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정신과 문제가 까발려지기 전까지는.... 저는 폐급 이었어요.
뭐 괜찮아요 직장 및 학교에서 소외되는 거는 거의 초등학교 들어가서 평생을 살아왔으니깐.
대학교 동기가 다른 친구랑 친해져서 소셜라이징 하면서도 성적이 좋다는 거는 솔직히 배아픈 거 맞지만. 세상에서 모든것을 다 가질 수 없으니깐. 하면서 살아왔는데...
이직한 직장에서 나는 실수해서 혼나면 그만인데 주변 사람들이 속이 터지고 나는 스트레스 받고의 악순환에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던 것이었습니다.
6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