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단추달고 주머니달고 세탁하고... 단추도 떡볶이 단추라 이쁘게 다느라 신경썼는데 달고서 입어보니 벌어져서 속상함 ㅜㅜ 제발 온전하게 말려지길 🙏

도자기 키캡 세라키에서 직구하고 묵힌지가 너무 오래됐다 이게 1세대라 스템도 키캡이랑 똑같은 세라믹 소재임 그래서 잘못하면 스위치 물려줄 때 스템을 그냥 갈아버릴 수 있음 그래서 지온 스템 교정용 트리머도 삼 😎 그 후 스위치를 골라주려고 했는데 문제는 내가 저압을 좋아해서 그나마 가진 애들도 스프링을 교체해놓음; 키캡 무게가 있어서 압력이 좀 있어야 하는데 물릴게 없다는 문제가..😂 그래서 스템 갈려도 아깝지 않고 압력도 좀 있는 스위치 골라야하는데 쉽지 않네.. 아깝지만 새로 산 저소음 바다축에 물려야 하나ㅜㅜ

저소음 바다축 첫 리니어 스위치 구매 서걱거리는 저소음축 참을 수 없어 한국 품절에 아마도 3월까지는 입고 예정 안내에 그냥 110개 직구함

21년도에 산 씽크웨이 토체프 키보드 핫스왑 아니라 순정으로 썼는데 통울림에 스프링 소리가 거슬려서 기변하고 박아놓음 이쁘기는 지금봐도 너무 이쁜데ㅜㅜ 유무선이지만 배터리 1200mAh.. 세월어쩔;;; 그래도 버리기 아까워서 집에 남은 메모리폼 넣고 기판뒤에 마테 붙히고 두려워서 못하던 스프레이 윤활까지 해보려함

새로 산 오테무 라임 v3 취향이 아니라 방출했는데 집에서 쓰지도 않은 오테무 라임 v2를 발견함 ... 내보내길 잘하긴 했는데 ㅋㅋㅋ 왜 110개나 쟁여놓고 잊니 멍청아;;

택타일만 사는 내가 무접점 보글보글이 추구미라 저소음 크림 리니어를 30개만 찍먹(?)해볼까 고민중 그 와중에 HG옐로우 저소음 넌클릭에 스프링 바꾸면 완전 좋다는 리뷰보고 이것도 30개 일단 장바구니 넣어둠

베를린스카프 필수 준비물은 줄자인 듯 아직 1광수 아닌거 너-무도 딱! 봐도 알지만 최소 하루에 한번은 얼만큼 떴는지 길이를 재줘야함

입문 후 약 1년간 사모은 것들 [코바늘] 4세트+@ - 세트: 펜e 기본, 펜e 라벤더, 에티모 그레이, 아뮤레 레이스 - 단품: 아뮤레 점보 단품 2개, 아후강 바늘 킨키 진저 심포니 각 1개 [대바늘] 3세트+@ - 세트: 타쿠미 블랙, 타쿠미 장갑바늘, 트리퍼 자단 숏팁 - 단품: 트리퍼 흑단 5인치, 랜턴문, 진저, 치아오구 스틸, 밤부 바늘&케이블, 닛픽스 케이블, 니트프로징 장갑바늘

1단=86코, 1센치=2단, 10퍼=18센치, 18센치=36단.. 하루에 10퍼도 느린 것 같은데 5퍼하면 집중력 바닥남 그래도 오늘 40퍼까지 가보자고(1주일 동안 40퍼가 웬 말인가 ㅜㅠ)

내일 집회 짐챙겨야한다 새 집회 아이템 샀는데 좋았으면

부클 실로 컨티하려니 자꾸 곱슬부분에 바늘이 걸려서 아메리칸으로만 하는 중 플리킹도 고민해봤는데 숙련도 미숙으로 컨티랑 별차이 없음 이거 끝내면 미루고 미뤘던 모티브 잇기 진짜로 해야..😔

아 뜨개인들 모임이 아니였구나😶 주어는 북태평양 해저기지였어 어바등을 1권에서 멈추고 완결 기다리다 아직 안봐서 몰랐네 ㅎㅎ..😂

국회 집회에서 만난 뜨개모임 깃발 같이 끼고 싶었어요

타쿠미 세트사서 당분간 바늘 살 일 없는데 닛픽스 공홈 블프 30퍼 할인을 왜 아직도 함? (보니까 3일 pt 12시까지) 클락 한정인줄 알았는데 공홈에서 팔고있고 새로나온 신상 블루&골드, 페퍼민트 트위스트 너무 이쁘다 다만 얘네들 파우치가 너무 별로라서 자동 눌러짐 다행이야

폴딩박스 대형 2개 추가로 산거에 굿즈 넣으려고 했는데 뜨개실 정리하니 다 차버림 물론 밖에 나와있는 실들도 있음 또 정리박스를 사야하나ㅠㅠ

빨강 피크민 만드는 중 장갑바늘 사놓고 제대로 쓰는건 처음인데 재밌당 (바늘은 타쿠미)

