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칭 이외의 흑백은 오랜만이네요. 지인분의 OC 를 빌렸습니다. 인장과 싸인이 들어간 그림을 올리니 그동안 정말 뭘 제대로 그린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득해집니다. 열심히 그려야겠어요.

바느질은 오늘 끝내면 고름달아서 20깅한테 한복 입힐듯

슥슥삭삭중

투표완료!

오랜 지인분의 OC 양화. 그림이란게 계속 그려야지 느는 건데... 참... 힘드네요.

오랜 지인의 OC입니다. 미인을 어떻게 그리더라.... 하고 머리를 제법 굴렸어요.

그림 그리고 싶네요.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그간 날씨가 너무 널을 뛰어서 그런가 오른팔이 많이 상해서... 한숨이 나오네요. 건강 챙기면서 작업하시기.

kre.pe/PXAT 고정틀(배경) 커미션입니다. 선화/해칭으로 묘사하며 자세한건 커미션 페이지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kre.pe/1ZBq 찰랑찰랑 후식타입입니다.

몇몇 OC(작품 기반인 것도 있음) 장신구나 의복의 특징에 대해 정리하다가 음... 하며 조금 더 보완해야 헸구나 하네요.

선화 다듬고 해칭 묘사하기. (OC)

kre.pe/1ZBq 찰랑찰랑 후식타입입니다.

트위터 쪽에서도 그랬지만 여기서도 연성을 올리는 계정은 정말.. 교류를 어떻게 해야하나 방치하게 되네요. 으음 '~' 일단 자덕입니다. 2차 관련으로는 연성을 잘 하지 않습니다. 이전에 따근따끈하게 그림체가 안 어울린다고 구워진 경우가 제법 있어서 2차는 조용히 듣고 느끼고 생각하세요. 하는 편이에요. 블친소해도..어..어떤 말을 해야하나... 싶고...? 3차를 파긴합니다. 작품 기반의 자캐를 만드는거요 :) !

작업과정 러프 / 스케치 / 라인 드로잉 / 해칭

OC 그리는 중~

그리는 방법에 있어 손이 많이 가지만 즐거운건 어쩔 수 없다 생각합니다.

#그림칭찬_해주세요 #그림체가_취향이면_rp #인용으로_이_사람_칭찬 바빠도 챙기는 자존심 회복 해시태그(셀프 머리 복복) 지금도 정신없지만 틈틈이 그리려고 노력한답니다. 그나마 작년에 그린 전신들이고 하단이 최신입니다.

colormytree.me/2024/01GKY9P... 남기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남겨주세요. 모두 춥고 어두운 밤을 이겨냅시다.

2024년 가장 인상적인 이미지 12장면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나같은 사람을 위해 온라인으로 집회를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음 candle.btsroad.com

최근 갑자기 트위터에 국민의힘 트친소;(?)라는 계정들이 만들어지는 중. 이제 적극적으로 시비도 종종 거는 것 같은데 이딴 쉰내나는 할배들 잡소리에 말려들 필요 없습니다. '팔로우 리트는 사랑입니다' 붙여놓은거만 해도 아 네 거참 영포티스럽네요 싶은데 이런 애들이 블루스카이에도 간혹 보인다는 게 한심하지요. 소개문에 '트위터가 혼란해 져서 만든' 같은 문구 돌려쓴다는 얘기도 있으니 보고 피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인분들의 오너캐를 디저트화? 디저트와 같이 그렸습니다. :)!

세필과 해칭 묘사 외로 가볍게 로그로 그리는 것도 있긴한데 올해는 이것도 저것도 그리 많이 그리지 못했네요. '~' ...

상호 팔로우는 하지 않아도 멘션을 주시면 최대한 답하려 하고있습니다.:)

서수(瑞獸) 어레인지 오래명운 / 해신달신 (고구려)

N년 전 그림이지만 이런 식의 인외를 그리는 걸 즐깁니다. 마지막은 게임 음양사에서 좋아하는 식신/스킨의 팬아트입니다.

그림은 느릿느릿 천천히 올립니다. 올릴 만한 그림이 있는지 N년 전 폴더까지 뒤져 봐야 해서요. 년도가 지날수록 그림을 그릴 시간이 줄어 들다 보니 어쩔 수 없네요.

작년과 올해 T1의 별이 하나 하나 생겨서 좋았어요. 연달아서 별이 두개 ... 블스는 아니지만 X(구 트위터) 본계에서 지인 한정으로 우승 기원 리퀘를 받았습니다. 23년 대협 / 24년 마비노기 로시네 2차 창작에 대해 서툴러서 리퀘를 주신 지인분들께 죄송했어요.그래도 즐겁게 작업했어서 올립니다.

#그림러_블친소 #블친소 선화 위주의 그림러입니다. OC(1차) 위주로 그리며 동양권 신화나 종교 전설 문화를 중심으로 어레인지를 하기도합니다. 블스로 넘어온지 얼마 안되어 갤러리가 비어있습니다. :)

즐거운 구경을 하고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