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 보고있으니 소다맛 빙수같다

얼마전 꿈에서 나와 음악취향이 아주 잘 맞는 사람이랑 친해지는 꿈을 꿨어...예지몽이면 좋겠지만 그럴 일은 없겠지...

이걸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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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복슬고양이

새벽, 치와와

이걸로 주세요

그간 그린 그림들이야 많음 많은데! 몇기가씩이나 되는데! 올릴만한 그림이 없어!!!

전망 좋은 방

거짓말...인용을 안하고는 못 견딜만큼 너무 아름다워요...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지만 오히려 쉽게 볼 수 있기에 그냥 지나칠수 있는 찰나를 그대로 사진처럼 남기는것을 뛰어넘어 은민님만의 표현방법으로 모두들의 기억 어딘가 그때의 그곳을 회상한다는 느낌이라 정말 최곱니다... (주저앉아서 흐느끼며 오열중)

저녁 직전, 아파트

계정을 만들고 처음으로 그림을 올리게 되면 어째서인가 항상 물고기로 시작되더라 지금 그리는것도 물고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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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먼지 좀 털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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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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