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애는 왜 악당이지 난 왜 악당을 잡은 거지 하... ㅠ

드퀘 시리즈가 일본에서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해외에서는 인기와 인지도가 높지 않은 게 의아한데 정서 때문인가? 드퀘는 1만 해 보긴 했지만, 일본인 취향에 맞춰서 만든 겜이라도 해외에 안 먹힐 것 같지는 않아 보였는데 이유가 뭘까 근데 요즘은 해외 유입이 꽤 있는 것 같다

밥 먹어도 지금 너무 배고픈데 저녁에 뭐 먹을까요 떡볶이vs뿌링클

아 마저 탐라에 장발짱을 외치고 다니시는 장발덕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드리는 장발짱밈 사진(넘 언제 어디서 멋진 장발을 보시면 공유해주시기인...

기승전 급발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 파판7 논문 진짜 계심

상업적 매체도 작품성과 예술성을 갖춘 작품들이 인기를 얻곤 하는 것 같다. 예전에는 화려한 기술이나 예쁜 캐릭터 같은 단편적인 요소에만 대중이 이끌리는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열광하는 작품들을 잘 뜯어 보면 대부분 배경, 플롯, 인물이 잘 짜였으며 독특한 개성을 가진 신선한 작품들이었다. 결국 오타쿠들도 내용의 질을 알게 모르게 중시한다는 것. 그래서 만화/애니/게임 등은 문학 작품의 연장선이 아니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더 넓은 시각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바라보며 현대 예술의 의의와 지향에 대해 고찰할 수 있었다.

생각만 많고 글로 쓰는 건 힘드네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생각만 하다 지쳐 버리는 일이 많아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 많이 했다 어떤 생각을 우선으로 정리해서 말하면 좋을까?

이거 보고 너무 웃어서 딸꾹질 하는 중 안 멈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너무 재밌어 youtu.be/Pa2_OArzsBI

축하합니다 당신도 하나가 되십시오...

오늘 파판7 영업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짝짝짝) 내가 해냈다

명작 JRPG 중 심리적 불안을 자극하는 어두운 요소가 없는 게임이 있을까 내가 아는 한 포켓몬스터 금은을 제외하고 없는 것 같다

모리카와님은 정말 대단한 성우 같다 온갖 작품 다 하셨네 주토피아 닉도 하셨다니 모리카와 토시유키의 대표 캐릭터 물어 보면 사람마다 다 다른 캐릭터 튀어나올 거라는 게 재밌다

귀엽다 루미님 감사합니다 애들 다 귀여워

이 스윗을 본 당신 당장 입으로 말하세요 난 뭐든지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것이다!!

난 의사소통에 있어 이럴 때 힘들다 예를 들면 누가 물건을 골라 달라고 하는 상황에서 "이건 좀 별로인 듯"->"내 취향이 어때서, 말 좀 부드럽게 해" 그 사람의 의도: 남들이 너무 예쁘다고, 너랑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이거 사라고 해 주길 바람 내 생각: 이거 진짜 안 어울림, 안 말해 주면 얘는 모를 것 같아서 알려 주고 싶었음, 골라 주라고 하니까 그렇게 말한 것 뭐... 이러면 나는 사회성 없는 나쁜 놈 되는 건가 원래 저렇게 말해 주는 게 맞는데 내가 눈치가 없는 건가?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죠

나 망했네 내 주변 지인들이 이제 파판7이랑 세피로스 다 아네 내가 얼마나 말하고 다닌 거지 하 부끄럽다 ㅠ

포켓몬 유나이트 열심히 했을 때가 생각나네 재미있는 게임이었지 게임을 떠난 지 오래됐지만 아직도 e스포츠는 두근거리는구나 유나이트 썰을 풀 날이 왔나 보다 그 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른 걸까? www.youtube.com/live/NSCwVw_...

