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콕
@redcokk.bsky.social
📤 145
📥 10
📝 143
빨간 것들의 흔적
돈이 많았으면 좋겠지만 나는 돈이 많아도 지금과 똑같은 밥을 먹고 똑같은 차를 타고 똑같은 집에서 똑같은 삶을 살겠지 싶음 물론 일은 안 하겠지
5 days ago
0
4
0
조카한테 공물을 바치고 하트를 얻었습니다
10 days ago
1
5
0
성수역에서 내려야하는데 사당행 열차 타라고 적어놓는 바람에 사당만 기억해서 1시간 일찍 도착하고도 지각해버린 인간 친구야 미안해
12 days ago
0
5
0
버스 타고 가는 길이 너무 지루해서 기절할 것 같은 순간 갑자기 라디오에서 과거에 좋아했지만 오랫동안 잊고 있던 노래가 나올 때의 그 기분 최애를 볼 때마다 그런 기분이 됨
14 days ago
0
5
0
건강검진 소견 스트레스성 식욕 부진 -> 면역력 저하로 인해 구강에 문제 생김(구내염인 줄 알았더니 편평태선이라는데 처음 들음) -> 입안이 아파서 더 못 먹음 -> 악순환 반복 엄마가 듣고 밥 두공기 먹임 간식도 잔뜩 먹임 배가 터지다 못해 숨을 못 쉬겠음 사랑이 무거워
19 days ago
2
5
0
오늘 아침엔 집에서 마시고 나감 카누 티라미수라떼 이거 커피잔 사고 처음 써 봤는데 괜찮네... 에쏘샷용 사서 믹스커피용으로 쓰는 한국인
about 1 month ago
0
5
0
오늘 밥 너무 먹어서 약간 위가 아픔 근데 힘들어서 그럴 수 밖에 없었어 워치에 3만보 찍혀 있음
about 1 month ago
0
3
0
커피 마시러 들어왔다가 어제 한끼도 안 먹었다는 걸 깨달아서 오랜만에 푸드도 주문함
about 1 month ago
1
5
0
인생 최대 걱정거리가 직장, 돈, 커리어, 미래, 노후 따위가 아니면 좋겠다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법, 남을 상처주지 않는 법, 자신감 있어 보이는 법 이런 것만 고민하면서 살고 싶음 현실은 다 그만두고 싶은데 그럼 뭐 먹고 살지만 생각하고 있음...
about 1 month ago
0
5
0
좋아하는 친구 + 맛있는 밥 = 천하무적
about 1 month ago
0
3
0
개저랑 길거리에서 삿대질해가며 싸움 이겼음 나 진짜 대부분 상황에서 참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타입인데 그런 인간을 이 정도까지 빡치게 만드는 그성별이란
about 1 month ago
0
3
0
날씨 너무 좋아서 밥 먹고 산책
about 1 month ago
0
4
0
새 신발은 언제나 기분 좋음
about 2 months ago
1
2
0
추위 엄청 타서 겨울 안 좋아하지만 헤드폰을 껴도 땀나지 않는 건 좋아
about 2 months ago
0
5
0
드디어 토피넛라떼 시작 🙌 휘핑 빼달라고 하는 거 까먹었지만 괜찮아 괜찮아
about 2 months ago
0
3
0
이 날 오랜만에 쏠메 다 모인 나들이라고 사진 많이 찍었는데 평소에 그런 거 안 하는 애들이라 건진 사진 너무 없어서 웃음
about 2 months ago
0
3
0
요즘 커피 사진 안 올라오는 이유 조금이라도 카페인 줄여보려고 보온병에 믹스 커피 딱 한 개만 타가기 시작했음 그치만 내일은 카페 갈 것임...
about 2 months ago
0
3
0
노는 게 제일 좋아
about 2 months ago
0
4
0
즌즌이가 선물로 안겨준 소금빵 특이한 모양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유행이라 함 크고 맛있당
about 2 months ago
1
6
0
아침에 커피 못 마셨더니 별 거 아닌 일에도 짜증내는 중 인간이 덜 됐음
about 2 months ago
0
2
0
라떼가 맛있는 계절이 왔다... 춥단 뜻이다...
