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길가다가 웬 할배가 맞은편에서 갑자기 나 보면서 걸어오더니 뭐 불쑥 내밀면서 줄게 가지라고 해서 진짜 개 놀랏음; 당황하면 좀 싸늘한편이라 ..예?하고 무시하며 갈길갔지만 진짜 놀라고 불쾌...

그냥 무난하고 깔끔한거 사서 뜯어지고 고장날때까지 쓰는 편이긴함. 깔끔한게 중요해.

폰 배터리 노후화 됐다고 알림뜨긴했는데 뭐가 크게 이상이 있어보이지도 않고.. 4년 7개월정도 밖에 안 쓴거라 애매한 느낌이긴해

뻘하게 여행.. 가족 외 누군가와 여행을 갈 생각 해본 적이 없음. 체력 약하고 가리는거 많아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스스로 최악의 여행메이트라는걸 알고 잇기때문에ㅡ... 진짜 수학여행 수련회가서 안 아팠던적이 없음

시골집에 길고양이들 찾아오는데 이번에는 청소년고양이가 찾아왓어. 삼겹살 구운거 줬는데 너무 많이 준건 아닌가 싶음..

돈 줄때 4만원을 주는 인간이 어디에 있나 했는데 우리집에 있었네

무슨일이 생기면 막지못한 내 탓인것 같아서 괴로웠는데 일이 진행되는데는 그 사람의 의지가 제일 큰 작용을 하는데 어떻게 내 탓일수가 있겠나 싶음.. 자책을 하는건 책임감이 아니라 오만이겠지.

고통은 내 마음속에 있는거 아니겠냐.. 다른 사람 의지에 내가 어떻게 끼어들수가 있겠어

스트레스 심해서 그런가 시야에 검은색으로 반짝거리는거 보이다가 머리 식히니까 없어짐.

로또 1등되면 스트레스가 없어질것 같긴 하다

자일리톨/ 리콜라(이소말트)/ 웨더스초코(이소말트) 이렇게 먹어봤는데 웨더스는 맛있어서 계속 까먹게 되는게 단점이고 리콜라는 밥먹고 입가심으로 먹으면 좋은 느낌임. 자일리톨은 달고 시원해서 좋았음. 자일리톨이 좀 취향이라서 하나 더 삼.

불경들으러 유튜브가면 소원빌고 있던데 불교는 내가 부처가 되기위해 수련하는 종교고 부처는 먼저 길을간 스승같은 존재라 소원을 들어줄까 하는 생각.. 그치만 가족의 건강을 바라는 사람들의 소원은 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

친구가 성당을 다녀서 기다려준다고 한 1년정도 따라다닌적 있었음. 미사때 주워들은 특정노래를 좋아했는데 그거 아직도 생각남. 길가다가 수녀님 마주치고 반갑다고 닭꼬치 얻어먹고 그랫엇음. 성당을 싫어하지는 않고 좋아하는 편이긴 했는데 갈때마다 성당에 묘한 느낌이 있엇던듯

잠이라도 푹 자야하는데 알람없이 6시 40분에 칼기상함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으로 공복 112를 넘겼다는 최신소식

나는 내 생각보다 결과보다 의도와 진행과정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항상 그래왔음. 열심히 하려다가 삐끗한건 화도 안나는데 엿먹이겠다는 의도가 눈에 보이면 스트레스 미쳤었음.

아니 너무 투명해서 웃김ㅋㅋㅋㅋㅋㅋ 공복 원래 85~96나오는데 스트레스만으로 110 넘음ㅋㅋㅋㅋㅋㅋㅋ 저녁도 그냥 밥없이 미역국+닭가슴살 먹고 끝내서 저녁탓도 아니거든

하지만 그것도 이제 과거니 미련 갖지말고 지금 해야할 일을 하자.. 지금 나는 우울해할시간에 설거지를 해야하거든.

잘 안 알아본 내 탓이지 뭐...

어쩐지 팔자마자 탈퇴하더라; 그걸 내가 n달만에 알게된것도 레전드임. 너무 믿어서 확인도 안 해봤네

간식으로 빵2개먹고 잠오길래 와 이건 무조건 160각이다.하고 1시간혈당재니까 116인가 나옴. 당황햇어... 그냥 내가 오늘 잠을 못자서 잠오는거구나

아 요즘 왜 이렇게 배고프고 먹어도 허기지지

집에서 시켜먹을때 항상 내가 치우는데 고민해서 시켜도 결국 치킨 햄버거 토스트인듯. 플라스틱에 양념이나 기름 닦는게 너무 힘듦

무설탕 리콜라 입에 달고 사는데 이번에 웨더스 초코 샀거든.. 너무 기대된다.. 지방은 좀 있겠지만 한번에 많이 먹는것도 아니고 뭐..

일반사탕은 그 찐득한 느낌 남는게 너무 싫어서 안 먹는데 무설탕은 그런거 없어서 자주먹는듯

블스하면서 느끼는거지만 비계가 없어서 다행이다. 비계있었으면 얼마나 우중충하고 쓰잘데기없는 말을 더 많이 했을까.

