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엄충 동그랗다ㅎㅎ

제가 쓴 뻘글이지만 거기에 조금 더 뻘한 사족을 붙이자면, 경제 상황이 어려운 집일수록 금융 지식이 부족합니다. 돈이 통장에 머무를 일이 없이, 그냥 말 그대로 스쳐지나가고. 하루 벌어서 하루 먹는 사람들일 수록 알지 못합니다. 내일이 어쩔지 모르는 상황에 어떻게 1년 뒤 10년 뒤를 그릴 수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금융지식이 부족합니다. 아니, 금융지식은 사치겠죠.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항상 사기꾼의 좋은 타겟이 됩니다. 끔찍한 이야기지만, 정말 그래요.

이거 되게 맛있는데 한봉지에 980원해서 운동갔다 오는 길에 종량제 봉투에 꽉채워왔다.

하체운동 하는 날. 나는 등부터 하체까지 후면사슬이 힘을 거의 못쓴다고 함🥲 스쿼트는 잘했다고 칭찬받음,, 스텝박스 카프레이즈 20x3 고블릿 스쿼트 덤벨 4kg 20x3 레그익스텐션 5kg 20x3 스티프 데드리프트 덤벨 4kg 20x3 힙쓰러스트 14x2 트레드밀 15분

나만 보면 간식 달라고 호다닥 뛰어오는 고양이 너무 미묘여

수족냉증의 계절이 왔구만

기아나 쿠루우주센터에서 아리안스페이스의 베가-C에 실린 과학위성 아리랑 7호 12월 2일 새벽 2시 21분 발사 성공

갑자기 생각나서,,

12월 첫날에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복수도 나도 졸리지만 올해 트리 완료.

집에 가면 잊어버리지 말고 트리 꺼내야지.

통역의 안좋은 사례,, 한국말 요만큼 했는데 자기들끼리 현지어 이따아만큼 하고 답변 요만큼 돌아올 때, 두시간동안 영혼 털리고 나와서 해장국 먹고 집에 간다. 나 이거 못하겠어ㅠㅠ

일주일만에 운동했다. 따뜻한 바람이 불어서 기분좋게 달리기함. 오운완

12월 마음가짐

쿠팡 아이디 없어서 이번엔 안털렸다. 삼천만이라니;;

마침표의 유예기간 보면서 오늘 하루 태웠다. 고아라 작가님은 언제나ㅠㅠ "우리 그냥 여기에 같이 있자."

15시간 자고 누워있다 밥먹고 누워있고를 반복하다 복수가 눈치를 너무 줘서 산책만 다녀왔다. 오랜만에 퍼피짱 잠바 입었는데 살쪄서 중간 단추 하나밖에 안잠김ㅠㅠ 요즘 강아지 90%가 고구마로 이루어져 있다.

3주만에 알람 안맞추고 자도 되는 금요일,, 보온 물주머니 챙겨서 침대에 누우니 온몸이 녹아흐르는거 같아. 내일은 일어날 계획 없음.

너 왜 갑자기 공손하게 쳐다봐? #깡새이

수녀원에 화재가 발생해서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수녀님들이 생활하고 계시다고...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수련소 복구 비용 후원을 받고 있다고 해요. ※후원계좌 농협 351-0181-3167-23 재)미리내성요셉애덕수 녀회 ※문의 010-2775-8071 www.catholictimes.org/article/2025...

“선생 지한구의 문제의식은 분명했다. 모두가 대한민국 학교를 회의하고 희망이 없다고 말할 때, 역설적이게도 공고 선생 지한구는 학교가 필요한 강력한 이유를 내게 말했다. “부모 재력이 아이들 학력으로 이어지는 건 이제 뉴스도 아니잖아요! 그럼 공고엔 누가 오겠습니까?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옵니다. 그 아이들, 학교라도 없으면, 점심은 어디서 먹고 낮엔 뭐하고 지내겠어요. 그런 아이들일수록 학교에서 돌봐줘야 합니다. 우리 공고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 학교 좀 살려주십시오!”” -> 기사 읽고 별안간 우는 사람 됨...

곧 주술회전도 개봉하던데 시부야사변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너무 우울해서 수렁에 빠지는 느낌이었어서,,

주토피아 기대기대🦊🐰

가을의 냄새를 맡아 보렴. 아니 먹으란 말은 아니고!

오랜만에 공놀이. 아인슈타인 스타일 강아지,,

안냐세요

전 대통령 27년 형 전 국방장관 26년 형 전 법무장관 24년 형 전 해군사령관 24년 형 부정선거라며 쿠데타 시도한 브라질 얘깁니다.

