간 기준 분류가 기본값 활성화인 것도 그렇고 확장자 보기도 여전히 기본값 꺼짐인 건 말할 것도 없고 볼륨 슬라이더 옆에 현재 볼륨 숫자가 항상 표시였는데 이것도 마우스 올려야만 숫자가 나타나게 바뀌었고

ㅁㅊ 진작 왼쪽처럼 내주지

스캐머들 볼 때마다 그저 웃김 그냥

저는 이제 금연과 금주를 한 지 벌써 25년째가 다 되어갑니다 그리고 저는 2001년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