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o
@mayo.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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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기타에 빠져 있습니다. 주로 쓰는 건 일상잡담.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 팔로/언팔은 자유롭게 하셔요.
정녕 그렇습니다. 저에게는 여덟 자루의 F닙 사파리가 있지만 제각각 다 달랐지요. 심지어 하나는 너무 긁힘이 심해서 닙을 교체해야만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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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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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블스에 올린 걸 본 건가. 오전 내내 틀어박혀 있었는데 글 쓰고 얼마 안돼서 어느새 나와서 나 쳐다보면서 이쁘게 야옹 했다. 손 내미니까 다가와서 머리도 한번 쿵 부딪혀주고. 이제 화 풀린 거야? ㅠㅠ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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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가 화가 났다. 아니 신경이 날카로와진 건가. 놀다가 꼬리를 밟을 뻔했는데 다행히 비껴갔지만 그게 위협이 된 것 같음. 틀어박혀서 불러도 안나오고 좋아하는 가쓰오부시를 줘도 그것만 먹고 뒤도 안돌아보고 다시 들어가는… 은신처에 식빵 굽고 앉아서 화난 듯 꼬리만 휙휙 휘두르고 있다. 일단은 맘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보고 있는데… 얼른 진정하고 나와라 보미야…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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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맛있는 집 기억하는 곳은 선릉역 우리집만두, 서현역 그집, 인사동 궁, 예술의전당 앞 봉산옥… 어디가 맛있더라 생각하다 보니 이 시간에 만두가 먹고 싶어져버렸다 😭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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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이 없던 사랑니 수술부위에 이제 ‘건드리면 무척 찌릿찌릿한 감각‘을 느끼는 게 추가되었다. 딱딱한 것이 닿았는지 차가운 것이 닿았는지 그런 거 구분은 전혀 안되고 인풋에 상관 없이 아웃풋은 찌릿찌릿 한가지밖에 없는 그런 상태. 음식 먹을 때도 음식이나 수저가 닿거나 씹느라 입을 움직이면 그쪽이 내내 찌릿거려서 뭘 먹는 즐거움이 대폭 줄어들었… 인어공주도 꼬리를 다리로 바꾼 후에 걸을 때마다 칼에 베이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고 했던가 아마… 그것도 외과수술의 후유증이 아니었을까.
#그거아님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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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희 데뷔 15주년 기념 굿즈 중 기타케이스 뱃지는 생각보다 넘 예뻐서 두어개 더 사둘 걸 하는 생각이 든다. 그냥 기념품으로 둘 생각이었는데 가방에 달고 다니고 싶어져서… 잃어버리거나 스크래치 생기면 속상할 것 같다.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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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두 가지 이상의 작업을 동시에 못하기 때문에 음악 들으면서 뭔가 하기는 항상 어렵다. 듣는 것에 신경쓰느라 손을 멈추게 되거나 작업에 열중하느라 무슨 곡이 지나갔는지 기억에 없거나. 적당히 슬렁슬렁 작업하면서 음악이 귀에 들어오는 상태가 없는 건 아닌데 어째선지 어렵다는 인식이 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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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참수시킨다면 눈물바다가 아니라 피바다겠지. (울집에 와 있는 고양이 이름으로 해 봄. 보미야 살려만 줘…)
kr.shindanmaker.com/214288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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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같은 고양이. 폭신한 쿠션을 깔아 뒀지만 마룻바닥에만 내내 누워 놀다가 오늘은 웬일로 얌전히 쿠션 위에. :)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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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라이브는 본 적이 없는데 요번 업뎃 예정인 얘기들도 나오려나. 구리 골렘이 넘 귀여워보여서 업뎃 기다리는 중. 마인크래프트는 정해진 거 없이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놀 수 있어서 좋다.