예민하고 화가 많은 사람들이 너무 힘들다... 기차에서 밥먹는 사람도 공공장소에서 우는 아기도 쉰내나는 사람도 다 별 생각 없이 견딜 수 있는데 누군가 그들에게 화를 내기 시작하면 숨쉬기가 답답해져

맥주 한 두모금 먹었는데 가슴 뛰고 하품 나오고 난리도 아니네. 버스 타면 잘거 같아서 계속 블스 보고 있었는데 이거 쓰면서 한 두번 잠들었다가 깼다

차차(13세 로트와일러 여자아이)랑 장군이(13세 라브라도 남자아이) 💓 차차가 너무 착한 게 눈이 안보이는 장군이를 엄청 챙긴다. 예전집엔 마당에 수영장이 있었는데 장군이가 눈이 안보이기 시작하면서 자꾸 수영장에 빠지니까 늘 옆에 붙어다니면서 수영장 근처로 가면 엉덩이로 막 밀어내고 그랬다고🥹 지금도 장군이는 차차를 졸졸 따라다니는데 웃긴 건 차차는 귀가 안들려서 밥 먹자고 부르면 장군이 혼자 쏜살같이 달려감😂

햇살에 기대어 곤히 자는 강아지와 노숙자분을 보면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그와 동일시 하는 것이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문구가 떠올랐습니다.

진짜 스쿠버인형이 생김 달콩이라고함

오래만에 달리기,, 따뜻해서 뛰기 좋았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식사같은 디저트 먹음. 카푸치노 거품이 부드러운 것도 괜찮네. 폭신폭신한 우유거품이랑은 또 다른 맛,,

용인 짬뽕 맛집,, 갑오징어 짬뽕이 메인이고 내가 먹은건 꼬막 짬뽕. 양이,,😳

다이소 천 원짜리 무드 등에 해파리 옷 입히기~~

신입사원 연수동안 한달 넘게 밖에도 못나가고 구내식당 밥만 먹으면서 구보하고 교육 받다가 3주차에 외출 다녀오면서 군것질 거리가 들어왔는데 세상에서 젤 맛있는 초코파이를 이때 먹었었다. 그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을 수 없음.

그러다보니 갑자기 들어오는 지방과 유지방 콜라보에 내장기관이 놀라는건 어찌보면 당연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와 함꼐 더불어 말씀드리자면, 식단 자체에 단맛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한 2주 쯤 지나면 정말 미치듯이 단게 땡깁니다. 과일이나 그런게 아니라 설탕의 단맛이 땡깁니다. 농담이 아니고 악마가 초코파이 12개입 한박스를 준다면 12개월 할부로 영혼을 팔고 싶을 정도로요.(...)

모범택시는 범죄가 잘 아는 내용들이라 스트레스가 커서 보기가 싫은데 시작하면 계속 보게 되는 이유가 가해자는 짧고 단순하게 나오고 응징이 길어서인듯,,

꺅~ 넘나 기분 좋은 동료평가예요☺️ 예쁘고 맛난 카페 많이 찾아다니고 싶은데 자꾸 누워만 있는 못난 블친이지만,,

초사흘. 베란다에서.

충전과 고장 이슈로 애플워치랑 에어팟은 운동용으로 하고 출퇴근길은 유선 이어폰이랑 스와치를 쓰고 있는데 충전을 안해도 소리가 들리고 시계를 볼 수 있다니 신세계라고 생각했다.

출장 가신분께 돌풍이 불어서 망고가 떨어졌는데 망고나무 아래 있던 차유리가 깨졌다는 얘기를 들었다. 망고씨가 유리를 깼다는..

(어리둥절 갑자기 일어서서 박수받는짤)

약속 있는데 퇴근 직전에 일이 떨어졌다. 일 젤 많이 하는 선배가 급하게 부탁하면서 퇴근하길래 슬그머니 약속 취소하고 작성해서 결재까지 올렸다. 일도 생각보다 빨리 끝나고 약속도 취소되서 너무 좋네. 빨리 집에 가야지ㅎㅎ

점심은 돈까스! 해장국집인데 돈까스도 맛집,,

폐쇄된 동물원 속 범고래 youtube.com/shorts/iryDX... 모든 동물원을 인간으로 치환하면 scp, 백룸의 그것와 다를것없는 디스토피아 감옥이지만... 시체처럼 떠있던 고래가 기자의 작은 드론을 보고 힘차게 점프하는, "그들이 배운 유일한 언어로 말을 걸어옵니다" 에 펑펑울수밖에 없는것

침대 위에 붙여놓은 일러스트,, 나는 해파리가 되고 싶은거 같음.

요즘 접영을 시작했는데 쌤이 접영은 힘이 많이 들어가서 처음엔 오래하기 힘든데 회원님은 힘을 너무 안쓰셔서 유리한 점이 있네요ㅋㅋ 하셨다. 살려줘 접영에서 벗어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