아 편익의 천사 너무 좋다 꼭 스피커로 들어야 맛이 살아 이게 내 최애 테마곡이라니

시간이 흘러간다는 건 아깝긴 하지만, 지난 시간으로부터 내가 무엇을 얻었는지 생각해 본다면 시간을 보낸 게 충분히 가치 있었다는 결론이 나온다. 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충분한 휴식의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겠지

대난투 재밌다 아직 잘 모르지만 등불의 별 아주 쉬움으로 하니까 대충 해도 돼서 재밌음 DLC 제외 전원 해금할 때쯤 되면 익숙해져 있으려나

곧 파판7 리메이크 3편 타이틀명 공개인가 언제 발표될지는 모르지만 기대된다 부제 뭐가 될까 re로 시작하는 재생 또는 부활에 관한 단어일 것 같은데 -Reborn: 전작 편익의 천사 부제가 차기작 부제가 된다는 설에 의함 -Reunion: 본작의 핵심 소재지만 이미 CC 리마스터에서 써먹어서 어려워 보임 -Return: 작품 내외로 과거의 존재가 귀환했다는 의미 -Reincarnation: 내가 원함 -Resurrection: Reincarnation처럼 부활이라는 의미 뭐가 됐든 머지 않아 공개한다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사람은 결국 살 건 사게 되네 온/오프라인 상점 막론하고 아무리 예쁜 물건들이 많아도 사고 싶은 생각이 별로 안 들어서 빈손으로 지나갈 때가 많았는데, 강력하게 끌리는 물건이 있으면 이걸 안 사면 내가 죽는다 모드로 변해서 결국 구매하게 됨 5년 전 구매 리스트를 봤는데, 목록에 있던 것 중 실제로 구입한 건 별로 없었다. 1순위에 있던 물건조차 사지 않았던 게 많았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지 않았던 물건들은 지금 와서는 필요가 없거나 별로 가지고 싶지 않은 반면 샀던 물건들은 지금 생각해도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다행히 블스에는 인용에 대해 많이 관대해진 것 같은데 트위터를 막 시작했을 때 인용에 대해 너무 적대적으로 반응해서 좀 힘들었음 그래서 그거 관련해서 글 썼더니 "인용으로 무례하게 글 쓰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다" 라고 무례하게들 반응하더라고 인용으로 무례하게 굴면 무례한 게 잘못이고 인용으호 욕을 하면 욕을 한 게 잘못 아냐?? 왜 그게 남이 서비스에 있는 멀쩡한 기능을 사적으로 제재하는 근거가 되는지 이해가 안 됐음 블스도 초창기엔 그런 얘기 나오다가 그냥 인용 싫은 사람은 인용 금지 걸어놓을 수 있어서 별 얘기 안 나오는 듯

Mega Lucario Z 🌊 #PokemonLegendsZA

근황 뇌가 녹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뭔가 하다 보니 시작과 의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서당도 #ff7 #파판7

다른점: 둘은 훤칠한 청년으로 자랐고 다른 둘은 "독보적으로" 자라났다.

내 남성 최애 공통점을 찾았네 과거 모습이 있고 나는 그 모습에 별로 끌리지 않는다는 것 물론 좋아하지만 최애의 어린 시절이라서 그런 거지, 단독 캐릭터로는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는 않을 것 같음 커서 와라...

크라우도.너에게부탁이있다.돈베이를먹지않겠나.크라우도.돈베이를먹어라.돈기츠네를볼때마다떠올려라.너를이끄는것은돈기츠네다.돈기츠네는언제나너의곁에있다.이이코다...매상도크라스퍼스트,닛신노돈베이!돈베이를선사해줄까...

