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토모 개드립 컷당함ㅋㅋ

라오어2의 재탕이라 굳이 이야기하진 않았는데, 영화라면 괜찮지만 #GhostofYotei 의 이런 결말은 게임이 제공해야할 플레이어의 보상으로서는 문제가 있다.. 비극을 즐길 수 있는건 이야기라서지, 내가 60시간 꼴아박은 당사자가 되면 남일이 아닌거임...

성우 소믈리에 경험은 대충 3종류로 나뉘는데, 1. 듣기만해도 누군지 앎. 2. 듣기만해서는 모르겠는데 누군지 알고나면 들림. 3. 알고 들어도 모르겠음.

별거 아니고 좀 십덕스러운 불만인데, 게임 내에서 CV(성우)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 도감기능도 충실한 게임인데 왜... 인터넷 위키 찾아봐도 되겠지만 스포일러 투성이란말야.. #UnicornOverlord

이건 의도된 연기 디렉션이라고 생각되는데, 주인공 아츠는 시종일관 '강한 여성'톤이고 데미지를 입어도 큭, 윽, 하고 터프하게 신음하지만, 몸에 불만 붙으면 정신줄 놔버린 여자애처럼 비명을 지름.. 악취미스럽지만 캐릭터 이해도가 높구나... #GhostofYotei

#UnicornOverlord 시작. 배울게 많아서인지 튜토리얼 설계도 잘되어있군.

#GhostofYotei 클리어. 투머치 클라이밍과 후반부 볼륨 부족 및 급전개 정도가 불만이고 나머지는 뭐 so so.. 엔딩 후엔 할게없어서(정말로 필드상에 적이 안보임) NG+ 나올때까지 봉인지정.

성장곡선이 일관성이 없게 느껴지는데, 스킬을 올리려면 전투보다 탐험/클라이밍 위주로 해야하고, 능력치 업그레이드는 필수 자원 파밍을 스토리 전개로 막아둬서 상한을 둠. 상점은 한번에 물건을 다 사버리니까 1장 이후로 뭐 살게 없음. 맵을 다 긁어먹고 스토리를 진행해서 이런건가.. 잠입/도청(마킹) 매커니즘이 중반에나 풀리는 것도 전작과 다르고, 심지어 노얼럿으로 공략해도 이벤트성 집단 전투가 강제되는걸로 바뀜. 결과적으로 잠입이 메리트가 없어짐. #GhostofYotei

PULSE Explore™ 무선 이어버드. PS포탈전용이라 어쩔수 없이 구입. 음질은 좋지만 휴대성과 착용감은 많이 떨어진다. 요즘은 보기드문, 터치도 아닌 물리버튼이 한쪽에 3개씩 들어가 있어서 크고 무겁다. 케이스도 다른 이어버드 2배만하다. 이 가격에 ANC가 없는 것도 납득하기 어렵고 전용앱도 없다.(PS 자체eq를 쓰니까) 스마트폰과 동시연결되는 기능은 게이밍이라고 부를만하다만..

엽전 버그 걸림; 알까기 비슷한 룰인데 엽전 전부 투명화되서 안보임. 판돈 올라가면서 생기는 블라인드 체스 같은 고난이도 룰인줄 알았는데 그냥 버그였음... #GhostofYotei

시대극인데 주인공 성우가 이집트계 일본인이라는 것도 새삼스럽군. 미국계 일본인인 Lynn도 시대극 주연했었는데 그것도 묘하게 대마도 정벌을 다룬 작품(앙골모아 원구전투기)이었고..

이번 주인공은 전쟁터를 전전하고 고향으로 돌아온거라 그냥 쎄다-라는 설정이라, 전작에서 서사를 통해 습득했던 스킬을 기본으로 그냥 갖고 있고 튜토리얼조차 생략되어있다. 어차피 니들 전작 다 해봤잖아? 이런 느낌. #GhostofYotei

사실 발매일에 할 생각은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추석에 너무 할게 없어서... #GhostofYotei

코나미 유튜브 채널에 공의 궤적 라이브가 올라오는게 의아하다 생각했는데 꽤 오래된 관계구만. 이제는 유통도 안하는데 무대행사로만 이렇게 이어지는것도 신기하군. 그럼 어느쪽이 갑인걸까;

체인소맨 레제역으로 우에다 레이나의 평가가 새삼 높아지는거 같다만, 신인 시절에는 지금과는 꽤 다른 캐릭터를 갖고있던걸 기억한다.(개인적으로는 이 시절을 '우에쨔마'라고 부름.) 보통 '안팔리는 신인성우는 저렇게까지 하는구나...'라며 동정어린 시선을 보내지만 이렇게 생각한다. 우에샤마는 언제라도 진심이었다고...

한편, 어느 버라이어티 성우는...

말 빨라지는게 진짜 오타쿠 같음...

그란이 오래전에 레이싱 게임으로 특별했던건, 레이싱카나 슈퍼스포츠카가 아닌 일상에서 마주치는 자동차로도 빨라질수 있고, 세계의 트랙을 돌수 있다는 점이었는데, 이젠 정말 실감이 되겠구나.. youtu.be/0ZEngDary8Q?...

