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nado.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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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알종알 일상계
구직 활동 다시 시작한 뒤 첫 인터뷰. 인사팀이 이력서 내용 체크하는 정도라지만 영어 실력 체크가 포함되어 있어서 일주일 내내 덜덜 떨었고, 준비한 것이 아닌 질문엔 횡설수설... 이번에 통과해도 앞으로 면접이 3번 더 있다는데 과연 끝까지 갈 수 있을 것인가...
about 15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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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산책 겸 동네 빵집에 갔다가 남편이 슈톨렌을 처음 봐서 신기하다고 담았는데 계산하려고 보니 한 덩이가 거의 4만원... 가격표 안 보고 집은 거라 우리 둘 다 깜짝 놀랐지만 직원 앞에서 빼기 좀 민망해서 그대로 사들고 옴 ㅋㅋ 먹어보니 맛은 있었지만 이 돈을 쓸 건 아니었는데 비싼 경험 했다....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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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끝내는게 어딨냐 방송국놈들아! 좋은 소식이긴 하겠다만 선수들 과거 사진들 보면서 눈물 뚝뚝 흘리다가 쏙 들어감🫠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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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에서 주문한 물건이 4시간 만에 도착했다. 빨리 받을 필요가 없는 것들이라 그냥 일반배송에서 주문했는데 근처 매장에서 출발하는 오늘배송으로 자동 배정되었나보다. 빨리 받아서 좋다는 생각보단 굳이 이럴 필요까지야... 란 느낌.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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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전기 공사가 있어서 오늘 몇시간 동안 단전이 되는데, 집 안의 모든 가전의 전원이 끊기는 순간 느낀 점은 그동안 조용하다고 생각했던 집 안에 생각보다 백색 소음이 많았다는 것. 진공 상태 같은 이 고요함이 마음에 든다.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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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수업이 저녁 8시인데 학원 근처 빵집이 7시반쯤부터 마감 세일로 빵을 반값에 판다. 덕분에 매주 운동 후에 먹을 간식 미리 챙기는 중🥐
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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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내 아이돌 팬미팅 티켓 당첨되면 이참에 혼자 며칠 여행도 하려고 했는데 똑 떨어져서 조금 침울했던 하루. 하필 올해는 콘서트 대신 팬미팅이 끝이라니... 그래도 데뷔 30주년이 얼마 안남은 그룹이지만 내 자리 하나 없을 만큼 인기가 여전해서 다행이라며 위안을...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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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동물에 큰 애정이 없지만, 혼자 산책하다 고양이를 만나면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 남편에게 보내준다. 오늘은 낙산공원 아래 성곽길의 터줏대감 고양이들 중 한마리를 만났는데 선물용 영상 찍다가 의도치않게 대화(?)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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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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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만 해도 아직 멀었나 싶었는데 주말 사이 갑자기 노랗게 물든 대성전 은행나무 구경🍂
1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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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월즈 3년 연속 우승 경기를 다 보다니 나도 운이 좋다!!!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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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 약속이 있어서 일부러 운전해서 갔는데, 집에 올 땐 혼돈의 교통 체증을 겪었지만 이곳저곳에서 친절하게 양보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무사히 집에 왔다!
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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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둘째 낳는 친구 연락을 종일 기다리다가 이제서야 둘다 건강하단 소식 들으니 괜히 눈물이 핑 돈다. 한참 노산이기도 하고 일도 하고 첫째 육아에 논문까지 쓰면서 힘들어했던 열달이었는데 건강히 낳았다니 안심이다🫠
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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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밖 풍경이 갑자기 노란 필터가 낀 것처럼 변해서 가까이 가봤더니 후두둑 소나기가 내리고, 이어서 하늘에 큼직한 무지개가 떴다!
