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팁 연장글루를 바꿨더니 2주동안 너무 멀쩡하다... 셀프로 한거라 큐티클 근저가 조금 지저분 해보이기는 하는데... 한 3주까지 버텨볼까...

도저히 너무 졸려서 일할수 없을거같아 20분정도 잤는데 진짜 살거같다. 일어난 순간엔 약간 흐릿한 상태여서 뭐 좀 마셔야겠다 하고 냉장고 열었다가 어제 저녁에 공차배달한게 있었지 하고 마시니 또렸해짐. 역시.... 정신차릴땐 당이......

쨋든 중요한건... 홈텍스 쳐다도 보기 싫은 나에겐 세무사님은 나의 구원자... 매번 나의 질문 폭탄에도 친절하게 대답해주시는 천사... 빛....

ㅋㅋ맞아요 디테일한 이유가 저거였었습니다. 하도 예전에 물어봐서 세부적인 것은 기억은 나질 않아가지구...ㅋㅋㅋ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저 부분이 비 효율적인거라 생각해서 진짜 왜...?라고 이해가 안되었던 것이지만 구조가 그렇게 되어있다는데 어쩌겠어 하고 머리로는 받아들이고 가슴은 못 받아들인 채로 지내왔었어요...ㅋㅋㅋㅋ 그래서 이해를 못하겠다는 감정만 남은 ㅋㅋ 어쨌든 이제 해촉증명서는 해결되었으니 해피엔딩.

맞습니다......그래서 저도 질의를 좀 더 이어나갔는데, 근로소득같은 경우는 근로소듯 지급명세서에 근무기간이 명시가 되는데,(중간에 퇴사하면 '~퇴사한 날짜'가 기재됨)인적용역 사업소득 지급명세서에는 근무기간 명시없이 지급월일만 기재되어있기 때문에 이사람이 퇴사를 했는지 알 수 없고...프리랜서 특성상 본인의 몸이 지속적 사업성이 있는 사업체 그 자체이기때문에 해촉증명이라는 증빙 없이는 용역의 종료시점을 알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실제로 지급명세에 그렇게 적혀있긴 해서 얼렁뚱땅 납득하긴 햇습니다...🥹모르면 납득할수 밖에...

적어도 유지되는 수입으로는 계산 되는건 오바쌈바이지 않는가.....였던 의문....

음...세금 신고때문에 전전년도 수익으로 책정하는건 알고 있는데... 프리랜서 같은 경우에는 해촉증명을 하지 않으면 수입이 계속해서 지속되고 있다고 산정되기 때문에 증명을 하지않으면 건보료가 우웩 하고 나오기 때문이죠... 제가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이 그 부분이었었어요. 지급받은 기간이 기록이 따박따박 되어있는데 왜 이게 유지되는 수입으로 책정되어서 해촉증명을 해야하는가........

왜냐면 각 기관별 자료 제출기한이 1년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24년에 소득이 발생한 경우➡️ 2025년 5월(종합소득세)에 신고 되고➡️ 이 신고 내역을 건보공단이 조회해서 2026년 보험료 산정에 반영 하는 구조가 되다보니 2024년 소득을 기준으로 2026년 건보료가 산정되는 형식이라고 하면 이해가 좀 될까요..? 그래서 중간에 퇴사를 하더라도 그때그때 반영되지 않기때문에 과한 건보료를 개인이 일일이 전화해서 즉시 반영요청을 하지 않으면 그들은 적어도 2년전 자료로 업무를 본다는겁니다.()

ㅋㅋㅋㅋ세무사님한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서, 아니 내가 매번 3.3%떼고 세금을 신고하는데 왜 건보료는 국세청에 등록되어내도 볼 수 있는 쫘라락 입력된 수입 기록을. 대충 퉁쳐서 책정을 하느냐. 왜 그 정보가 공유가 안되는거냐. 같은 정부기관 아이느냐 그랬더니 그러게요. 저희도 그게 이해가 안되요. 통합한다는 이야기가 있긴해요. 라고 물어봤던게 대충 5년전인가 그랬다 ㅋ.... 그게 이제 되었다......