#PlaystationPortal 생각보다 잘 쓰고 있는데, 딱 두가지 아쉬움. 백버튼과 무선 오디오 연결. 듀얼센스와 구조가 흡사해서 백버튼 개조킷은 충분히 가능해보이는데, 듀센만큼 팔린건 아니라 시장성이 아직 없나.. 그리고 이 시대에 무선 오디오가 소니의 전용규격이라는게 말이되냐.

같은 성우(ENG)라고...

사실 더 이상 신캐는 뽑을 생각이 없었는데 나히다 전무 뽑으려 돌린 가챠에서 라우마 전무가 튀어나온데다가, 그리고 아직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X 플레이 중인데, 같은 CV: 쿠와시마 호우코라 운명을 느껴서... 근데 뽑아놓고보니 비쥬얼 정말 폭력적이다...

Gunsㅋsaveㅋlives:

버튜버가 부르는 케데헌 커버... 스이세이가 부르는 골든은 아직인가.

CV: 타나카 아츠코. 사실상의 유작이군. 내용도 묘하게 매치되는데..

Gulikit 720° 장력 조절 가능 TMR 아날로그 스틱 발매. 원래 엑박 엘리트 시리즈2에 있던 기믹인데 듀얼센스, 프로콘 용으로도 나온다고. 특허 같은거 괜찮은지...?

시중에 나와있는 PS포탈 충전독의 대부분은 2핀 포고핀을 쓰고 간혹 3핀이 있는데, 유일하게 소니 라이센스를 받은 PowerA 제품은 5핀 포고핀을 쓴다. 듀얼센스도 4핀인데.. 애초에 PS포탈의 USB C 단자는 충전 외 용도가 없을텐데 뭐하려 만든건지.

PS포탈 중고 싸게 사와서(₩150,000) 좋긴좋은데 블랙이 끌린다. 하우징은 부품이 나왔는데 버튼은 아직없어 깔맞춤이 안된다. 어쩌지...

여동생의 언니를 애니로 볼수 있을 줄이야... 이 페이스면 안녕 에리, 평범하게 들어줘도 애니화 가능하겠는데.

반갑다면 반가운데 이래도 되나...;

이 게임 외에서 접할 기회는 많이 없었지만 꽤나 유쾌한 분이 아닌가 싶었던... R.I.P

이거 한국어판이 소설판 '야수들의 밤'하고 같이 책장 어디 파묻혀있을텐데...

ㄷㄷㄷ

버블(2022), 일본에서는 개처망했다는 인식(ChaO 때문에 팝핀Q랑 같이 끌려나와서 처맞고 있음)인데 재무보고서상으로는 흑자라고...?

나혼랩 음악이 사와노 히로유키였구나.

카타나가 아니라 레이피어...?

쿠르드족(PKK)이 V사인을 자신들의 상징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터키 우익들은 V사인이 테러리즘을 상징한다고 여기며 금기시한다고. 어디서 많이 듣던 이야기인데?

my new gear...

Kaitou Saint Tail (ポニーテールをほどいたら - Pony Tail wo Hodoitara) youtu.be/nu3y5QXOq4o?... 쓰라린....

주인공 나이로 이 행성계의 공전주기를 고찰하고 있는데... 64살=지구나이 23살이니까 1년이 130일 정도되는 행성. 음... 태양계는 아니네.

터프의 갈라치기를 이 사람한테서 보게될줄은 몰랐는데;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원작자가 J.K.롤링을 지지하며 자신을 '터프 동지'라고 칭하면서도 LGBTQ+문학상(Polari Prize)에 노미네이트 됨. 다른 수상후보들이 지명 철회를 요구하며 수상을 보이콧하자 그건 잘못된 판단이거나 괴롭힘에 의한거라며, 자신이 후보 탈퇴는 안할거지만, 다른 후보들이 모두 돌아오면 자기 작품을 빼달라고함.(이거 그냥 자기가 빈집털이로 상 받겠다는 소리 아님...?)

모치즈키 양 작가(x.com/maruyono_kamome), 트위터 헤더 이미지인데 의미심장한걸...

당연한듯 바닥에 누유 자국이 있는 부분이 아메리칸스럽군..

스피커 같은 디자인의 PC케이스는 본적있지만, PC처럼 생긴 스피커는 대체 왜 만드는거야;

요즘 게임 이야기 잘 안했는데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크로스 DE' 플레이 중. 90시간 좀 넘었는데 언제 끝나냐... 부족한 부분이야 옛날 게임이니까 눈감아주고, 편의성 부분을 많이 손봐서 큰 불만은 없는데, 고렙 선공몹이 처음부터 필드에 널려있는 레벨 디자인은 뭔지...

아키라는 여전히 아키라인데 사라가 아니야?

사쿠라 아야네 '나를 미워하는 성우가 있다' 과연 이런 썰은 매니저한테 NG당하는군;

창팝에 J팝이 패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