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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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터졌던 5세트 끝에 T1 월즈 4강 확정! 롤을 본 지도 몇 년 됐는데 직접 게임을 하진 않고 중계만 보다보니 이제 게임 흐름이나 전술은 조금 알 것 같은데, 챔피언(게임 캐릭터)이나 아이템 정보는 하나도 몰라서 내년 정규 시즌 시작하기 전까지 일단 자주 나오는 챔피언 이름이랑 생김새를 좀 외워보자.(챔피언 갯수가 거의 170개라는데 그건 다 못 외울 듯)
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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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쇼핑하면 포인트 받으려고 리뷰를 꼬박꼬박 쓰는 편인데, 얼마 전에 책상 스탠드 사고 리뷰를 두세줄 짧게 적었다가 월간 리뷰로 뽑혀서 오늘 새 스탠드가 하나 더 생겼다. 10월은 이렇게 행운으로 마무리!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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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이라 마음 편하게 9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순식간에 6점을 먹는게 말이 되나요.... 욕 많이 먹는 그 투수는 이름만 듣다가 오늘 처음 봤는데 공이 멀쩡하게 가는게 하나도 없던데 빨리 바꿔주지...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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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 직관 갔는데 원정 응원단 너무 적어져서 응원 단장님도 힘드시겠다 싶었다. 조용히 경기만 보려고 했는데 목 쉬도록 응원하다 왔네... 응원이랑 경기에 집중하다가 관계자석에 김 어드바이져님 오신 것도 뒤늦게 알아서 응원하다가도 힐끔힐끔. 근데 공격 너무 안되서 답답합니다🫠
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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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다녀오는 길에 갑자기 사이렌이 울려서 ‘아 맞다!’ 싶었다. 이태원 참사 3주기 추모 사이렌이었다. 마침 용산구에서 맞이한 10월 29일 10시 29분🟣
2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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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3차전 연장으로 18회까지 갔는데 18회말 LA다저스 첫 타자가 홈런으로 6시간 반 넘는 경기 끝. 딱 18회말만 중계로 봤는데 뭐 이런 일이....
3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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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시즌 개막 후 일주일. 배구 황제가 떠나고 올해부턴 응원팀을 바꿔볼까 생각하며 모든 팀들 경기를 봤는데, 그래도 몇 년 지켜 봤다고 이기든 지든 흥국 경기가 제일 재밌고 마음이 가더라ㅋㅋ 올해 각자 1인분씩 하는 팀으로 성장해보자...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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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9년 만의 한국시리즈라니🥹 시즌에 경기 결과만 챙겨보는 라이트 팬이지만 이 순간은 벅차다 흑흑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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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서울에 올라왔을 때 기왕 서울에서 살거면 사대문 안에선 살아야지! 했는데, 사대문 입성은 못 이뤘지만 사대문들을 이어줬던 성곽을 바라보며 산다. 과거에도 현재도 (아마도) 미래에도 이 자리에 남아 있을 무언가 옆에서 사는 건 마음 든든한 일이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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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전쟁 실패로 가지 못했던 호시노 겐 콘서트 일본 마지막 공연을 영화관에서 생중계해줘서 일요일에 갔는데,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음향의 울림이랄까?(스피커 울림에 맞춰 쿵쿵 뛰는 심장 박동 같은...) 그런 건 없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좋았다. 좋은 음악 뿐만 아니라 몸은 멀리 있어도 같은 시간에 같은 순간을 나누고 있는 게 즐거웠다. 한국 말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생중계했다는데 이렇게 외국팬들도 신경 써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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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집에서 핸드폰을 떨어뜨렸는데 뒷판이 완전 산산조각 났다ㅜㅜ 물리 홈버튼 있는 구형 핸드폰만 쓰는 사람이라 당근으로 매물을 찾긴 했는데 해외판 무음 버전은 별로 없어서 일단 용량만 맞춰서 구입. 홈버튼 없는 핸드폰 썼다가 알 수 없는 손가락 이상 증상을 겪은 적이 있어서 그냥 영원히 이것만 쓰고 싶은데 진작 여분 공기계 좀 사둘걸🥲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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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로 이른 점심을 먹으러 온 카페에서 데친 브로콜리에 마요네즈를 살짝 올려서 같이 주었다. 요즘 브로콜리는 주로 초장(...)에 찍어 먹거나 샐러드 드레싱을 뿌려 먹다보니 오독오독 브로콜리 식감과 부드러운 마요네즈의 만남이 오히려 샌드위치보다 내 눈을 반짝하게 만들었다. 이 간단한 게 뭐라고 이렇게 기분을 좋게 만드나.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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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진짜로) 삼산체육관 마지막 직관. 이제 포토월이나 등신대로 배구 황제를 볼 수 없어서 줄도 거의 안 서고 한산. 입장객이 많긴 하지만 통행이 원활한 느낌이었다 ㅎㅎ 두 팀 다 작년에 비하면 스피드나 공격 파워가 절반 이하로 떨어져서 이게 뭔가 했는데 그래도 흥국이 이겨서 다행이다!!! 쏠쏠하게 서브 점수 내던 수연이가 이제 정식 리베로가 되었지만, 새롭게 채현이가 등장했다!!! 오늘 연속 득점은 다 채현이 서브로부터 시작.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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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 이번 시즌 오프닝 영상 음악이 월즈 주제곡이라 반갑다ㅋㅋ 레전드 네버 다이. 내일 흥국도 티원도 승리로 끝내자! (그리고 한화 이글스도....)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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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쁜 일이 있었는데 그냥 집에 들어가면 더 우울할 것 같아서 한시간 운전하며 좋아하는 노래 들었더니 조금 괜찮아졌다. 제주도 바다가 그립구만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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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들어왔을 때 노를 더 저어라! 근데 진 다음 라커룸이라 마음이 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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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독스 라커룸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이곳은 '필승 원더독스'의 라커룸! 🗄️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김연경 감독과 원더독스 선수들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여러분에게만 ⚠️단독 공개⚠️ 합니다! 🏐 언더에서 원더로, 필승 원더독스!