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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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하게까지 느껴지기도 하는 티보 가르시아의 긴 손가락과 큼직하고 안정감 있는 마르신 딜라의 손을 본 후라서 그런지 훨씬 더 작아 보였던 박규희의 손이 이번 세 연주회 중 가장 인상깊게 남아 있다. 앞의 두 연주자에 비해 훨씬 분주하게, 운지 가능한 위치와 각도에 맞도록 순간순간 움직여 나가는 왼손이 경이로왔다… 내 앞 좌석 주인이 오지 않아서(비 좍좍 오던 수요일 저녁, 차가 엄청 막혔던 날) 시야방해 없이 또렷하게 전체를 다 볼 수 있었던 것이 행운이었달까.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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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힘들고 제대로 안될 때는 기본을 되돌아보기. 기본 자세와 오른손 탄현각도를 다시 확인하고 다듬으니 소리가 나아졌다. 왼손 짚는 게 힘드니 자세가 자꾸 틀어지는 것 같은데 계속 체크해서 그때그때 바로잡아야겠다.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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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어머니가 카톡을 쓰시면서 터치 미스로 내 돌사진(…)을 프사로 설정해 두고 쓰시는데 어머니 폰 카톡 업뎃되기 전에 미리 정리를 해 드려야겠다. 쬐끄만 아이콘 사이즈는 어머니 친구분들 모두 눈이 안좋으셔서 뭔지 모르셨겠지만 전체화면 크기로 나온다면 얘기가 달라지지…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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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밤바스피스라… 지난 겨울에 어째 이 깃발이 끌리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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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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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달 피크민, 웬일로 일주일이나 남았는데 클리어를… 마작패는 뭔가 끝도 없이 중복만 나오고 있는 듯해서 더 신경 안쓰기로 함 ㅋ
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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뜀틀은 꼬리뼈가 무척 싫어하는 운동기구였… ㅠ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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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심적으로 무척 힘든 일도 있었는데 바로 연달아 연주회가 이틀간 있어 계속 나갔다와야 했고 또 동생네 냥이도 집에 오는 등 변화가 많았다. 오늘 근 8일만에 외출 없이 집에 있으니 감정이 요동치는데… 오늘은 꼭 일찍 자야겠다.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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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계정이 또 늘어나는 듯.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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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왔을 때랑 똑같이 화장실이며 밥그릇, 스크래처 등등을 뒀더니 요번에는 바로 은신처(소파 뒤)에서 나와서 왔다갔다 하면서 예전 기억을 더듬는 것 같기도.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 다른 집에 가면 아무래도 힘들긴 하겠지만 그래도 우리집은 또 다른 자기 영역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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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장기탁묘 시작. 요번에는 미션 난이도가 좀 올라간 듯도…? 이건 난 자신 없는뎅 ㅋ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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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사이에 연주회 세 개. 나 나름의 내적 페스타가 내일부터 시작.