나약한 몸뚱이같으니

건강하겠다고 운동하는데 왜 부상을 달고 해야하는건가

무릎에서 물뺌….ㅋㅋㅋ….. 힝

ㅎ 내 무릎상태 꼬롬한게 왼쪽은 걸을땐 정상인데 쭈그려앉았다 일어나면 아푸고 오른쪽은 쭈그려 앉는건 정상인데 걷거나 계단 오르면 묘한 불편감이 있음 웃겨진짜(병원가는중

이님들 상도덕이 없네.

10년전쯤 외삼촌 밭에 있는 비밀하우스에 놀러갔다가 거기있던 멍멍이를 화이트보드에 그려놓고 온 적이 있었는데, 부모님이 이번에 가셨다가 찍어서 보내준 사진 보고 좀 뭉클했다. 외삼촌이 10년동안 그 낙서를 안 지우고 계셨네..😢

속상..ㅋ...ㅠ

마음을...가다듬고......일을 해야지............어흨....

곰곰히 생각해보면 최근 눈이 자주 가렵긴 했었다......피부도 글코.... 계란에도 밀가루에도 수치가 높아서각해보면 최근 눈이 자주 가렵긴 했었다......피부도 글코....... 오늘 아침에 사워도우 잔뜩 산거 도착했는데....ㅋㅋㅋㅋ......

지연성 알러지 검사 넘 충격인것.... 계란에 지연성 알러지 반응이 있었던것.........내....내 사랑스러운 닭알에...........

깜미 건강검진 보내뒀는데 매번 집에 있고, 코골고 잠만자다가 내가 움직이면 졸졸 따라오기만 하던애가 없으니 잠깐인데도 마음이 이래 허하다. 큰일났어 진짜... 너 대학까지는 가야대 진짜....

연말에 비행기표를 지를지 말지 , 엄마랑 같이 갈지말지 박터지게 고민중

커피값이 은은하게 많이 나와가지고 안대겠다 싶어 저렴하게 500ml 텀블러를 샀는데, 보온 잘 안댈거같아서진짜 팔팔 끓는물로 커피타서 챙겼는데 개 뜨거바서 입천정 혀 다 데어버림. 생각보다 너 야무졌네…… 잘 샀네……..

무서운 기운의 외국인보고 쫄아서 그쪽 처다도 안봤는데 한국 할모니한테 자리양보해줘서 자세히 보니 세상 귀여운 리락쿠마 눈코입 티셔츠입고 있었음. 오해해서 미안해요 귀여운 아저씨……

☕️

스불재... 온정주의의 말로...

주방키친이 진짜 코딱지만해서 화구 근처에 여러 조미료통들이 있을 수 밖에 없어가지고 청소할때 분노(해야하긴 하지만 귀찮아서 화남ㅋ)했는데 그걸 싹 치움. 하. 너무...너무 속시언...

맥시멀에 딱히 청결인은 아니긴 하지만 정리가 안된건 또 스트레스 받아해서 정리 방법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즉시 행동해야 직성이 풀리고 오늘 일어나자마자 짱박아둔 네트망으로 선반 만들어서 생각하던 문제 해결하니 기분 좀 좋아짐 ㅋㅋㅋㅋ

네트망과 케이블 타이는 최고

내가 이런 소리 하면 마이 맘 내가 니 나이때 애둘 어쩌구 저쩌구 아 몰라 응애 할래....ㅠㅠㅠ

아 그냥 어른 안하고싶네요. 응애 할럽니다. 응애에요

앗쉬... 아침에 학원다녀오고 점심에 사교활동 하다가 병원까지 다녀오니 생체에너지 다 쓴거같은데요... 나 오늘 일 할거 많은데.....