https://youtube.com/channel/UC3a4KTakJK9FGpQlM2djA9Q?si=XK0uGY_nTyekVZaI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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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월 절반이 지났는데 너무 늘어져 있었다 싶어 오늘은 눈 뜨자마자 운동을 했다. 헬스장 돈 내놓고 오늘 처음 감... 10분을 뛰더라도 자주 가자🥲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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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 환자로서 이 분 치료받는 장면 보면서 치료보단 피부 관리 느낌이라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심지어 피부과도 아니었다니... 발병한 위치나 번지고 있는 상황 보니까 빨리 제대로 된 치료 시작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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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구성환, 백반증 치료를 성형외과서? 병원 측 사과 “피부과 영역 침범 NO” [전문]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1046946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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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 걷다가 이국적인 카페 노점을 스쳐 지나갔는데, 미국 국기가 있어서 순간 극우 홍보용인가 했지만 그냥 미국 컨셉 카페였던 것이다.(그들이 망친 성조기 이미지란...)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음료 가격도 부담 없었다. 리뷰 보니까 아인슈페너가 맛있다는 거 같은데 난 말차 라떼!
#시애틀커피하우스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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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았던 애니메이션 <연의 편지> 아름다운 것을 보면 좋은 문장으로 풀어내서 내가 쓴 글을 본 누군가가 ‘나도 한번 봐야지.‘란 마음을 이끌어내고 싶지만, 멋들어진 단어를 떠올릴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 것이 속상할 때가 있다.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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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동생 부부와 6개월 된 조카랑 점심 먹고 한강 공원 나들이를 갔다. 추석 지나고 이제 다들 휴일 모드라 그런가, 이틀 만에 맑은 날씨라 그런가 사람이 너무너무 많더라. 그래도 돗자리 위에서 기어 다니고 눈 반짝거리며 세상 구경하는 조카 덕분에 너무 즐거웠다. 작은 인간 한 명이 주는 기쁨이 참 크구나.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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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누가 공작의 춤을 보았나> 너무 재밌다. 서스펜스 드라마지만 결말이 궁금해서 범인 정보 찾아보고 시작했는데(추리 소설도 인물 파악만 끝나면 엔딩 먼저 보고 시작하는 사람...) 진실이 어떻게 밝혀질지 그 과정도 너무 흥미진진. 히로세 스즈랑 마츠야마 켄이치 연기도 너무 좋네👍🏻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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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장면은 정신이 좀 없었지만 그래도 공중파에서 배구 보고 김 감독님도 보고 너무나 행복.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너무 익숙해져서 멤버 뽑는 과정 휘리릭 넘어간 게 뭔가 어색하긴 하지만, 떨어진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사연만 파는 건 도움이 안되는 거 같고 이렇게 최종 멤버 이야기부터 바로 시작하는 것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다음 주도 기대돼!!!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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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카톡 프로필 정보들 보는 게 싫어서 남편 빼고는 카톡 친구는 다 숨김처리 해뒀는데 이번 업데이트의 원하지 않는 정보 공해에서 그나마 도움이 됐다. 네이버블로그도 이번에 개편하고 추천글이 곳곳에 뜨면서 엉망진창이 됐는데 커머셜과 알고리즘으로 돈을 벌려는 이들 때문에 사용자들이 너무 고생이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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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쉬는 친구랑 만나 편의점에서 술이랑 안주 사서 동네 정자에 앉아 홀짝홀짝. 낮술 좋아요🍻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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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수업 중에 공 줍다가 엄지 손가락을 살짝 맞았는데 바로 붓기 시작해서 병원행. 사실 첫 수업 이후로 발등도 좀 아파서 같이 엑스레이 찍었는데 손가락은 인대를 좀 다친 거 같고, 발은 발등이 문제라기보단 내가 왼발 아치가 오른발보다 훨씬 내려 앉은 상태에서 걷고 뛸때 발 바깥 쪽에 힘이 많이 가서 그런 거 같다는 결론. 