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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7.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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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덕질•사담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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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블링블링한 드레스 입은 이타가 좋아요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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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플로 마싯다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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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5 months ago
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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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느끼지만 농님연성은 따스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서 너무너무좋아요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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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를 쭉 보면 더 아름다운 연성. 해시브라운을 플로리안으로 투영해서 바라보신게 넘 좋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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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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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5 months ago
..를 전부 그리고싶었지만 첫페이지밖에 못 그리다. 플로리안이 불꽃을 좋아하는 데에는 개인의 호기심뿐만 아니라 이런 자신을 보고 기뻐하는 부모님이 좋아서였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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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5 months ago
"구운(타버린) 해시브라운(플로리안)이 여전히 웃고있어요. 어쩌면 조금 더 일찍 구했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화상에 의한 고통과 부모님을 잃은 정신적 충격때문에 그 순간 감정회로가 고장나서 모순적인 표정이 튀어나오는 게 보고싶네요.... 그때가 처음으로 눈물을 흘린 때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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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5 months ago
한 구조대원이 화재현장 근처에 덩그러니 앉아있는 어린 아이를 보고 위험하다면서 데려가려다가 웃는 얼굴로 실성한 듯이 눈물을 펑펑 흘리는 어린 플로리안을 발견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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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6 months ago
그리고 노튼이 이전에 "갈색머리 여자"가 돈 주고 질문했다고 말했잖음. 이게 그냥 일상생활 하다가 받은 인터뷰일 수도 있는데 이전 장원게임에서 조사원(마타?) 또는 메릴을 만난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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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6 months ago
이거 왜 만났"었"죠 인지 곰곰 생각해봤는데.... 노튼이랑 메릴이 게임참가가 처음은 아닐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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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cp 붙어만있어도 행복해지는사람인데…이왕이면 공식이 접점을 만들고 붙여줬으면 조켔음 ㅎ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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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6 months ago
와아아아암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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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6 months ago
아 진짜 너무 귀여워서 볼 깨물어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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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음 뇌에 힘 안주면 플로리안을 늘 상냥하고 다정하게 웃어줬던 그시절 교회오빠로(특:방화범) 캐해함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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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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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수상할정도로 곤충들에게 인기가 많음 저번엔 풍뎅이 이번엔 무당벌레..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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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신스킨을 뽑았어요😍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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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6 months ago
약네랜 콜라보 복각하면 최적화해주려나? 개인적으로 옷 질감표현만 좀 더 데미즈포스카님 화풍처럼 낡은 종이 느낌나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애니 기반이라서 힘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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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tyVJP
6 months ago
#第五人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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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FRIENDS
~コラボ衣装パック登場~ 5月29日より、火災調査員‐LEONARD、 機械技師‐SALLYが期間限定でショップで公開です! 今すぐ詳細を確認して、 新しいフレンズを迎える準備を♡
#IdentityV
#第五人格コラボ
#第五人格LINEFRIENDS
#サリー
#レナー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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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6 months ago
이솝의 세계관에는 제이칼만이 아니라 이솝의 어머니 영향(오히려 이쪽이 더 큼)도 있음을 이번에 제대로 드러내줘서 좋았음 제이칼을 만나지 않았더라도 이솝은 어머니를 통해서 죽은 뒤 다시 피어나는 노란 장미를 기억하는 사람이 되었으리라고 생각함(대신 지금보단 덜 강박적이게 되었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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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자벨라 나오면 마리 주캐할수있는데 이자벨라 안나오려나~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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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7 months ago
저는 엠마 얻으면 정원사 주캐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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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 e-sport는 인겜보고사야디..수면안대나 후드같은거 씌워줬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글고 이번 신캐들 꽤 맘에 듦 저는 탈출전문가같은 캐디를 온격에서 볼 수 있을 줄 몰랐어요(positive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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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약네끼고 놀생각에 벌써신나 (비록 정원사도 죄수도 납관사도 할 줄 모르지만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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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자린고비처럼살아야지 사유: 약네랜 무조건 얻어야함 감메릴도 최대한 노력(?)해봐야함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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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7 months ago