1시간 거리 2시간 출근 3시간 퇴근 그래도 무사히 귀가 ㅜㅜ

난 결과물도 좋지만 뜨는 과정도 중요한 듯 좋은 도구를 가지고 뜨는 과정에서 맛보는 눈과 손의 즐거움에 집착하는 결국 장비병 1인

애매한 걸 살 바에 나중에 고무단용 따로 사지 않고 다 할 수 있는 걸 사는게 낫지 않나 물론 가격은 2.5배인데 생각해봐 나중에 추가로 또 사면 3배가 되는거야 결국 0.5를 아낀거지 그리고 나는 스틸에 쥐약이니 추가로 사서 못쓰면 아깝잖아 아 잘샀다 end

바늘 그만 사! 바늘 그만 사!! 아니 근데 나 숏팁 없는데 일단 그만 사!!!

돗바늘로 모티브 연결해야 하는데 하기 싫어서 몇일 쉬고 있다 하기 싫은 건 뒤에 가서 잘못될까봐 두려운거야 그동안 달린 거에 대한 휴가라고 생각하고 내일부턴 그냥 생각없이 하자

향 반대만 피우려고 했는데 아쉬워서 나머지 다 피우고, 그러다 또 아쉬워서 팔레산토 태움 창문 활짝 열어 찬 공기에 향 맡으면서 이불 덮고 발치에 파쉬넣어 따끈하게 뒹구르르 차가 금방 식어버리니 머그잔에 씌워줄 워머나 떠볼까

컨티넨탈 장력조절 팁 찾아봄 너무 쫀손이 될 경우 - 실을 너무 타이트하게 감지 말기(니팅링 추천) - 왼손 검지를 바늘에서 좀 더 띄우면 널널해지고 바늘에 가까워지면 타이트하게 됨 - 실 감아오는 과정이 바늘 끝쪽에서만 작게 움직이지 말고 평소보다 좀 더 당겨온다는 느낌으로 사슬을 살짝 널널하게 만들어보기

이번 주에만 결제한 것 크로바 펜e 라벤다 코바늘 세트 타쿠미 콤보 대바늘 세트 만족스럽다

아 지긋지긋하다 이거 끝나면 모티브 최소 1년은 안녕이야

플뢰르 가디건 이 노가다 지옥으로 들어가는 입장티켓 구매 난 모티브 만드는건 무섭지 않아 연결하고 실정리하는 것도 괜찮아 그냥 대바늘 부분이 무섭다 영여 도안으로 대바늘 해본 적이 없는데 막막하다

TWG에서 받은 얼음설탕을 안먹고 보관했다가 따뜻한 금훤에 넣어 마심 밀키우롱이라 그런지 설탕과 꽤 어울리네 나중에는 밀크티로 마셔보고 시럽으로도 만들어서 술에 타먹고 싶다 (아 근데 귀찮...;;;)

컨티넨탈하면 왜 쫀손이 되는지 누가 알려줬음 좋겠다 ㅠㅠ

문어발 정리 1. 부클 바라클라바 (실 와인딩부터!) 2. 34bun 아프간 가방 3. 이지 슬립오버 베스트 4. 3색배색 코바늘매트 ------- 5. 제임스진 보석십자수 6. 키보드 조립(&스위치윤활)

1일 지나서 사자 카드값 담 달로 넘기자 품절 걱정말자

아 키캡 사고싶다 스위치도 사고싶다 근데 지금 키보드들 셋팅 바꾸고싶지 않아 그럼 키보드도 사야해 하나씩 다 선택해서 만드는건 해본적 없는데 이 기회에 해볼까

폴딩박스를 2개 더 사야겠다 미싱재료 한박스 뜨개실 한박스 아니 안보는 책 보관해야 하니 또 한 개 추가 아니 또 여유분으로 한 개 추가해서 총 4개

솜뭉치 속성만 파는 사람이라 여기다 얘기를 할 수가 없넼ㅋㅋ 그리고 이제 살만큼 사서 이제 좀 멈출 때가 된 것 같긴 함 윗치폼에도 거의 다 거래완료에 거래중인건 몇개 안남음 몇개는 공간 여유를 위해 좀 팔고싶기도

넌클릭 택타일 성애자가 되면 좋아요 취향인 스위치는 이미 다 샀거나 없어서 돈을 아낄 수 있죠 여기에 전 보글보글 로우피치 무접점st을 사랑하기에 좀 더 좁혀집니다 아니 요즘 왜케 리니어만 많아짐? 조약돌 소리만 다냐?! ㅜ

로우프로파일 택타일이 쫀득하다구요? 그게 뭔데요?! 네?!!!! ㅜㅜㅜㅜ

알리에서 아이코드 니터 샀는데 잘 안되는건 내가 윗실 잡는 장력이 잘못된걸까 아래실을 잡아주는 집게 무게가 가벼운걸까 아니면 그냥 튤립에서 나온 원조가 아니고 싼게 비지떡이라서 그런걸까 그래도 직접 뜨는것보단 빠르니까 열심히 써보자