요즘은... 다른장르 하고 있는데 새장르는 아니고 예전에 하던장르를 구독계로 알티만하면서 혼자 좋아만 하고 있음. 연성은..... 안한지 좀 오래된것 같기도. 그림 다 까먹었을듯

뻘하게 오늘 연성 하나하나에 제발 뒷부분 좀 그려달라고 하는 인용 달리는꿈을 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뻥튀기+볶음면류 먹고 혈당 234까지 튄거보고 간담이 서늘해져서 공복 식후1시간 2시간 하루에 5~6번씩 피내고 있음. 간 안 한 구이류는 진짜 혈당 안튀고 좋은듯. 대충 괜찮은데 정제 탄수화물 먹었을때 혈당이 장난아님. 무서워서 못 먹겠음.. 한 3일정도 테스트해봤는데 세끼 외에는 공복 유지하고 진짜 배고플때 간식으로 견과류 무가당두유 계란 이정도는 괜찮은듯. 주말되면 햄버거 한 번 먹어봐야지. 진짜 궁금하다 혈당 어디까지 올라갈지

요즘 입 심심해서 뻥튀기 많이 먹었는데 이거 혈당스파이크 장난 아닌듯. 무서워서 못 먹겠다

요즘은 초록색이 좋더라 물론 파란색은 항상 좋아해 나한테 제일 잘 어울리거든

나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지만 새것으로 바꾸기위해서 움직이는 애들을 버리고 싶지는 않음.. nn년 더 움직인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은듯

tv 안 켜진다고 고장난것 같다면서 알람울리기 30분전에 깨우길래 가서 tv가까이가서 얘가 왜 이럴까~ 너 없으면 안되는데.. 하니까 바로 켜졌음. 18년된 티비인데 아직 정정하구만

무화과를 진짜 좋아했었는데 어느순간 알레르기 생겼는지 먹으면 식도 조이는 느낌남 근데 가끔 무시하고 그냥 먹긴해

닮은 포켓몬 말하기.. 콘치랑 파오리 들어봄. 어쩐지 정도가 없는 느낌임

하지 말라는것만 니가 뭔 상관이냐면서 신경끄라고 하는데 멘헤라 될 것 같음

아 내가 좋아하던 알페스 진짜 사귄거 맞는것 같음; 얘네가 어떡개 친구야?? (열 흘동안 클립 계속 찾아 보다가 도라이됨

어제 떡볶이 먹고싶어서 집에 있는 어묵+야채+라면+ 소스해서 만들어 먹었는데 어떻게 시판소스를 썼는데 그렇게 만들 수 잇는건지ㅠ 충격적으로 맛없엇음. 사람들은 진짜 맛있다고 하던건데 내가........

한 6년전에 떡볶이 주에 2~3번 개 큰통으로 먹다가; 떡으로 벌크업햇음. 다 못 먹으면 다음날 먹고 그랬으니까 그냥.. 매일 먹은거임. 그때 한 10키로 붙고 지금은 5키로 빠진 상태인데 솔직히 이제 별로 많이 먹지도 않는데 더 이상 안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상태에서 +-1정도 왔다갔다 하는듯.

전에 좋아했던 알페스 다시 봤는데 ㅈㄴ 너무 좋아서 둘이 사겻으면 좋겟다

아 살빼야겠다 지금도 정상체중이지만 살 붙으니까 몸에 열이 남..

한의학이 진짜 라고 생각한다ㅡ..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차에 치였을때 양의학은 외상없다고 걍 약만 주고 보냈는데ㅠ 혹시몰라서 한방병원에 입원했었거든. 근데; 멀쩡했던 목이 자고 일어나니까 힘이 아예 안들어가서 목을 가눌수가 없었음. 매일 옆으로 구르면서 일어났음.. 근데 한의사가 일주일만에 목 가눌수있게 고쳐줌. 한약은 몰라도 침과 부항은 진짜임

뻘하게 지금은 눈을 좀 단순화해서 넣는데 이거 눈 원형를 그리기 너무 귀찮은 나머지 그냥 소재써서 그래..^^.. 근데 다시 크기 잡아야하고 조정하면서 테두리 울퉁불퉁해져서 시간이 더 드는것 같기도..

오늘 아침에 운동하는데 앉아게시던 분이 운동을 너무 잘하네~~하길래 기분 좋았음. 개져였으면 돌아보지도 않았겠지만 숙녀분이라 웃으며 감사하다고 햇어~~^ㅅ^

독후감 쓸때마다 ai한테 보여줬었는데 아니 내 해석이랑 대부분 사람들이 하는 해석이랑 다른게 많아가지고ㅋㅋㅋㅋㅋㅋ 진짜ㅠ 너무 당황의 연속...... 어쩐지 예전부터 글이 특이하다는 소리를 가끔 들었었거든. 무슨 소리인지 이해를 못했었는데 보는 시각이 다른방향으로 튀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가봄..

Q.뭐하고 살앗나요? A. 인생에 화귀가 없어서그런가 생태에서 동태눈됨ㅠ 덕질을 안하니까 생각을 많이 하게 돼서 나는 잘하는게 뭔가.. 하면서 자기비하 버튼 눌림. 인간은 생각이 많으면 안됨. 아무튼 내가 뭘 잘하나 생각해봤더니 선생님들이 내가 써온 글을 좋아했던 기억이 낫음.

현패쳥숑.. 최대한 줄여서 40페이지로 가려고 했는데 호흡이 너무 빨라서 그냥 다시 짜기... 언제 완성하려나.. 이번년도 안에는 하겠지... 사실 저번처럼 적당히 그리면 5일컷 할 수 있을것 같긴한데 이왕 하려면 멀쩡한 회지를 남겨놔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

유희왕gx vod로 올라왔길래 보는데 내 취향의 뿌리가 다 저기에 있다는 생각을 했음.. 예전에는 카이져를 제일 좋아했는데 흑화해서 개충격받고 카이저를 그렇게 만든 에드를 진짜 싫어했음ㅠ 근데 지금은 고난과 역경? 줄수록 좋은듯. 캐릭터가 풍부해져

서브스턴스 봤는데 고어한것보다 엘리자베스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게 느껴질때마다 마음이 아팠음.. 나도 그와 다르지 않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