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났다 몸이 시험 다끝난줄알고 몸살오는거같은데 아직아니야;;

형기록 출제 이제 뇌절의 단계에 온듯ㅋㅋㅋㅋㅋㅋ

공객채점이 젤 바보같은짛

10회 행기록이 흙오이가 되었을 확률과 슬슬 낼만한 형태가 되었을 확률 중 뭐가 더 높을지? ...

꿈에서 시험 개쳐망했는데 그러고 깨니까 과거로 회귀한거같아서 만사가 감사하고 그럼.....

진인사대천명 !

아니 왜케 실감이 안나지 뇌야

짐챙기고 형사 암기장 체크해논것들 마무리짓고나니 좀 나아짐 근데 전날볼거 여전히 개많음 썅

한 3일은 ㄱㅊ하다가 3일은 개불안 멘탈털렸다가 3일은 또 ㄱㅊ 지금은 그 중간

헐 뭐지 나 아프다

객..... 너무너무잘보고싶지만.... 마음비우자 할수있는게 공부뿐인데 열망이너무커서 부담도커지는바람에 집중이 안되니까

거대늦잠 ㅠ

작년 5월의 나: (펑펑울며 친구들에게) 차라리 지금이 변시 직전이었음 좋겟어... 생각없이 공부만 하면 되잖아... 변시 직전의 나: 씨발

어제 사놓은 커피 먹어야징

하

뭐지 오늘 왜 괜찮지 아침에 오랜만에 그 도파민보조제 그거 먹어서 그런가

근데 생각해보면 불안해할 이유도 없고 하등의 실익도 없음 내가 지금 힘든건 볼게 너무 많고 체력과 시간이 그 모든걸 안받쳐준다는거 그래도 보던거 보면서 여태껏 잘 해왔고 그게 증거니까 걍 버텨보자

나 걍 낼 시험치게 해즈면 안될까 너무 개로워

디지게힘들어 쓰러지지않는게신기

아졸려 너무졸려

존나차분함 너무차분해서 문제임 다밀리고있는데 어카니

너무용하세요 (오늘 1회독 마지막과목인 헌법 역대급으로 밀리고 낼부터 마지막회독 들어가는자)

이제 회차객들어간다 사례는언제봐?-_-

헌최판도 한번에보려니 개오래걸리네

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커피 마셔야징

자 이제 민소사례업보청산하고 자기

아무튼 오늘은 행정지문이랑 최판만 봐도 감지덕지 수준임

그새끼아니었으면 걍 걍 12/3 전날처럼 하루종일 시험생각 공부생각이나 하다가 두세시간에 한번씩 밥먹고 트윗보면서 웃긴거보면 북마크해놓거나 사람들 다 천재같단 생각이나 하다가 잠드는 생활을 반복하던 중 시험이 다가오니 떨려하다가 셤치러갔을텐데 이게대체뭐임 왜뭐땜에 이따위로 부채감 좌절감 홧병을 안기는거임 진심으로 걍 죽이고싶다

진짜 존나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