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내가 노년까지 살게 되면 제발 기술이 더 발전해있길…

폴티에 편도용사 TRPG 시나리오 그동안 배포한 거 올렸습니다🥳 www.4trpg.com/v1/profile/d...

폴티 창작자 등록 됐다~ 배포하던 시나리오 올려야지😊

꾸물꾸물 뭐 하나 떴는데 생각했던 거랑 달라서 흠좀🤔싶음 그래도 이정도면 귀엽…나?

오늘 만난 친구가 나에게 시노비가미 GM이 될 자격이 충분하다고 했다 어떻게 그런 말을(?)

꿈에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할머니 저녁해드려야 해서 간다고 나와서 여러 우여곡절 끝에 집에 도달함… 어우 그래도 도착은 했구나…

사카낙션 노래 묘한 중독성이 있어 아직 몇 개 못들어봤지만

술 마시면 영원히 말이 많아짐 ㅋㅋㅋㅋㅋㅋ

술을 마신다고 엄청나게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아닌데다가 양 조절 실패하면 숙취때문에 고생하는 거 알아서 술 마시는 게 좋지 않다는 건 알고 있음 그래도 술 마실 때 알딸딸하면서 생각이 마비되는 느낌이 좋아서 자꾸 마시는 듯 솔직히 정신건강에도 아주 좋은 건 아니겠지만 되도록 양 조절하면서 마시고 있습니다

술 맛있다 😋 어제 먹다 남은 어묵탕이랑 만두 전자렌지에 돌려서 안주하기

이래서 사람이 도안을 적어놔야 하는데 말입니다… 어떻게 떴는지 다 까먹어버림

아~~~ 실 사고 싶다~~~~~ 집에 쌓여있는 실 백만개인데 또 사고 싶다~~~~ 그렇다고 그걸로 뭐 뜨고 싶은 게 있는 것도 아니고 뜰 시간이 있는 것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아! 네!

자야 할 때가 되니까 갑자기 그림 그리고 싶어 자고 일어나면 사라질 감정이겠지…

왤케 허기가 지지… 배고프당

다했다아아… 이제 설거지 하면 끝이야

여러분 밥알이 씹히지 않을만큼 부드러운 죽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갈아버리면 돼(진짜로)

죽 끓이려고 새밥 했는데 하기 싫군… 어쩌겠어… 해야지…

배색뜨기라는 걸 해보고 싶은데 뭘 떠야 하나 하다가 편도용사 로고를 떠볼까 했더니 최소 한줄에 200코는 나와야 안 깨질 것 같아서 포기함() 간단한 거 합시다 간단한 거…

좋은 말이다… (연성 안 한지 억만년)

자캐는 내가 만들었으니 그리는 복지도 책임져야한다

일찍 자는 게 좋을텐데 또 이러고 있군 메이드는 자러간다

아픈 사람이 더 답답하고 힘들고 서럽겠지 그래도 많이 참아주시고 몸도 나아지고 계시니 다행이여

뜨개질 또 못하고…? 안하고…? 있음 밥차리고 수발하고 설거지하고 또 조금 있으면 밥하고… 이러다보니 중간에 짬이 있어도 뭔가 할 생각이 안난다고 해야하나 웹소 보면서 멍하니 쉬다가 어이구 밥해야지 이러는 요즘

메이드는 설거지 하기 싫어 하지만 해야한다 그것이 메이드니까

상황을 바꿀 수 없으면 마인드를 바꾸랬음 그렇다면 나는 메이드다 이 집을 위해 봉사하는 숭고한 사명 같은 건 없지만 어쨌든

슬슬 짬이 나는 거 같아서 만들어 보고 싶었던 거 야금야금 떠보고 있음 도안이 대체 어떻게 될지 감이 안 와서 AI의 도움을 받아보려고 시도했으나 엉터리 도안을 내밀길래 그렇구나 하고 껐다 역시 나랑은 맞지 않아(?)

