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월문☁
@s2wolmoon98.bsky.social
📤 60
📥 62
📝 28
점멸하는 푸른 빛, 청춘의 물성, 사랑의 생사. | 사진 저장 X |
#월문의_달_서점
https://asked.kr/blue_2moon
pinned post!
☁
asked.kr/blue_2moon
「 당신이란 푸른 바다에 내 사랑을 안고 뛰어든 일 _ 여름 사건, 포말의 증명. 」
12 months ago
0
1
0
reposted by
청월문☁
#글러_블친소
#독서계_블친소
성인 여성 / 글귀 / 사진 ☁글 쓰면서 책, 일상 사진도 찍는 파랑 덕후 월문 입니다 ෆ˙ᵕ˙ෆ
about 1 year ago
0
57
15
reposted by
청월문☁
스피카 플라리스
11 months ago
#시_여기_있시유
#멍자국에서_핀_꽃
#매짧글
멍자국 *이제 시 캡쳐본은 여기에 올릴게요!
posty.pe/ne8id0
0
3
2
reposted by
청월문☁
지구
11 months ago
#글러_블친소
#글계_블친소
#활자로_공기를_메우고
블로그 쓰고 책 쓰는 낭만 집착증 인간과 함께 청춘하실 분. :)
0
28
7
reposted by
청월문☁
플루토
11 months ago
도서관이 이미 죽은 사람들의 글로 이루어진 거대한 납골당이라는 글을 보고 하루 종일 머리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다.... 역시 다독가들의 인사이트란 최고라고 할 수 있겠다.
0
21
10
나에게는 절대 저버리지 않을 여름이 존재합니다 ⋆。˚ ☁︎ ˚。⋆。
12 months ago
0
4
0
나는 소란스레 울려올 너의 밤을 이따금씩 그리워한다.
12 months ago
1
3
0
당신은 언제 이곳에 들어오셨습니까
12 months ago
0
4
0
망막한 밤을 수없이 지나오면서 나는 우울을 마주했고 조금씩 모아 오던 사랑을 조각조각 잃어버렸습니다. 새벽은 내 상상보다 무참히 짓밟는 존재였고 꿈이란 것은 이루고 내달려야 하는 존재보다는 꾸었다.라는 내 슬픈 과거로만 이어졌습니다. 저는 밤이 싫습니다. 달은 먹구름 뒤로 숨었고 별은 이제 갖은 연유로 반짝임을 잃었는데 나는 더 이상 무엇을 꿈으로 먹으며 우울에 쫓기지 않고 밤을 온전히, 그리고 다정히 살아갈 수 있을까요 ···
12 months ago
0
3
0
나는 그걸 오랫동안 잠이 든 이기심이라 불렀다.
12 months ago
0
4
0
어째서 너는 밤과 같은 모습을 하고 이토록 찬란하는지. 낮의 너를 여실히 담기에는 네 사랑이 깊고도 짙다.
12 months ago
0
2
0
제 글귀로 문진을 만들 수 있어서 가장 행복한 2024, 이른 가을밤✨
12 months ago
0
2
0
그래도 널 위해 항상 기도할게. 🎧 wave to earth - seasons
12 months ago
0
0
0
< 나의 원에게. >
12 months ago
0
0
0
왜 썸머 라떼를 저에게 알려 주셨나요? 지나쳐야 할 것을 지나치지 못하고 여름에 묶여 그리움을 쥐고 있잖아요.
12 months ago
0
4
0
물그림자가 무엇이었지? 왜 나는 떠나간 금붕어 자리로 기억을 하고 있는 거지? 내 기억은 무엇으로 인해 피었으며 누가 나의 끝자리를 맺어 주었지? 왜 추억이 잔상처럼 겨울 비틀어진 나뭇가지처럼 끝없는 슬픔처럼 갈라지는가 ···
12 months ago
0
4
0
내 여름이 아프다고 한참 동안 갈아끼웠다. 망가진 필름이 내 등 그림자처럼 굽었고 텅 빈 여름 사이로 물비늘이 그을린다.