아파트나 오피스텔 살때킄 철저하게 해가지고 적응 안대다가 수거차 어케 하는지 보고선 맘이 내려놓아졌달까….

울동네 재활용 수거차는 보니깨 이쁘게 종류별ㄹㅎ 모으나 한꺼번에 모으나 헤벌레 벌려놓거나 그냥 한꺼번에 차에 넣으셔서 그냥 큰 비닐봉다리에 한꺼번에 던져도 뿌스러기 안나오게 아무려서 내놓게 되는…클핏 가는날이 재활용차 오는 날이라 매번 보게됨 ㅎ

요거 실물도 이렇게 예쁘답니다 깜장 만년필(홍디안)에두 잘 어울리는

저거에 대한 슬픈기억….시험 문제 답이 있는 교과서의 페이지 모양 문장의 위치 내가 메모해둔 컬러 다 기억하고 내용을 기억못해 틀린기억이 있다…ㅋㅋㅋ

독서가들이 종종 종이책과 달리 이북은 읽은 구절이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고 불평하곤 하는데 김재인이 여기에 대해 설명해 준 부분도 흥미로웠다. 장기기억과 관련된 해마 주위에는 장소 세포와 격자 세포가 있다고. 장소 세포는 3차원적인 좌표에서 어느 위치인지를 기억하는 데 관여하는 세포인데 장기 세포가 해마 옆에 많이 분포하기 떄문에 장기 기억에는 장소성이 중요하다고. 그런데 종이책은 책이라는 물리적 특성에 따른 장소성이 있지만 전자책은 장소성이 없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고 인출하는 과정이 종이책에 비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대충 5년을 이꼴로 살고 이제사 확실하게 알다니 ㅋ…

정확히 휴일이 하루이다 보니 일요일에 죽어있어야 월요일에 뭐라도 할수 있구나…..

집에 업소용 오븐이 있는걸 첨봤구

요리좋아하는 친구가 손이크면 집들이에 명치까지 음식으로 채우는 걸로도 모자라 가방을 채우다 못해 쇼핑백까지 들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수 있다는걸 첨 경험했다. 울 엄마도 음식 일케 바리바리 안싸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까이 떨어진 천둥번개에 놀라버린 동글맨 #산뽀미치 #고양이

#PICL 데포르메 시연작 녹턴의 선배

듄 이번주 스터디 자료 일주일에 보통 3장정도씩을 골라서 공유해드리는데, 바쁨을 이유로 정작 나는 그중 한장씩만 간신히 그리는중.. 죄송함니다….🥹 |subnote

영국문화원 에서도 파트너랑 대화하다가 겜 개발하는 사람이랑 대화 하게되어서 우아 싱기하다 했는데 크로스핏에서도 겜 개발자분 또 만나고 원래 자주 같은요일에 운동하시는 분도 겜아트라고 하시고 뭔가 겜 개발하는 사람 들과 운명적으로 얽혀있나 겁나 신기해버려… 개발자가 글케 흔했나…

인간혐오 강화…….

개 피곤하다….

신고한사람이 실수했다고 이야기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증명 거려서 나한테 일이 토스되고 나한테도 증명 거려서 아니 신고 당사자가 오해로 한거다 하면 그쪽선에서 일 처리가 끝나야 하는거 아니냐고요…. 망할 트이터야…….

마음이 급하니 학생분들한테 하지 말라고 했던 안좋은 방식 그대로 하고 있는 나 자신.... 항상 경각심을 가져야한다 긴장해야 한다 라고 하고선 정작 내가 경각심따위 버리고 초조하게 개판으로 하고있고 정말 미쳐불어ㅋㅋㅋㅋ사람의 평점심이 이마이 중하다....

이까미 중학교 들어갈 나이면 어? 집안도 좀 대신해서 치울줄도 알고!! 산책도 좀 혼자 나가고? 밥도 좀 차리고 할 줄 알아야지!!!! 맨날 쓰레기통만 뒤지고 화장실 슬리퍼에 똥싸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