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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은 난쟁이들 쫓아가서 결국 스마우그를 만나게 됨. 스마우그는 한참 난쟁이들과 숨바꼭질을 하다가 카일이 용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난쟁이들을 괴롭히지 말라고 으르렁거림. 스마우그는 코웃음을 치며 부정한 것이 묻었구나 새끼용아, 하지만 네가 이 외로운 산의 가치를 모르리라 믿지 않는다. 좀도둑놈과 똑같구나. 난쟁이들을 도우면 네 몫의 황금을 가질수 있다 생각하느냐? 아무리 어리다한들 용으로써는 멍청하기 짝이 없구나. 하고 말함. 부정한것은 네냐를 말하는것임. 그게 아니면 나를 죽이고 이곳을 차지하려 하느냐?
about 1 year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