12 months ago
0
3
0
reposted by
청월문☁
⏳ | « 사랑의 유통기한 » _ 당신은 주저 없이 바싹 말라버린 겨울 바다를 뛰어든다. 아직 사랑이 머문 나를 흑백처럼 등지고서. ♪ 사랑의 유통기한(愛の賞味期限) - tuki
#월문의_달_서점
about 1 year ago
0
6
1
reposted by
청월문☁
🫧 | « 해수 물고기 » _ 호흡으로 솎아낸 마지막 사랑이 흰 해면을 향하며 슬픔을 소화시키고 또 다른 해수의 슬픔을 삼키는 너의 말은 끝끝내 형체를 이뤄 나의 곳까지 떠밀려오네.
#월문의_달_서점
about 1 year ago
1
7
3
☁
asked.kr/blue_2moon
「 당신이란 푸른 바다에 내 사랑을 안고 뛰어든 일 _ 여름 사건, 포말의 증명. 」
12 months ago
0
1
0
reposted by
청월문☁
Salt🧂
about 1 year ago
#솔트_필사
#한인회필사당
🖋️펠리칸m200 골든라피스M 💧이로시주쿠 감청 “또 다른 해수의 슬픔을 삼키는 너의 말은 끝끝내 형체를 이뤄 나의 곳까지 떠밀려오네. 그렇게 흰빛의 포말이 계절 바람에 서서히 잠겨든다.” 🫧🐠 <해수 물고기>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1
13
3
책 파우치 도착 ☁🩵
about 1 year ago
0
8
0
사, 우리 무슨 말이라도 늘어 놓아요. 나를 살면서 나를 죽이는 일은 도대체 무엇인가요. 밤에 시집을 펼치면 그 뜨거운 문장은 낮이 피어오를 때까지 내 가슴께를 주무르며 꿈을 함께 허덕입니다. 그게 행복인 줄 알았어요. 남아 있다는 안도감이 이불처럼 늘어져 한참 동안 나의 눈가를 덮기에
about 1 year ago
1
5
0
매우매우 작은 책과 매우매우매우 작은 책갈피의 만남 ✨
about 1 year ago
0
4
0
reposted by
청월문☁
블스에도 올려보는 « ~로 글쓰기 » 문장 하나 정해서 이어 쓰거나 글제 혹은 문장으로 두는 글쓰기 함께 해요 (*ฅ´ᵕ`ฅ*)🩵
about 1 year ago
1
23
21
🫧 | « 해수 물고기 » _ 호흡으로 솎아낸 마지막 사랑이 흰 해면을 향하며 슬픔을 소화시키고 또 다른 해수의 슬픔을 삼키는 너의 말은 끝끝내 형체를 이뤄 나의 곳까지 떠밀려오네.
#월문의_달_서점
about 1 year ago
1
7
3
블스에도 올려보는 « ~로 글쓰기 » 문장 하나 정해서 이어 쓰거나 글제 혹은 문장으로 두는 글쓰기 함께 해요 (*ฅ´ᵕ`ฅ*)🩵
about 1 year ago
1
23
21
📖 신용목_비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모두 제시간에 온다
about 1 year ago
0
10
0
reposted by
청월문☁
華霙
about 1 year ago
#글러_블친소
#글친소
X에서 넘어왔습니다. 잃은 사랑과 잊은 청춘을 적어 내리는 사람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0
29
7
reposted by
청월문☁
시나브로 🕯
about 1 year ago
#글러_블친소
#글친소
#글쟁이
#글러
N행시와 조각글을 쓰는 글쟁이입니다!_!
1
26
4
⏳ | « 사랑의 유통기한 » _ 당신은 주저 없이 바싹 말라버린 겨울 바다를 뛰어든다. 아직 사랑이 머문 나를 흑백처럼 등지고서. ♪ 사랑의 유통기한(愛の賞味期限) - tuki
#월문의_달_서점
about 1 year ago
0
6
1
reposted by
청월문☁
백연-글계정(白緣)
about 1 year ago
글과 요리 음악을 사랑합니다.
#글러_블친소
#독서계_블친소
#글친소
0
55
10
#글러_블친소
#독서계_블친소
성인 여성 / 글귀 / 사진 ☁글 쓰면서 책, 일상 사진도 찍는 파랑 덕후 월문 입니다 ෆ˙ᵕ˙ෆ
about 1 year ago
0
57
15
you reached the end!!
feeds!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