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o & b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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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인문학자. 반려묘 보리와 로키산동네에 살아요
테뉴어 심사 자료 제출하고 나니 후련섭섭한 기분 🙃 시국이 이모양이라 영 맘이 무겁다
3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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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길 다른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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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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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리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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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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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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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집 오래된 아파트 단지엔 핫핑크 철쭉이 한창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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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봉 주교님까지 선종하시다니ㅠ 이번에 가서 뵙고 오려 했는데ㅠㅠ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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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산동네라지만 미친 날씨ㄷㄷ 오늘 눈오고 -3도 다음주 27도 (섭씨로 30도 화씨로 55도 차이)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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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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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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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하나가 행사 주최해 본 적 없으면서 큰일을 덜컥 맡더니 패닉하고 징징대길래 일 절반은 분담해줬는데, 미팅에서 내가 도와줬다고 말한마디 않고 몽땅 자기 공헌으로 돌리네! 비정년트랙이라도 백남은 도와주는게 아닌가벼…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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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도스토예프스키 읽으니 짜릿하군. 할일이 산더미지만 동네 친구들과의 독서모임은 거부할 수 없지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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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봄꽃들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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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bobo & bori
Duke University Press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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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EO때도 그렇고, 무조건 국제교원들한테 외국가지 말라고 할게 하니라 어떻게 보호해줄 건지 대책을 내놓아야할 것 아니냐 대학들아. 타겟이 된 사람들에게 위험과 댓가를 전부 감수하게 하다니.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안다고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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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알찬 하루. 아침에 네시간 연구하고 오후에 이메일 inbox 싹 비우고채점하다 동네 극장에 아노라 보러 옴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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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로군. 한국 오랄때 갔어야 했나?하는 생각까지 하게 되는 요즘이다. 인종 관련된 수업, 연구활동은 “인종차별적”이라서 불법이며, 14일 이내 응하지 않는 대학엔 국가지원 끊겠단다. 어느 대학에서 위험감수하고 poc 교수들 보호해줄런지. 언제는 DEI하라고 온갖 커미티니 멘토링이니 서비스니 다 시켜서 연구할 시간도 뺏더니 이럴땐 모른척하겠지.
www.insidehighered.com/news/diver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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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admin threatens to rescind federal funds over DEI
In a sweeping and unprecedented letter issued over the weekend, the Office for Civil Rights declared race-based scholarships, cultural centers and even graduation ceremonies illegal.
https://www.insidehighered.com/news/diversity/race-ethnicity/2025/02/15/trump-admin-threatens-rescind-federal-funds-over-dei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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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조카가 태어났단다 🥹 빨리 한국 가서 만나고 싶네.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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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맨날 이쁜지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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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두달 전에 만사 제치고 나따라 미국에 와 준 엄마가 오늘 오후에 한국으로 돌아가신다. 조카가 곧 태어나기 땜에… 예상대로 정서적인 서포트는 많이 안됐지만ㅋㅋ 그래도 같이 있어줘서 너무너무너무 고마웠다. 이제 시작될 진정한 홀로서기? 할만한 힘이 조금 생겼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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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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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내 철학과 폐지, 교원감축 얘기가 가까이에서 들려오고 있다. 동료교수 하나는 올 7월에 학과폐지/해고될 거란 통보를 2주 전에 받았고, 친구 하나는 단과대학으로부터 철학과 내에서 테뉴어 받은 교수 세명을 곧 해고할거란 통보를 엊그제 받았다.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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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닥친 회색도시 덴버로 돌아와 멕시코의 화려한 색채들을 떠올려봄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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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그라스 지금 당장 어서 빨리 달라고오오ㅡ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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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근 8년만에 심리상담받으러 가는 날! 아빠 가시고 나서 2년 전쯤부터 슬슬 알아봤는데, 근처에서 대면 상담하는 분들이 몇 없고 그나마도 대기가 길어 매칭되는 데 오래 걸렸다. 잘 맞으면 좋겠네.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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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날까지 쭉- 최저 영하 22도🥶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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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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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실용주의 엄마와 이쁘고 쓸데없는 거 좋아하는 딸이 같이 지내려니 정말 만만치 않다ㅠ 뭐든지 조심하고 깨끗하게 써야하는 거 짜증난다 함ㅋㅋㅋ 물건은 아무데나 편하게 던져놓고 막쓰는 거라니ㅋ 우리아빠 엄마랑 어떻게 평생 살았지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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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깄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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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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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랑 좀 갑작스레 이별하게 되어서 엄마가 도와준다며 같이 미국엘 왔는데…. 엄마랑 싸우느라 슬플틈이 없네 😂😂 이거 도움되는 거 맞는지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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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집회에서 시작해 후지이 카제 공연으로 끝난 길고도 가슴 벅찼던 하루.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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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서 한달쯤 있으면서 김혜순 시인멜첸, 주디스 버틀러와 만났다🥹 물론 계엄령도 겪었고;; 남은 열흘동안 양혜규 작가 토크, (어쩌면) 히토 슈타이얼 강연 퍼포먼스, 빌비올라 전시, 후지이 카제 공연, 그리고 탄핵시위 갈 예정. 역시 사람은 도시에 살아야 하는건가ㅠ 연구할 시간이 없다는 게 함정이지만.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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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동네인 걸 여기 살땐 몰랐다. 하긴 맨날 서울에 있다 깜깜할 때나 집에 왔으니ㅎ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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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숲길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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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카페에 오긴 했다만 한국에서 개표방송 보니 같이 절망할 사람도 없고 그야말로 미치겠군
1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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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어제 출간된 베르그손 전기가 벌써 왔다. 한국에 가져갈 수 있겠군!
