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종장을 봤다...~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고, 원래 나스의 글을 좋아하지만...(일단 전 인간찬가류 작품을 정말 좋아하니까요)
최근 친구들과도 이야기 했듯이, 원작자가 자신이 창작한 세계관등에 애정이 있다는것이 느껴지기도 하고, 이런 마음덕분에 이런 스토리와 연출이 나올 수 있는것이 아닐까... 싶다.
너무 깔끔해서 3부의 시작이 예측이 전혀 안갈정도지만... 실시간으로 달리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좋았어요!!
2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