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총수 수감 중 광고선전비

뇌물공여 집행유예 양형기준

문재인 정부의 국정원 개혁 국정원이 국내 정보 수집 않고 정치 개입 않다보니 검찰 공화국이 돼버린 것. 권력의 Checks and Balances를 위해서 국정원이 국내 정보 수집을 해줘야 검찰 공화국의 폐해를 차단시킬 수 있다는 견해가 더러 있어

장충기 문자 속 삼성과 언론 김영모 문화일보 광고 국장 "문화일보, 그동안 삼성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왔습니다. 앞으로도 물론이고요. 도와주십시오. 저희는 혈맹입니다. 부디 부디 선처를 간청 올립니다. 힘이 돼주십시오. 영모 석고대죄!"

지역 언론 실태 부영그룹. 인천일보, 한라일보 최대주주. TV조선 지분 보유. 인천과 제주는 부영건설의 주요 사업 지역. 부영건설 인수 전 테마파크에 부정적 논조. 인수 후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된다 라는 호의적 보도. 대주주 변화가 논조 변화를 이끌어냈다 라고 밖에 볼 수 없어

부산일보 기자들의 사장 퇴진 운동 정수장학회 이사회 부산일보 기자 출신 안병길 사장 재임. 안병길 사장 부인 박모 씨, 2018년 지방선거에서 해운대구 제1선거구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 안병길 사장 출마 전 진주고 동문들에게 홍보 문자 보내

장자연 사건 보도 일지 KBS 임종빈 기자 장자연 자필 문건 단독 보도 호야스포테인먼트 사무실 밖 복도 쓰레기 봉투에서 불에 탄 문건 발견. 봉투를 통째로 들고 나와 엎었더니 봉투 맨 밑부분에 커피에 젖은 갈기갈기 찢긴 문건들이 나왔던 것. 의제 설정 기능을 했던 결정적 보도

KBS 싱가포르 북한 대사관저 무단침입 KBS 기자 2명 현지에서 체포 후 자진출국 명령 받아 KBS 사과방송 멘트 "KBS는 현지 경찰과 사법 당국의 판단을 존중하며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민감한 상황에서 의욕이 앞서 취재 과정에 신중을 기하지 못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TV조선 풍계리 폭파 거짓 오보 TV조선 인터넷 뉴스 "풍계리 갱도 폭파 안해...연막탄 피운 흔적 발견" 10분 후 온라인 삭제, 다음 날 오보 공식 사과문 발표

채널A 드루킹 오보 확인 뒤 당일 정정보도 정준희 曰 "오랜 시간에 걸쳐 일어난 일인지, 바로 직후 일어난 일인지 일부러 섞어놓은 듯한 기사. 이것은 모종의 금전 거래와 인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한 보도라고 볼 수 밖에 없어. 이런 과감한 보도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납득 안 돼"

이재명 "분풀이할 정도로 감정 통제를 못한다면 정치를 하지 말아야 된다"

유시민 "난 한나라당 박멸에 역사적 사명을 띠고 나온 사람입니다"

대한민국 10대 수출국가 2019년 기준

노사모. 노무현 대통령의 팬덤. 노무현이라는 정치인이 가진 정의로움, 공정함, 따뜻함, 휴머니티 같은 보편적 가치를 바라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이라는 트라우마. 이것이 "저 사람이라도 지켜주고 싶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팬덤으로 승화

팬덤 정치의 시작은? 근년으론 노사모, 박정희 팬덤 등이 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유명한 두 사람의 팬덤이 있다. 백범 김구, 몽양 여운형. 백범과 몽양은 누군가의 팬덤이었는데 그는 바로 도산 안창호. 해방된 조국의 초대 지도자 1순위는 단연코 몽양 여운형. 그러나 1947년 암살, 생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