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관광정보 검색하다가 옆길로 샜더니 이런 것까지 알게 됐어

인터넷을 달군 "그 몽골 씨름 선수" 이름을 드디어 알게 됨

자동 SNS 디톡스가 되내

이제 트위터 잘 되는 것 같은데 그래도 한동안 여기 있을래 바웨탐라 덕질 외로 흘러드는 게시물들이 걍 넘 피곤하고 스트레스였음

나를 모르느냐

폐허가 된 트위터에서 황급히 소개표 건져옴

여기서만 드에매펙 덕질을 하셔서 트위터에선 못 뵌 분도 이번기회에 사커면 좋겠죠 안녕하세여 드에오 드에2 드에인퀴 매펙안드 한국어패치 만든사람이애요 (갑자기

엑스(ㅋㅋ)에서 맞팔인데 여기 맞팔 아닌 분은 적극적으로 나를 모르느냐 하십시오

PLAY DRaGON AGE pLEASE

아무것도 안하고 계속 이러고만 있어야지 트친이와서 안아줄때까지

트친찾아요

안녕

걍 여기를 스포일러계로 쓰기로 했음

드에 베일가드 플레이하다가 적어두고 싶은 감상이나 올릴 스샷 있으면 이 타래에다 쓰기로 ... 함 근데 원래 이런 거 줄줄이 잇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잘 활용하지 않을 것 같기도 해 (신경 쓰이시는 분은 스레드 뮤트해 두십시오)

여기도 로갓합니다아...,,

글카랑 CPU 바꾸길 잘했다

요즘은 마블 스파이더맨 마.모랄 을 하는데 겜이 참 잘 슬맄하이 잘 빠졌더군 내년 1월에 후속작도 PC 이식된다고 해서 기대중임

신라면 투움바 라는 컵라면을 먹어봤는데... 요즘 애들은 이런 되도 안하는 얄구진... 니맛도 내맛도 아닌거를 좋다고 간식으로 먹는단 말이가 하고 대 실망을...

나는 애플뮤직을 쓰는데 케이팝 카테고리의 음악이 추천 목록에 뜨는 게 진 짜 너 무 싫어서 (아이돌 음악이든 인디밴드든 8090이든) 보는 족족 제안 줄이기 를 병적으로 누르고 다녔다... 그랬더니 이젠 한국 재즈를 추천해 주고 자빠졌음 독하다 독해

인물상 조소? 하는 사람들은 심즈 캐릭터도 잘 빚는지 궁금... 당근 마우스 클릭으로 한정적인 슬라이더 움직이는 게 같을 수 없겠지만... 부피감/입체감을 형상화하는 훈련을 하고 사람을 관찰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잘할까...

그동안에 발더게도 다시 좀 했는데 이건... 섀도하트가 지금 자기 몰골이 저런데도 살갑게 맞아주는 게 눈물겹다는 생각을 하면서 찍은 스샷이다... (뭔가 격렬한 전투를 하고 Grease 주문도 맞았나 보다)

오늘은 2년?만에 심즈를 했는데 그동안의 자료를 다 지워서... 단촐하게 편의성 모드만 구해서 플레이했다 그리고 얼굴형 프리셋마다 뺨이나 코 언저리의 음영이나 깊이감이 다르다는 걸 이제야 알아서... 헐... 하고 심을 만들었다 만드는데 계속 건드릴 때마다 미묘하게 맘에 안 들게 변해가서 역시 어렵구나 싶었다

Yikes 라는 감탄사가 웃기고 좋다... 이야익스

베일가드 OST 곡명이 떳네,,,

그리고 드레이든은 논바예요 다른 정황 없이 대명사만으로 주어지는 정보인데 (좋은 거라고 생각) 제 번역에서는 휘발되니까... 혹시나 싶어서...

아무튼 마지막화... 적당히 잘 매듭지어지기는 했는데 잠깐 풀린 나디아의 기구함에 좀 흥분했다네요 (이런소리 하지말까...)

반말/존대 얘기 하는 김에 덧붙여서: 저는 솔... 이 누구에게나 존대하는 캐릭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퀴에서도 콜한테는 반말하게 번역하기도 했고) 루크 패거리한테는 반말 찍찍 갈길 거라고 생각...

나디아는 누구에게나 항상 반말하게 하고 드레이든은 거의 모든 경우에 존대하게 옮기는 거 재미있었습니다... (그게 왜 재미있지) 그밖에 말투에 각별히 신경 쓴 캐릭터는 엠릭...

역시 공간에 사람들이 있으면 필연적으로 떠들고 싶어지게 되어버린다

다했어용~... 미뤄뒀던 사람들 빨리 읽으러 가 taamro.tistory.com/249

알던 분들 팔로했습니다... 여기서도 별 활동을 하지는 않을 거고 드에 스포일러 나오기 시작하면 마찬가지로 로그아웃할 거지만요...

저 여기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