나 운동 재밌게 하고 있는데 왜 자꾸 하나씩 고장나니. 그나마 이제 연휴 덕분에 2주 배구 안하니까 다음 수업까지 다 회복하기를!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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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에어컨과 선풍기가 필요 없는 밤이 되었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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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브 연습하려고 배구공 사려고 했더니 볼 하나에 10만원이 넘더라... 그래서 작년에 직관 갔다가 받은 사인볼(사이즈가 조금 작음)로 하는데 이것도 쉽지 않다. 스파이크 스탭도 상하체 따로 놀고 아주 총체적 난국 ㅋㅋㅋ 진짜 연습이 답이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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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입는 옷 기증하러 아름다운가게 갔다가 그릇까지 사왔다. 이제 사라진 국내 브랜드인 거 같은데 그래도 컬러랑 꽃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집에 있는 그릇이 다 민무늬인데 가끔 기분 전환 겸 써야지😀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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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호시노 겐 콘서트 가고 싶었다... 다음엔 더 큰 공연장에서 해줘요🥲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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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학교 끝나고 집에 가면 엄마가 아침과 다르게 가구 위치를 이리저리 바꿔놨던 기억이 있다. (심지어 피아노도!) 나보다 몸집도 한참 작은데 큰 가구들을 어떻게 혼자서 옮겼나 싶은데, 제대로 앉아서 집중할 공간이 필요해서 오늘 오전 내내 가구 배치를 바꾸다보니 갑자기 내가 엄마 딸이긴 하단 생각이 들었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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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수강권이 끝나는 필라테스와 피티는 더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경제 생활도 안하는데 둘다 1:1 수업이라 매주 운동에 20만원 꼴로 쓰고 있는 건 좀 부담.... 필라테스는 1년 반 넘게 하던거라 선생님이랑도 좀 편해졌는데 아쉽긴 하다. 당분간은 배구 수업 정도만 듣고, 다음엔 비교적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구립 헬스장이나 수영을 등록하고 싶다. 운동이 이렇게 재밌는데 그동안 왜 안하다가 이제 와서 몰아치기인지🤣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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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MBC에 속아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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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 티저] 언더독의 반란 시작👑 '레전드' 김연경이 감독으로 돌아온다!🏐, MBC 250928 방송
YouTube video by MBCentertainment
https://youtu.be/6SGQM5J-FD8?feature=shared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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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강습 1회차. 여성 전용반 대기했다가 자리가 나서 갔는데 이번에도 진짜 재밌었다. 서브랑 스파이크 연습에서 딱 한번 손에 잘 맞은 순간이 있었는데 기분 좋았다. 연습 열심히 해서 잘하고 싶다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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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남편의 지도(?) 아래 동네를 3km 정도 뛰었는데, 한여름에 뛸 때랑 다르게 할 만 했다. 더위가 좀 가셔서 그런지, 요즘 러닝머신에서 아주 천천히 20-30분씩 뛰는 연습을 해서 그런지, 힘들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체력을 다 쓰지 않고 잘 마무리한 느낌이었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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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자배구 세계선수권대회 3-4위전부터 결승까지 보는 중인데 일본, 브라질, 터키, 이탈리아 탑 4팀들 모두 스피드, 파워,조직력 전부 너무 좋다. 우리나라는 언젠가 이런 배구 할 수 있을까... 부럽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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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거나 컴퓨터 많이 할 때만 가끔씩 안경을 써서 안경테 디자인을 과감한 걸로 고르는 편인데 이번에는 투명 뿔테 안경을 했다! 플라스틱테 오랜만인데 약간 장난감 안경 느낌이라 쓸 때마다 재밌음🥽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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