차기 대난투에 나오면 좋을 것 같은 캐릭터들 일부 캐릭터는 내고 싶었지만 차기작을 위해 남겨 둔 게 아닐까? 신규 IP: 아르르&카방클(뿌요뿌요) 버블룬(버블보블)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 하쿠레이 레이무(동방프로젝트) 나루호도 류이치(역전재판) 키류 카즈마(용과같이) 기존 IP: 샌즈(언더테일, 정식 파이터로) 섀도우 더 헤지혹(소닉) 초코보(파이널 판타지/초코보 시리즈)

그림 그리는 거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 재밌어서 빨리 스포해 버리고 싶다 선 다 땄으니 채색만 잘하면 끝

마라탕 국물을 빨대로 빨아들이고 싶은 날이 있다

파판7 히로인 논쟁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다 벌써 28년째인데 아직도 불타 아무튼 잘 되면 좋겠네요

그간 내가 그 어떤 것에도 흥미를 가지지 못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정체되어 있던 건 내가 필요로 했던 것들이 결핍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결핍이 채워지고 해소되어 행복과 안정을 찾고 나면 의욕이 생겨 다음 일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이 상태가 유지되길 바란다. 지금은 의욕이 있으니 앞으로 하게 될 공부, 운동, 게임, 교류 활동, 그림 등의 활동을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고려해 봐야겠다.

대난투 수련 중 기본적인 조작과 스킬 발동법을 익히는 중이다 해 보니까 컨트롤러 박살나기 딱 좋은 것 같다 대난투를 하려면 1월에는 여분의 컨트롤러를 장만해야 할 것 같다 살펴 보니 대난투의 공격 기술 구분은 크게 5가지이고 딸린 기술들이 많았다. 기술의 특성을 이해하고, 원하는 상황에 원하는 기술을 쓰기 위해 기술 목록 보면서 연습장에서 하나씩 써 보는 중이다. 대시, 점프, 실드, 회피, 아이템 사용 등 기본적인 조작도 익숙하지 않아서 이것도 연습 필요.(어떤 버튼을 어떻게 눌러야 하는지도 잘 모른다.)

세피로스 귀여워

강해져서 돌아와라

살 게 많아졌어요 이번 달~다음 달에 파판16 디럭스 에디션이랑 파판7 어드벤트 칠드런 블루레이 중 뭘 살지 고민 중 둘 다 실사용보단 소장에 의의를 두는 물건 전자: 상대적으로 구하기 쉬움, PS5가 없음 후자: 구하기 어려움,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없음

아 www.amiami.jp/top/detail/d...

네? 메가루카리오Z요???? 와 메가제라오라랑 같이 붙이라고 냈나? 근데 메가진화 한 번에 하나밖에 못 해서 인게임에서 둘을 같이 쓰진 못하겠네 난 미르시티 언제 가지

clive

안 쓰던 폰 오랜만에 열어 보니 배터리 44% 30초에 1%씩 닳음 34% 돼서 충전 중 번인도 엄청 심함 난 이런 걸 어떻게 그냥 들고 다녔던 거지 그래도 정말 좋은 걸로 바꿨으니 오히려 좋아

ff7

행복이 가득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한 선물로 별의 파괴자의 형상을 본뜬 물건은 어떠세요? 적어도 스퀘어 에닉스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꼭 그림 그려야지

My illustration of the one winged angel, Sephiroth #ffvii #ff7

#블친소 #겹친소 크리스마스를 함께 따끈히 스라에서 보내실(도망 안 가실) 블친을 찾아요~~ 제가 하는 것: 그림(커미션), 글(교류), 사담, 맘찍, 블친보고 웃기, 바쁘게 살기, 편하게 살기, 즐겁게 살기, 행복하게 살기 상대분이 해야 하는 것: 존재

파판7 광신도 글에 이어서 ㅅㅍㄹㅅ 찬양문도 쓸까 했지만 스포일러 없이 쓰기는 어려워서 포기 세상에 뭔 이런 캐릭터가 다 있나 1일 1편익은 부족하다 느낌이 오는 날에는 1일 7편익도 함 Veni, veni, venias Ne me mori faci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