간병 난이도가 견딜만하게 조금씩 오르는 거 같음 ㅋㅋㅋㅋㅋ 사실 이정도로 간병이라고 하면 안 되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한데

어제 대구 다녀옴~ 만나서 놀 시간 4시간 정도밖에 없었으나 최선을 다해서 알차게 놀았다

예민해져서 잠이 오지 않는다면 진정될때까지 자지 않으면 된다! (^o^)b 이젠 잘 수 있겠지

자다가 갑자기 부르는 소리에 깨면 심장이 너무 쿵쾅거림… 급하게 일어나다가 넘어져서 무릎도 아픈 슬픔

응급실에서 오늘 첫끼를 먹는데 투쁠원이라고 해서 산 단백질바의 맛이 오묘함… 뭐지 왜 대추…? 한약제…? 같은 맛이 나지?

봉다리가방 더 이쁜 도안으로 떠봐야지 하고 야심차게 시작했는데 ①사슬125코를 뜨세요 에서 아득한 여정을 예감함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오랜만에 마이크로크로셰 뜨면서 신나기 +다 뜨고 손 아파하기

친구랑 초밥먹고 옷 사고 8번출구 보고 옴☺️

이걸로 뭘 만들 수 있는 건 아닌데 그래도 떠봄 ㅋㅋㅋㅋㅋㅋ 만족

어젯밤 꿈에서 티알 마스터링을 했음 옆 테이블도 편도용사를 해서 부럽다 좋겠다 하다가 일단 우리탁을 열심히 진행함 그런데 마지막쯤에 엔딩 묘사를 해야 하는데 갑자기 룰북이 안 보여서 묘사가 기억나지 않는 거임 ㅠ 룰북 대체 어디갔어 하고 테이블 뒤지고 가방 털고 이 와중에도 분위기 망할까 봐 "룰북 없으면 묘사도 못 하는 마스터가 있다???" 같은 농담 던지면서 필사적으로 찾다가 헐레벌떡 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혹시라도 그럴까 봐! 아예 따로 묘사 적어서 파일이랑 룰북 2중으로 들고 다니는데! 어째서 이런 꿈을

계속 심해지는 거 같아서 피부과 가서 처방도 받았는데 ;ㅅ; 좀 덜 가려운 것 같기도 하고 ㅠ 여전히 가려운 것 같기도 하고 아마도 아토피인 것 같다고 하심

이 시간까지 웹소를 읽어버린 인간… 즐거웠니? 그럼 자라……

기분 금방 좋아졌음 좋은 정신이다😊👍

다 울었으면 할일 하자 근데 조금만 쉬고~

원나이트 러브를 당신과 함께 < 이거 다시 생각하면 술마시고 하기 딱 좋은 시날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 근데 우리 제정신으로도 너무 잘 놀았는데 술까지 들어갔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

나 마시려고 따른 소주를 물인 줄 알고 할머니가 드시려고 해서 허겁지겁 말림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눈 앞에서 따른 거 보셨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천만다행

하… 저녁으로 끓인 찌개가 맛이 없는 거 같아…… 똑땅…

손목이 시큰거리는 걸 보니 비가오는군…

자야하는데 딴짓하다 이 시간 😮 얼른 자라…

우울하군! 일주일에 하루 나가는 거도 뭐라하시며 자꾸만 일찍 오라고 전화하시는 슬픔! 힝입니다!!

이 시기가 오고 말았군… 돈이 없는 거 같고 나에게 돈 쓰기 아까운데 바깥은 나와야겠고 그런데 비싼 밥은 못먹겠고 그렇다고 삼김으로 때우기에는 두려운() 햄버거로 점심을 때우는 시기가…

실 굵기가 달라서 꾸역꾸역 이어붙임 ㅋㅋㅋ

날짜감각 사라져서 웃픔 나보고 일 그만두고 벌써 1년반 넘은 거 아니냐고 하셔서 내가 그렇게 길게 허송세월을 보냈다니 하며 자괴감에 빠졌는데 달력 찾아보니까 올해 2월에 그만둠 아직 1년은 아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뻐하는 것도 웃기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