로프리 플로우 사고싶은데 변태배열은 잘 안써서 처박템된 애들보니 자제해야할 것 같고 로우파일이라 택타일 걸림도 약하니 그럼 첨으로 리니어를 써보고 싶은데 과연 택타일만 써온 내가 적응할 수 있을지 두렵고 버전 2가 나온다는 썰이 있고 돈은 없으니 좀 참아볼까도 싶고 근데 키감이 너무 궁금해 ㅜㅜㅜㅜㅜㅜㅜㅜ

다들 겨울실 잡기 시작해서 뜬게 한참인데 나는 아직도 메탈사 쓰고있고 또 추가로 샀다 물론 전혀 안쓴거랑 조금 남은거도 있다 내년 여름에 안사도 되겠다 하는 것만 마치고 올해는 그만하자 여름동안 못하던 문어발들이 기다린다

금훤 밀키우롱 주문완 우유같다는 느낌이 궁금하다 이걸로 시럽만들어서 우롱하이볼도 해먹어야지~

해도해도 뜨개가 늘어나지가 않네 돈 안쓰고 오래 뜨개질을 할 수 있으니 럭키비키잖앙 (울면서 말한다 (사실 새 실은 계속 사고 있다

난도높던 메탈사로 만든 네트백을 선물로 보내고 10일간 뜨개 1도 안했는데 마감에 쫓겨서 생긴 아주 약간의 번아웃 몇일간의 복통 그리고 더위에 늘어진 몸이 문제였다 그리고 다시 다른 메탈사를 잡고 네트백을 만드는데 실물보고 산 실이기도 하지만 뜨기가 너무 편하고 영롱해서 뜨는 행복을 오랜만에 느끼는 중 +또 진도가 막나가서 낯설엌ㅋㅋ

여름에 뜨개실 잡기 싫다는거 이제 이해됨; 하고싶은건 많은데 너무 더우니까 늘어진다ㅜㅜ

아 생각해보니 나에게 주렁주렁한 원석귀걸이들이 있었다 팬데믹 마스크때문에 링귀걸이만 했었는데 이제는 해도 불편하지 않다는걸 깨달음 문제는 그동안 옷입는 스타일이 너무 모노톤에 스포티해져서 귀걸이 매칭이 진짜 안어울리고😂 얘전에 입던 옷들은 살이 쪄서 안맞고😓 귀걸이는 어쩔 수 없이 당분간(?) 봉인ㅠㅠ

생수 330ml×4개 넣어서 이정도 처짐 2줄 잡고 5호로 떴더니 아주 탄탄하게 떠졌다 뜨면서 메탈사 욕 엄청 하고 다시는 안한다고 했는데 내 실이 좀 까다로운 타입이였더라 결국 좀 도톰하게 나온 오로라색 메탈사를 구매해버림 얘는 제발 꼬이지만 말았으면🙏

빗소리 들으면서 새로 산 다구에 백차와 설중매 넣어서 마시고, 헴 레인포레스트 피우면서 뜨개하는 토욜 오후 너무 좋다

황주가 궁금한데 정보가 너무 없다 어떤게 맛있는지 가성비라던가 대형마트에서 파는것도 괜찮은지 아니면 전문 식자재 마트에 가야하는지 어떤 온도로 마시면 좋은지 섞어 마시는 꿀조합이 있는지

지금까지는 오래 걸리더라도 끝을 내자는 마음으로 떴는데 마감기한이 있는 뜨개를 하려니 편물이 안자라는게 너무 신경쓰인다ㅠㅠ 남들은 하루 늦어도 몇일이면 끝나는데 왜 나는 이걸 이렇게 오래 붙잡고 있는걸까 그리고 실이 부족할까봐 그것도 걱정이다 미리 사놓기도 힘든게 공구로 산거여서 마감이 되가지고ㅜㅜ 다시 구하지 못하는 실 구매는 여유있게 사자는 교훈ㅜㅜ

뜨개 우선 순위 1. 일단 모칠라 3색 배색 2. 메탈사 도착하면 바로 네트백으로 환승 3. 네트백 끝나면 다시 모칠라 4. 손아프면 아프간 가방 5. 사놓은 조끼 실은 가능한 위에거 2개는 끝내놓고 시작 6. 자존감 떨어지거나 대바늘 고프면 빨리 끝낼 수 있는 인형옷으로 문어발 가능

얀홀더 쿠팡에서 8,790원에 구매 자석 우드 키친타올 행주걸이ㅋㅋ 지관있는 볼실은 일반적인 얀홀더로는 실이 잘 안풀리는데 얘를 추천합니다 바닥이 철재인 책상이면 딱붙어서 흔들리지도 않을거고 난 철제 아닌곳에 올려쓰는데도 무게감이 있어서 쓰러지지 않음 모칠라실 3개가 딱들어가서 아주 만족

플라잉 얀홀더 재료 사러 다이소 가고싶은데 집에서 나가기 싫어 아침을 먹고 고민해볼까 근데 우리 동네 다이소는 재고 확인이 안되는 지점이라 헛걸음할까봐 주저된다 온라인몰도 품절이라 가능성있어 역시 그냥 집에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