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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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희 데뷔 15주년 굿즈가… 공지를 늦게 봤더니 우표는 이미 매진이지만 엽서나 뱃지 정도 소소한 기념품으로 오히려 적당한 듯. 악보 액자도 궁금하긴 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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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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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가 떨어져서 사러 나가는 김에 오랜만에 아이스크림도 땡겨서 같이 사와야지! 했는데, 처음 들른 편의점에 우유가 없어서 그냥 나왔고… 두번째 들른 편의점에서는 우유가 있는지만 신경쓰다가 아이스크림은 홀랑 까먹고 우유만 사서 돌아왔다. 그리고 지금, 아! 아이스크림! 하면서 뒤늦게 아쉬워하는 중. 🥲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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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새 기타로 바꿀 때 습도관리에 대해 무척 강조해서 설명해 주셔서 하드케이스를 사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기타에 따라온 폼케이스(+습도관리팩)로 1년을 지나면서 보니 그래도 이 조합으로도 썩 괜찮게 유지되고 있어 다행이다. 심지어 한 1년 쓰면 수명이 다돼 교체해야 할 거라던 습도관리팩은 아직도 말랑말랑해서 한참은 더 버틸 수 있을 것 같고. 이것도 기타 구입할 때 서비스로 받은 거라 나중에 가격 찾아보고 절대 다시 못살 것 같다 생각했었는데 이 정도 잘 버텨 주는 거라면 또 구입해도 좋을지도…
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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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케이스에는 큼지막한 악보를 다 때려넣고도 남는 포켓이 있으니까…라고 애써 눈을 돌리지만. 그래도 예쁜 가방은 부럽다. 🙂
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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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레슨 갈 시간에 비가 퍼부어서… 차를 가져갈 수밖에 없어 피크민 미션은 망. 주차시간 제한때문에 연습도 못하고 일찍 퇴각했는데 이제 비는 그쳤으니 저녁 먹고 조금 걸으러 나가봐야지.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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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A4용지 색이 넘 칙칙해서 악보인쇄용으로 깨끗한 흰 종이(랑데뷰 105g)를 샀는데 집의 낡은 레이저프린터는 이 종이를 감당 못하는 듯. 토너가 정착이 안되고 부스러져 떨어진다;;; 근처에 프린터 쓸 수 있는 데가 있던가…
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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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콜플. 타격이 크다. 그 노래들로 위안받았던 시간들은 없던 걸로 지울 수는 없고 여전히 소중하지만, 앞으로는 예전과 같이 들을 수는 없을 테지. 며칠 전 블스처럼 애정어린 것을 뒤흔드는 타격이 이어지니 멘탈 수습하기가 힘들다 ㅠ
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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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처음 해 본 보드게임 <Boop>. 번역하면 ‘꾹꾹이’ 정도가 되는 듯. 폭신폭신한 판에 작은 냥이 큰 냥이 말을 놓으면서 진행하는데, 마냥 귀여워 보이지만 머리를 제법 써야 하는(멘사 추천게임이라고…), 장기 혹은 바둑 비슷한 게임이었다. 2인용.
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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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민 커뮤니티데이에 마침 외출할 일이 있어 겸사겸사 임무달성하면 좋겠다 했는데 의도치 않게 갔던 길 다시 지나가고 헤매면서 만 보를 넘겼… 🫠 덕분에 오랜만에 뱃지 겟. 요즘은 새 데코 만나기가 힘든데 빨래집게 데코도 하나 얻고 우주선도 마지막 보라를 얻어서 완료. 힘들지만 나름 보람 있었던 하루가 되었다.
2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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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조금씩 더 어두워지는 눈 =_=
2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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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에 반대한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어떤 폭력에는 아무 말 없다가 그러면 좀… 혹시나 뭔가 부담이 있었다면 당근을 흔드시고. 구 트위터를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 CEO에 동조하는 사람은 아니듯 이곳도 그렇게 될지도…
2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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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힘 빼는 게 기본은 기본인 듯. 손가락 아프던 글리산도가 너무 힘 주고 끌어올려서 그런 거였돠… 힘껏 누르면서 하니 현에 눌려 아프고 이동하면서 프렛마다 툭툭툭 부딪혀서 또 아프고. 첫음 칠 때는 힘이 들어가지만 바로 힘 빼면서 이동해야 하는데, 짧은 시간에 이걸 하나하나 의식하고 할 수는 없고 그냥 자연스레 해야… ㅋ 그래도 원인을 알았으니 어떻게든 익혀 보자.