about 2 months ago
0
5
0
맨날 까먹고 마시던 거 주문해서 오늘에야 처음 본 신 메뉴 맛있어!
about 2 months ago
0
3
0
엄마랑 엄마 최애 콘서트 다녀옴 근처라서 어찌나 편하던지 콘서트장 구경하다가 중간에 집 한번 돌아가서 쉼
about 2 months ago
0
3
0
토피넛 언제 나오지 개캐가 11월이라고 했었나
2 months ago
0
4
0
드디어 라떼 50% 할인 쿠폰 나옴
2 months ago
1
3
0
오랜만에 하늘이 맑다
2 months ago
0
3
0
어으으으으아으으으으 (대충 죽겠다는 뜻
2 months ago
0
2
0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2 months ago
0
1
0
죽겠다
2 months ago
0
2
0
엄마 최애 콘서트 보내주려고 오억 썼다... 왜 그렇게 메이저한 가수를 좋아하는 거예요...
2 months ago
0
1
0
묘하게 빨간색이 많았던 카페를 다녀왔슨
3 months ago
0
3
0
20250925 점심 스티커가 목적이었는데 하필 나랑 가장 관련없는 게 나와버렸네... 빵은 맛있지만 이 나이에 조금 버거운 맛임
3 months ago
1
2
0
친구랑 먹은 맛있는 점심 간만에 추억의 캔모아도 다녀옴
3 months ago
1
5
1
단 5분만이라도 생각을 멈추고 싶음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 기분으로 살고 싶음
3 months ago
0
3
0
다들 우리 마왕님 연성을 보세요 마왕님 마왕님 보고 싶어 너무너무 보고 싶어
3 months ago
0
2
0
국중박 갔을 때 엄청나게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어서 울었던 키링... 친구가 재예판할 때 성공해줘서 드디어 손에 들어옴 🥲
3 months ago
0
2
0
사이즈업 쿠폰을 줬기 때문임 이건 핫이 더 맛있는데 지금 마셨다간 몸 따뜻해져서 그대로 잠들 것 같길래 참음
3 months ago
1
3
0
몇년간 카페에 상주하다시피 살면서 이제야 깨달은 사실 나는 근처에 다른 사람이 있으면 작업을 못 함 글도 그림도 심지어 썰도 안 나옴
3 months ago
0
3
0
인간적으로 하루 4샷은 미친 것 같아서 디카페인으로 기분만 내는 중 점심시간에라도 혼자 있고 싶었음...
3 months ago
0
2
0
개스레기요일...
3 months ago
1
2
0
생일 선물로 받은 하리보 쿠션 너무 귀여움
3 months ago
0
2
0
오늘은 조금 큰 거 시킴 아니 안 마시려고 노력했는데 안 되겠음 당분간은 내일의 체력까지 끌어써야 함
3 months ago
0
3
0
아 죽겠다
3 months ago
0
2
0
아침마다 투샷 안 마시는 죽는 몸이 됨
4 months ago
0
1
0
오늘 오전 내내 업무 억쾌 했는지 모를
4 months ago
1
3
0
엄마아빠는 해외 놀러 가셨고 나도 여행 간다 끼야호 🏃🏻♀️
4 months ago
0
4
0
사유의 방 생각보다 더 좋았음
4 months ago
0
2
0
친구랑 국중박 왔당 🙌
4 months ago
0
3
0
폰으로 글 쓰니까 자꾸 슨스 보게 되네 집중력 하룰라라 감 😇 트위터 거의 안 하던 시절이랑 하는 짓은 똑같은데 결과물 차이 너무 심함
4 months ago
0
1
0
오늘도 외식 🍴 친구 일 쉬는 바람에 전보다 자주 보는 건 좋은데 아프지는 마로라
4 months ago
0
3
0
Load more
feeds!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