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우리집 고양이 귀여워 일기
2024년의 마지막 날은 우리에게 특별하지 않고, 그저 평범한 하루가 흘러가는 날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모습을 발견할줄은 솔직히 상상도 못했다..
항상 둘째인 죠스가 첫째인 루미를 괴롭히고, 루미는 화를 내느라 합사는 어느정도 되었지만.. 같이 자는모습은 보기 힘들겠다 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보게 될 줄이야.. 같이 자느 시간은 아주 잠깐이었지만 이정도면 점점 합사가 아주 잘 진행되고 있는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고맙다..
다들 올해의 마무리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1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