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요로 아르농쿠르의 브란덴부르크를 들으려고 했더니 작게 줄인 소리가 왠지 탁하게 들려서, 그럼 다른 브란덴을 찾으러 갈까 하고 폴더를 죽 내리는데 눈에 들어온 카페 지머만 폴더. 이게 뭐지? 하고 열었더니 세트 중에 10번 시디였고 아들바흐였다. 호기심에 열었고, 신포니아로 시작을 해서, 내가 이걸 왜 빼놨지 하는 의구심에 뒷면을 봤더니 한가운데에 떡하니 첼협 172번이 있었다.
열었고, 아, 역시 카페 지머만. 넘 좋다. 소리 화사한 거 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우아하다, 정말.
이 팀 브란덴이 어디 있더라...
22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