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나가다 우연히 패트와 매트 팝업을 봤는데, 패트가 죽어있었다. 근데.이마저도 패트와 매트 같아서 웃겼음. 다들 지나가다 멈춰서서 사진 찍고 감ㅋㅌㅌ

항공사 직원에게 들은말 학회 시즌이 되면 퀭한 얼굴의 대학원생이 조용히 다가와 "저희 교수님 좌석 비지니스로 업글 안될까요. 아니면 저 교수님 옆에서 12시간 같이 앉아서 가야하는데" 라고 하는 일이 자주 있다고 한다.

물 마시고 사탕 먹고 쉬니까 바로 ㄱㅊ아지는 것도 인체의 신비인듯...

하체하고나니까 살짝 어지러워서 사탕 물고 뜀

하체하고 러닝은 미친짓이다

주말만 되면 배고픔을 못느끼는 거 같음

끼니 챙기기 귀찮다

어제 밤 10시애 빵 주워먹고 지금까지 공복인데 이대로 하체하러 간다

화장 이런 거에 관심 없는데 셉텀 피어싱에 만족한 이유 진짜 걍 그 존재가 좋아서

걍 다시 뚫을가

코피어싱 막힌 개 너무 아숩다 ...

아 하데스2 엔딩 봐야하는데

저번에 생님이 이야기 하셨던 트윗 기반으로 그린 그로신 파리스와 황금사과 남신 버전. 아레스, 아폴론, 디오니소스였나? 거슬리던거 수정도 해서 올림

아프로디테 제안 너무 ㅠㅠ 절망적인 동화의 시작 같잖음

헬레네의 선택

와중에 동공지진한 강아지가 너무 귀엽다

오타마톤으로 팬텀오브오페라 했는데 남자톤 여자톤 왔다갔다 하는 게 힘드네

내년 중으로 7분대 페이스로 7-8키로까지는 올려야하는데 ㅋㅋㅋ

와 진자 5키로부터 억지로 버티는듯ㅋㅋㅋ

오늘 뿐 아니라 금토일 다 가야함 ㅠㅠ

인생 ㅠㅠ

이번주 내내 생리 핑계대고 운동 안가서 오늘은 가야함

비수기에 간거라 여행객은 나 뿐이었고 그렇게 그냥 갑작스럽게 알몸 오픈함

ㄹㅇ 유럽 여행갔다가 나도 모르고 (ㅜㅜ) 혼성 온천 갔는데 다들 아무렇지 않게 벗고 대충 수건으로 아래만 두르고 다니길래 나도 멍하니 있다가 똑같이 그러고 다님

(관계 있는 듯 없는 듯한 이야기) 슬로베니아에서 걷다 지쳤는데 유스호스텔 전단지에 사우나가 있길래 갔다가, 탈의실도 성별 구분이 없고 샤워도 그냥 다 같이 들어가서 하는 상황을 마주치게 되었는데, 처음엔 이게 뭔 상황이지 했다가 그냥 이게 너무 당연한 것일 수 있구나 ... 벗은 몸을 성적인 대상이 아닌 그냥 서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구나 ... 하는 게 너무 다가와서 기억에 오래 남았다. 심지어 (스마트폰 시대 초기이긴 하지만) 다들 폰으로 문자 하면서 뒹굴거리며 쉬고 있었고 ....

이번 주말 계획 일단 1도 없음

오늘 점심 그냥 커피애 어제 받은 쿠키러 때움

퇴근 주말의 시작

발더게 어케 했냐 그거 상 받을 때 열받아서 죽어버리지 어케 살아있고

ㅋㅋㅋ 해외 감독 작가 중에 페미니즘 지지하는 사람 많은데 그런 건 다 어캐 참고 보냐

안맞음 하지말고 꺼지라고 걍 진짜

전에도 한번 썼는데 게임이 재미 없으면 왜 재미없는지 분석글 한번 쓰고 회사 욕 한번 하고 지우면 될 일이다. 이렇게 부모의 원수 찾듯이 할 일인가.

1. 클라를 뜯어보는 건 저작권 침해일 뿐 아니라 형사 처벌 가능한 사안임. 다들 쉬쉬하며 몰래하는 이유가 있음. 2. 이걸 고발 없이 그대로 두면 회사가 무책임한 것임 3. 이걸 그대로 노출되게 패키징을 한 것도 무책임한 것임 : : : 98. 개인은 자신의 업무용 id, 개인용 id를 분리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함. 99. 개인은 가능하면, 의도적으로 정체성을 통일하려는 의도가 아니면, 모든 서비스의 id를 분리해 사용해야함.

.............클라 뜯어서 나온 스크립트에 적힌 담당자 ID로 사찰을 했다고. 악의가.

하 그땐 너무 비싸고 커서 저 독수리 티 안샀는데 볼수록 후회됨 오바마가 독수리 어깨에 올리고 있는 거 잇엇는대 그거 살걸

고터 빈티지샵(특 진짜로 남방 하나에 이천원인 찐 빈티지임)에서 본 좌파 우파 애국보수 티셔츠

데가 처음 시작했을 때 엄청 좋아했던 짤...

겨우 씻음

휴 집왓다 근데 씻기갸ㅜ너무 귀찮다

하진 않을 거임

아이온2 나왓다매

ㅠ ㅠ 스위스미스를 역시 사야

근대 그거 먹고 마신 더티핫초코가 너무 너무 너무 달고 아래 진심 가루 안녹아서 굴러다니고 너무 괴로웟음

오늘 점심 마라우육면 개존맛탱

전혀 몰랏음

이거는 개인적 입장인데,.., 공식 가이드에 명시되어있지않은 커뮤니티 룰이 늘어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자물쇠 달린 계정은 리폿하지 마세요!'라고 공공연히 퍼지는것도 살짝 부정적인 입장... (이게 퍼지다보면 어딘가에선 '매너 모르세요?로 번지기때문에..) (그냥ㅇ... 그러한 문화가 있다는 정도로 알려주는건 좋아요) 블스가 오픈공간인 이상 자물쇠 계정을다셔도 어느정도 감수하셔야할 부분이 있기때문에 모두가..,이를 인지하실수있는 분위기가 되면 좋겠다 ,.,. 걍 변강오타쿠의 과한걱정이겠죠

"유튜브 운영자 김어준 씨의 겸손방송국에서 제작된 첫 에피소드에서" 😫

겨우 씻고 침대 누웟다 ㅠ

밥태기 이겨내고자 반찬에 힘 줘봄

오늘 저녁 찜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