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륜집트 디아 (회고록 기준)
"나는 당신이 분노했으면 좋겠어. 나에게든 신에게든. 어떤 존재에게든 당신이 화를 낼 수 있었으면 해."
"당신은 그들이 지어낸 빛 속에서 원래의 빛을 잃어가고 있는데도."
"당신은 나이고, 나의 주인이며, 나의 세상이야."
"필멸자의 삶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면, 불멸자의 삶은 자신을 잃어가는 과정이라고도 하잖아?"
"언젠가 내가 당신을 조우하는 날, 당신이 나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날, 당신이 외로움을 덜고 행복을 알게 되는 날. 그날에야 비로소 방황이 끝나고 사명이 시작되겠지."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29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