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껍질묻어있는 새끼악어와 새끼매 과거 첫만남:
끌이 모종의이유로 가출or쫓겨나고 정병상태에서 막 숲 헤메다가 커다란나무밑에서 낮잠자는 아기미오크 발견하고 잠깐 쳐다보다가 갈길가려는데 기척느끼고 일어난 새끼매가 넌누구냐고물어보고, 인기척 못느낀탓에 식은땀 쪼록흘리며 뒤돌아본 끌이가 애써 태연하게 넌 뭔 꼬마가 이런데서 무방비하게 낮잠이나자고있냐? 고 하는 질문에 새끼매가 길을 잃었다고 대답하고, 그 어울리지않는 비장함에 끌이가 피식웃으며 나돈데 라고함
그렇게 시작된거임
5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