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c (@dracofenrir.bsky.social)

성인이 된 이상, 내 인생을 봐주는 사람은 나 밖에 없다.. 내가 보람찬 일을 해도 알아봐주는 건 나 자신밖에 없고, 심각한 난관에 빠져도 나 스스로 헤쳐나가야 한다. 살면서 우울감과 무기력을 느껴도 결국 스스로 거기서 빠져나와야 한다. 내 미래도 전적으로 나의 행동에 달렸고, 행동에 대한 책임도 내가 져야 한다. 이걸 자각하고 나니, 두려움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그만큼 도전욕구를 자극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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