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로 한소나기 드씨 전부 들었다.
난 소설 다 안본 줄 알았는데 드씨 들어보니까 예전에 봤던 적 있더라 오랜만에 스토리 다시 훑었는데 석연이가 약간 청연이랑 비슷한 느낌이 있긴함 but 당당함과 뻔뻔함으로는 약간 석연이가 좀 더 위랄까.. 직장에 다녔던 경험이 있는 사람은 법카 사용 개인 식대 22만에 넘나리 충격을 먹어버린 것이었어요.. (그거 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 또 추가로 다른 애들이랑 술을 더 사서 까는 패기란..)
아무래도 쪼끔 된 작품이라 근가 그때의 그 감성이 있어서 첨에는 되게 오글거리기도 하고
4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