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백 시점으로 바등 1인칭 서술하면
신해량-상황에 대한 내적갈등+타인에 대한 해석으로 전체 분량 세 배쯤 많아질 것 같음. 해저기지에 얼마나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는지 상세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
서지혁-속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반말할 듯(박무현한테도 얘, 애, 아이고무현아 할 것 같고 신해량한테는 욕도 좀 할 듯) 말은 방정맞지만 서술은 차분할지도.
백애영-욕 진짜진짜 많고 화도 많고 걱정도 많은데 갈무리도 빨라서 대화 중심으로 흘러갈 것 같음. 차별에 대한 상황 서술이 직접적이라 읽을 때 공감과 빡침의 폭이 커질 듯 .
7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