감메릴 디자인할 때 이런 마음가짐으로 햇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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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연물이 캐릭터와 캐릭터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는 순간을 좋아함 플로리안과 이타의 불이라든가 웬디와 그레이스의 홍수같이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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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안도 이타도 타오르는 불길을 바라보면서 그리운 가족을 떠올릴거라는게 좋아.. 플로리안은 부모님이 목숨바쳐 자길 지켜주시던 그 순간을, 이타콰는 불꽃처럼 타올랐던 어머니의 머리칼을 떠올리며 상념에 잠길거라는게 슬프고 룽하다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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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해달 웬디 너무 귀여워욧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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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연역 당시 만든 포스터들 (웬디는 해달🦦을 표현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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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7 months ago
흑흑흑흑 당님......해바라기가 똑바로 플로리안을 바라보고있는 게 너무너무 좋아요.... 이 해바라기는 고아원의 마당 어딘가에 뿌리내리겠죠.... 그걸 보면서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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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7 months ago
명성을 얻은 대가로 부모님과 (불길을 통해서) 함께할 수 없음⬅️ 고아원에 막 들어간 플로리안이 생각나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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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랜만에 과몰입 씨게 한다(그치만!!ㅠ 편지가 너무 아름다웟어 만족만족 대만족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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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널 닮은 꽃이기도 하지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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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플로리안이 왤케 위태로워보일까 사람들을 구한 뒤 혼자 남아 사그라지는 불길을 멍하니 바라보는 플로리안<<이런게 자꾸 생각나 흑흑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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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 참앗는데 농님 연성보고 눈가 촉촉해짐.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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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아름다워..편지에서 느꼈던 따뜻함과 뭉클함이 그대로 전해지는듯해요ㅠㅠ 숨결과 기억 속 깊이 간직했던 해바라기를 플로리안 그 자체로 표현하신게 너무 천재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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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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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안은 진짜 해바라기 그 자체야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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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가 태양을 향해 고개를 돌리듯 플로리안은 불길을 향해 고개를 돌리고 사람들을 구하죠 어린시절 해바라기가 가르쳐줬던 생명의 고귀함을 되새기며 불길속으로 뛰어드는 플로리안을 생각하면 마음이 찡해져..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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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7 months ago
숨결과 기억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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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7 months ago
플로리안이 해바라기를 꺾지 않고도 해바라기와 함께할 수 있다고 믿는 것처럼 플로리안에게 불은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다고 믿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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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7 months ago
생각할 수록 좋네요 성냥팔이 소년 플로리안.... 이제 플로리안이 불로부터 부모님을 연상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납득할 수 있으니까 플로리안이 화재 사건에 뛰어들면 돌아가신 부모님이 근처에 보고 기뻐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그 순간만큼은 이해득실따윈 따지지 않고 최선을 다 해 구조활동 할 것같다는 생각.... 그리고 그게 워커홀릭으로 이어져서 번아웃이 강하게 올 것같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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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7 months ago
플로리안이 착용한 페르소나는 생존을 위한 것인만큼 과시적인 면모도 있으리라 생각했었는데 편지를 읽고나선 생각이 조금 달라졌네요. 플로리안의 페르소나는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인물"에 맞춘 것이지만, 이미 천성적으로도 다른 사람 비위에 맞추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임이라서... 적어도 "고아원의 아이들이나 화재 피해자들"에게 플로리안이 베푼 친절은 단순한 이미지메이킹만은 아니었을 것같다는... 상상의 여지를 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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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7 months ago
아니 새삼... 플로리안 부모님이 자기 목숨 바쳐 플로리안 살려낸 거 너무너무 울고싶어짐 그들에게 플로리안은 정말정말 사랑하는 아이였고...그만큼 정말 화목한 가정임이 느껴져서 힘들다.... "기부자를 대할 때나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을 대할 때 그는 항상 친절하고 겸손한 태도를 유지한다. 이러한 교양과 그의 얼굴에 남은 상처는 우리가 플로리안에게서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과거의 잔재이다." 처음엔 좋은 집안에 자랐다는 암시인 줄 알았는데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난단 뜻이었음...(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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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그리고 물리적으로 함께하지 않아도 함께할 수 있다는.... '개념' 또는 '의식'만으로도 함께할 수 있다고 보는 세계관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서 좋았어요.(종교적 성격) 그래서 불 속에 어린 추억으로 가족과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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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그 무엇보다 플로리안이 "생명을 사랑하는" 아이임이 드러나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그래서 부모님의 '죽음'이 '기적'으로 포장되는 모순을 받아들이기까지 정말정말 많은 고뇌를 했을 것같아서 또 눈물이....🥲(뭔가 체념처럼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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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플로리안이 단순히 부모님의 재능을 물려받아서 불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게 아니라, 자신이 사랑하는 부모님의 전공분야니까 더욱 애틋하게 느낀 것 것같아.... 그리고 그런 플로리안을 통해 부모님도 적지 않게 의로를 받았을 거란 사실이 뭉클해.... 그러나 그거랑 별개로 플로리안에게 자신의 전공을 강요할 생각이 없고 의견을 존중하고싶다는....과학과 신학의 대치에도 불구하고 신학쪽의 길도 기꺼이 응원해주려는 마음이 너무너무 감동이야 플로리안의 불에 대한 집착이 종교의 개념과 유사하다고 느낀 적이 많아서 이 부분이 인상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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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
플로리안이 가족에게 정말 사랑많이 받은 아이임이 느껴져서 울컥했어... 태생적으로 다른 사람의 눈치를 살피고 배려하는 아이라서 그로인해 진정한 자아를 잃지 않게끔 노력하자고 약속한 부모님덕분에 순수하고 밝은 아이로 자랐지만 부모님을 잃고 다른 사람이 정한 연출에 자신을 맞추게 되면서부터는 자아를 잃어가게 된 사실이 너무너무 슬퍼... "타오름은 일종의 약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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