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앨빈 그래도 넌 한자리 해봤으니깐 누구나 꿈을 이루고 죽진 못해 대부분이 못해

진격의거인 지금 클라이막스로 가는데 타래 못 쓰잔아 머스크야 시발롬아

팔로한 틔친들 닉넴 다르면 누군지 모르니까 맞팔하려면 알려주시긔 다음 트위터 에러때 맞팔함

불났구나 머스크 시발놈 쌤통이다

뭐야 다 여기 있네

진짜로 새 글이 1분에 한 개씩만 올라와도 블스에 정착함 더 바라지도 않음

너구리에 스팸을 숭덩숭덩 잘라서 넣거 끓이면 맛있다는 걸 알고 있나요

배고파 너구리 먹고 싶어 호르몬 때문이겠지

새벽반 트친들을 몇 명만 데려올 수 있다면 이렇게 외롭지는 않을 텐데

온세상(블스)이 트위터

트위터에선 만렙의 화석유저여서 앞뜰만 나가도 대충 먹고 샬았는데 여기선 태초의 마을에서 처음부터 새로 밭을 갈아야 한다니 정말 믿을 수 없게 귀찮네요

병신같은 머스크새끼 파딱들한테 집단 소송 걸려서 망하시길

여기서는 일부러 어그로를 끌어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나 아무도 안 보기 때문이야

너무 불쌍해

아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이렇게 모든 것은 사라지는 것인지?

누가 새 소식 좀 퍼와봐라

하루에 두 번 들어오게 하다니

근데 이런 이유로 블스 들어와도 왠지 여기선 할말이 없어진다니깐 다 아는 사람인데도 초면같고 공공장소 온 것 같다고

이대로 영원히 트위터 안 되면 이제 sns 중독을 치료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도 트위터 안 되면 들어오게 된다니깐

인류는 1999년에 멸망할 줄 알았는데 분위기로 보면 지금이 더 멸망에 가까운 것 같음 지금은 진짜 좀 현실적으로

여자는 선 남자는 악으로 규정하면 의외로 제약이 더 큰 건 여자일 거라고 생각함

트위터 보는데 렏팸이랑 이대남이 다를 거 없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에서 나오는 것임 나도 그렇게 생각해 초기엔 어땠는지 몰라도 지금 트위터에선 그 말이 맞읍니다

블스에 완전히 자리 잡은 사람들은 트위터 할 때만큼 교류도 활발한가 일단 새로고침 할 때마다 새 글이 뜸?

최근 본 말중에 젤 심한말

임보함이 없는게 아쉽구나

트친 중 한 명이 화재사고 입은 일러계 관련해서 의견내다가 3일 내내 스핀으로 시달리는 걸 보면서 (정작 본인은 그렇게 힘들지 않은 듯) 괜히 내가 지쳤는데 그 끝이 너 페미 아니네, 인 것을 보고 완전 질려버림 대체 니네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은 뭐인 것임 내가 아는 거랑 다른 것 같아

잘 지내던 트친 한 명이 트위터에 환멸 느끼고 걍 떠나벌임 뭔가 이게 시작일 것 같음 이미 떠난 트친들은 그래도 블스 오면 있는데 오늘 떠난 트친은 이제 못 봐 ㅠ

ㄹㅇㅋㅋ

아이돌팬이었던 애들이 응원봉 들고 국회 앞에 가서 시위하는 건 한편 안 됐으면서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모습을 본 국회의원이 지가 아이돌 된 것처럼 구는 건 못 봐주겠어

아니 적이 저렇게 딱 너무 선명하게 딱 있는데 왜 니들끼리 쳐 싸우는 거야 대체

와 오늘 트위터 피곤함 레전드

자존심 상하고 그런 건 아닌데 블스랑 트위터에 같은 글 쓰는 건 못하겠더라 한두 번 해봤는데 뭔가 그러면 안 될 거 같음 자괴감이 듦

난 진짜 궁금해 민희진이 남자였다면 지금 어떻게 됐을까

이제 막 성인된 애들이 민희진한테 휘둘리고 인생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상황이 됐는데 멋있다는 애들은 대체 뭔 생각일까

여기는 눈이 다 녹았는데 머긔

나는 평소에 기분이 나쁘지 않고 대개는 이유 없이 즐거운 편인데 그런 상태로 하루 종일 화난 애들 보고 있으면 결국 나까지 잡치게 돼 내가 뭔 서비스직도 아니고 상담직원도 아니고 누가 돈 주는 것도 아닌데 그걸 왜 감당하겠음

오늘 계란찜 엄청 잘 됐어 호텔급

최근 집밥

누가 30억 좀 줬으면 훔치기 싫으니까 로또새끼야 정신차리고 나 당첨시켜 11-2월에 가 있을 동남아 집 좀 사게

아니 나두 블친 백명이나 있는데 글을 안 쓰자나 다 어디갔냐고

피크밍 꽃 언제 심냐 진심 한발자국도 못 나가겠는데 어캄

이제 이 눈을 누군가는 쓸어야 하는데 그게 나일 것 같아 그냥 모른 척하고 싶어

세상이 아직 하나도 변화하지 않았고 이제 불씨 하나 생긴 정도인데 그런 것은 감안하지 않고 급진적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애들은 당사자는 하나도 생각하지 않는 것이겠지 현실을 전혀 모르면서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이상만 가득한 채로 나불대면 그게 되겠냐 일에는 순서가 있고 너네는 앞뒤가 다 바꼈어 차례를 지키자

얘들아 눈이 엄청 온다 근데 출근하다니 정말 대단해

극과 극은 통하는 거 같음 영혼의 쌍둥이

약간 이런 느낌이야 아무나 잡고 시비털고 싶은 멍청한 애들에게 재물이 되는 느낌

블스엔 임보함이 없구나

뭔가를 싫어하는 건 권력이 될 수 없어 사람들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잃는 걸 두려워하지 나 싫다는 사람을 아쉬워하지 않음 다시 나를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거라는 건 망상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