1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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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_ 읽다 멈추길 반복하다 끝내 못보고 치워뒀는데. 이번 주말에 마음을 단단히 먹고 다 읽었다. 추스리느라 한참을 앓긴 했지만. 그날 광주 계셨던 아버지랑 이젠 얘기를 좀 해보고 싶은데. 너무 늦었다.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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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엔 아빠한테 레고 국화를 조립해서 올려드렸다. 2주기가 지나니 잘 울진 않지만 문득문득 보고싶네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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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ift store에서 또 빈티지 레녹스 접시들 데려왔다. 참…이쁜 거 좋아하는 것도 병이라니까🤦🏻♀️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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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 politics of emotion 세미나에 여학생들뿐이닿ㅎㅎ 자본주의, 권력, 주체성 이런 거 할땐 남학생들만 몰려 오더니!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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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학기에도 행사 및 학회들이 10월에 몰려있구나! 매년 10월이 제일 힘든듯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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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몬트리올 방문때 친구랑 말차+센차 tea tasting 이벤트 가기로 했다! 근데 퀘벡 불어는 어차피 잘 못알아듣겠지…
over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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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진행 중인 소논문이 3개라니! 멀티 절대 못하는 내가 어쩌다 이런 상황에 놓인 것이냐…면 모두 내 탓이지
over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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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6일차…라고는 하지만 마스크 쓴 채로 산책은 나가고 있다. 참석도 못한 학회어제 끝나서 파트너 본가에서 격리중;;
over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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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가라앉았으니 리트릿 셈치고 다음 학회 페이퍼나 쓰자…
over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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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격리하는 방 풍경은 이쁘군
over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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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윽ㅠ 학회 3일차 코비드 걸렸다. 하와이대학에서 5년마다 한 번 열리는 8일짜리 학회인데 숙소에 갇혀서 격리하다 집에 가게 생겼네ㅠ 금요일 발표…가면 안되겠지?
over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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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할 페이퍼 딱 세개 남았는데 어제 하루 쉬었더니 너무 하기 싫군. 역시 채점은 몰아서 해야해
over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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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춥네
over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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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교수들이랑 안주 먹으며 수다나 떨려고 학교 end of year celebration 갔는데 우리 테이블에 vc랑 프로보스트 와서 앉음;;;
over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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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관점을 설득력있게 제시하기란 참 지난한 작업인데, 반짝하는 아이디어만 가지고 덤볐다가 제 풀에 지쳐 중간에 때려친 글이 수두룩하다. 애도에 관한 그 많은 논문들에서 이 관점을 채택하지 않은 이유가 있을 거란 말이다…
over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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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이 책도 왔네. 뜬금없이 유교 휴머니즘 관련 학회에 초청을 받아서 갑자기 흑인 급진주의와 동아시아 사상에 대해 읽는 중;
over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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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에 스타트업 펀드 만료라, 소장해야 할 책들 부지런히 시키는 중. 트윗에도 올렸지만, 베르그손 크리티컬 에디션은 있어야 할 것 같아 아마존 프랑스에서 주문했더니 2주 좀 덜 걸려서 왔다.
over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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