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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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2년 후에 또 투어 한다니. 우리나라에는 또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된 대통령 있을 때 올 수 있기를.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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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에어컨이나 선풍기 없이도 서늘한 느낌이. 얼마 만에 느껴보는 건가.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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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타레가의 Gran Vals)에 그냥 글리산도만 있는 게 아니라 화음 글리산도도 있는데… 그것도 중간에 손가락이 바뀌는 걸로. 몇 번을 해봐도 이거 소리가 나기는 할까 싶다. 음에 맞는 소리 비슷한 거라도 나오는 걸 목표로 ㅋ
2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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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살인 클럽, 재미있게 봄. 노인들이 주인공이니 과한 액션이나 피 튀기는 건 없을 거라 생각했던 것에 잘 맞아서 편안하게 볼 수 있었던 듯. 추리는 전개하다 말고 뜬금없이 결말이 튀어나오는 느낌이라 아쉽지만. 혼자 있고 싶을 때는 문을 닫으면 되고 다시 어울리고 싶어지면 그냥 문을 열면 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던 은퇴 후 커뮤니티의 삶. 과연 현실도 그럴까나…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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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산도는 계속 연습하기 힘드네. 손가락 넘 아프다 ㅠㅠ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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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민 첫 희귀세트 완성! 정말 오래 걸렸다. 주변에 밥집은 많으니 그나마 이건 클리어했는데 다른 데코는 아직 까마득…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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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 Vals는 정말 Valseana에 비하면 운지가 선녀같네 🙃 그렇다고 내가 쉽게 할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ㅋ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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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이 지나서 이번에 한다, 노키아 벨소리 ㅎ Assad의 Valseana랑 Villa-Lobos의 연습곡 하고 나니 어느 곡이든 겁 안내고 덤빌 수 있게 되었다… 잘하게 되었다는 게 아니고 못해도 그냥 막 시도해 보자 라는 거. (그리고 이 Gran Vals가 Valseana보다는 쉬울 거라는 선생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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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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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지금 하는 공연 오프닝이 오케스트라라고 봄에 공연 같이 갔던 친구가 라이브스트리밍 링크를 보내 줬는데, 찾아보니 이 오케가 본공연에도 같이 하는 무대가 있더라는. 영상 보니 다 뛰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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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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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우르르릉 한 게 이웃집에서 난 소리가 아니고 천둥인 거지… 😳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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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내 블스에서 힘 빼고 물에 뜨는 얘기를 계속 보면서 둥둥 떠서 유영하는 걸 상상했더니 그 덕분인지 기타연습할 때 쓸데 없는 힘이 들어가는 게 훨씬 줄어들었다. 항상 끙끙거리다 보면 양 어깨에 힘 들어가서 팔-손까지 뻣뻣해져서 잘 안움직이고 그랬는데. 최근 들어 가장 편하게 친 듯. 상상의 힘은 위대하다 ㅎㅎ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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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정리하는 건 날 잡아서 한번에 하기엔 너무 엄두가 안나서 요즘엔 그냥 그날그날 눈에 띄는 거, 손에 잡히는 거 조금씩 하고 있다. 어느 날은 책장 한 칸, 어느 날은 책상 서랍 한 칸, 또 다음 날은 옷장에 걸려 있는 옷 일부분 하는 식으로. 켠 김에 왕까지…가 아니라 하루에 퀘스트 하나씩 하기 ㅎ 그래도 이제 엔딩을 볼 희망이 생긴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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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부터 중고딩을 거쳐 대학때까지도 친구들과 주고받은 카드며 편지들, 책갈피, 책받침 등등 온갖 것이 들어 있는 상자가 있는데, 매번 정리해야지 버려야지 하면서 열었다가 그 감성에 항마력이 딸려서 다시 닫곤 한다. 오늘도 예외 없이 1패 추가 적립 🫠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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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맞춰 뭐 해야 하는 게 남아있으면 신경쓰여서 피곤한데, 예매할 것들 다 무사히 마치고 마음이 편해짐.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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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mm 단위로 치수 표시하고 자르고 선을 긋고 하는 작업할 때는 다초점 안경도 소용이 없네. 안경 벗어던지고 눈 바싹 붙이고 작업 중.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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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기타연주회가 9월에 몰아치고 있다. 티보 가르시아, 마르신 딜라, 박규희님까지. 뒤의 두 개는 내일 티켓오픈. 두구두구…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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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보드게임 Dominion+Intrigue를 빅박스에디션으로 개비하고 남아 있던 오리지널버전을 나한테 줬다. 업데이트 버전이 나온지도 십년이 넘은 오래된 게임이지만 여전히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게 보드게임의 장점이지만… 요번에 여행 다녀오면서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려운(너무 오래돼서 ㅋ) 업데이트팩까지 사다 줘서 나도 제대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는데, 문제는 늘 그렇듯 같이 할 사람 구하는 것. 이거 2-4인용이라 혼자서는 온전히 즐기기 힘들다. 얘가 제대로 놀이에 쓰일 일이 있으면 좋겠다 ㅎ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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