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보고싶다

솔직히 일초만에 뒤질수있으면 죽음

나 원래 대책 없는 스타일은 아닌데 상대방이 중간 단계 귀찮아하고 상상하면서 판타지로 점프해버리니까 걍 내비둠 신경쓰기 다 귀찮아서

솔직히 이미 하우스메이트랑 사는데 내가 그집에 7주동안 있는것도 싫음

여전히 대책없음 일욜 출국함

재밌게생김

1.상하이에서 찍은 사진 2.갤러리에 있던 코끼리 사진

뭐 관음증이라기보다 생태적 관심으로 그런 종류의 인간 상태에 관심이감

그냥 그런 사람들이 오락가락하면서 혼돈과 통찰을 적절한 비율로 유지하려는 모습같은걸 많이 보고싶음 무슨 생각을 밀어붙이다가 죽을까 그런 사람들은

뭔가 설계해서 잘 사는게 아니라 자꾸 발목잡히면서 사는걸 연구하는 인간들이 재밌음

호주가는것도 얼마안남았음 방도 안구했고 솔직히 나 대책없음

크리스마스가 오고있는게 느껴짐

묘피피의 트친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