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스의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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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의 슈퍼달링이 되고싶었지만 무리니까 개그로 노선 틀어버린 비운의 사니와. FUB FREE/성인
나 검사니 생각만 하고 사는 사람 같아...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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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혼자 블스 쓴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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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근처 냇가가 넘쳤을 때 집 앞까지 흘러온 커다란 잉어를 다시 냇가로 돌려보내줬더니 다음날 197cm 잉어 야쿠자 아저씨가 은혜 갚으러 왔다는 이야기해줘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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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머리에 있는 붉은 실 하나씩 사라져도 웃기겠네. 사니와 전 남친 척결단이 있단거지 혼마루에.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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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선 혼마루 남사들 아무에게도 없었는데 갑자기 사니와랑 남사 하나랑 빨간 선 생겨버렸다 이럼 난리나죠. 초기도 세콤 시동 거리고. 그런데 초기도가 당사자다? 이럼 뭐 어캄.. 초기도 세콤은 자기자신을 향하진 않나보네요~ 이런 교토 화법이나 듣겠죠.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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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쵸 178cm 귀엽다. 1+7=8이니까 제게는 이것 또한 8이구나 합니다. 혼마루의 번영의 기원하는 8의 남사 핫쵸넨부츠.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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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쿠 씨 182라 노리무네한테 "거기 있었군. 작아서 안 보였다만."이럴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음. 노리무네가 우하하하 못 봤다면 어쩔 수 없지 이러면서 발로 까버려가지고 결국 둘이 대련장 감. 아저씨들 시덥잖은 이유로 싸우지 마시라고요.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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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랑 도요 여자 취향 비슷할 거 같아서 함박웃음 지음. 일방적혐관인 조카랑 숙부랑 여자 취향 같다니 너무 좋네요. 역시 피는 못 속이는 걸까나.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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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후사군 문짝으로 서핑하면 어캄? 그는 TPO를 잘 지키는 양기 갸루 이케맨 남사지만 문짝서핑 너무 웃겨서 포기하기 싫음.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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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서빙하는 사람 많네~ 하던 중 어딘가 익숙한 사람이 있길래 봤더니 사사누키였다. 이런 전개는 없는 걸까? 메리씨 괴담 전문 음기남사 사사누키 군이지만 이 날씨에 서핑한다면 이토록 양기일 수가 없겠지.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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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 씨에게 찔림 나 죽기 전에 작별의 키스 해주는 건가.. 찔러도주고 키스도 해준다니 일석이조네요.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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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에는 이상한 마력이 있으니까 저 멀리서 사니와를 부르는 사사누키가 있을지도 모르지. 진짜 사사누키냐니? 그거는 사니와가 알아봐야 할 일이잖아. 궁금하지? 저기로 가봐. 그렇지. 한걸음씩 천천히. 걱정마. 여기는 물이 아주 얕아.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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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 군 물어버릴 때 보통은 팔을 무는데 변덕으로 목을 물려고 했더니 하치스카가 "이곳은 눈에 보이니까 다른 곳을 물어주면 좋겠어"라고 했는데 나랑 눈을 못 마주치고 얼굴이 조금 붉어서 이 녀석 부끄러워한다!! 생각한 순간 하치스카가 너무 귀여워서 못 참고 끌어안아버림.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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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할 정도로 외국이 잘 어울리는 남사, 코류 카게미츠. 마츠리에서 사과 사탕을 사는 것보다 파리의 무프타르 거리에서 일요일마다 열리는 비드 그르니에의 어느 가판대에서 사과를 사는 코류가 더 해상도 높음. 뭐야 너..?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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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는 자기 검을 수많은 동소체 사이에서 찾아낼 수 있나요? 찾는 비결이나 나름의 노하우가 있나요? 만약 한 번에 찾아내지 못한다면 검은 어떤 반응인가요 오소린 대리 사니와라 검과 인연도 약하고 영력을 잘 다루지 못해 못 찾음. 목욕탕에서 안경 없이 엄마 찾는 것처럼 영원히 서성여야함.
#혼마루의오소리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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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혼마루 도요 씨는 호마레 보상으로 데이트를 신청하면서 데이트에서 분위기 잡고 회계번장 자릴 넌지시 요구하는 남사니까 데이트 하긴 힘드네요. 주인을 파트너라 불러대는 주제에 실권 장악하려는 야심을 안 버리네 이 아저씨. 데이트에 love가 없잖냐, love가!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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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의 영력 부족으로 혼마루가 위험하면 영력회복(15세 이상 이용가능) 가나요? 라는 질문 글을 쓴 죄로 이후 온 일그러진 사랑을 좋아하는 감시관에게 "여- 밝히는 꼬마의 혼마루는 여기인가?" 들은 사니와와 쿠소지지의 럽코가 보고싶어요. 영력회복 되는지 안 되는지 노리무네씨가 알려줘.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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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방에서 다른 사니와랑 주먹질하고 머리 쥐어 뜯기고 코피 난 그대로 혼마루 오면 하치스카는 조용히 나 치료해주고 다음부턴 이런 일 생김 남사 부르라고 함. 도요는 나 보자마자 엄청 크게 웃더니 "싸움의 증거는 영광의 상처지. 그래서? 네가 이겼겠지, 파트너?"라고 물어봄. 괜찮냐고 먼저 물어보라고!!! 그치만 이기긴 했어. 물어봐줘서 고마워.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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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 군과 럭키 스케베~ 혼마루 복도를 급히 뛰어다니다가 모퉁이에서 막 튀어나온 하치스카 군의 가슴에 부딪히면?! ... 솔직히 이빨 나갈 거 같음. 갑옷 너무 단단해. 럭키 스케베 아니잖아. 언럭키 바이올런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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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노스케 상담실에서 하치스카가 너무 귀여워서 일상생활이 힘들다고 맨날 푸념했더니 키츠네카사키에게 콘노스케 그만 괴롭히라고 연락옴. 너무해.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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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가 세습직이라면 사니와의 혈통을 끊기지 않게 하는 것도 시간정부의 관심사겠지요? 그럼 사니와의 혼활에 진심이겠지? 후대의 영력을 강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해? 답은 검사니다!!!! 어이 사니와 남사랑 사귀어라!!!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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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는가. 미뤄두었던 백업의 업보가...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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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가 내 마누라로 보인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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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자에게 내가 야식 먹자고 졸랐을 때 "이 밤에 뭘 먹는단 건가요. 이렇게 간식만 찾다 굴러다니게 되어도 전 몰라요."라고 한 건 괜찮은데 그러고 가져온 게 새끼 손가락만 당근 스틱 3개인 건 좀 무서웠음. 이게 야식이야? 이건... 야식도 뭣도 아니지. 이 양은. 너 얼마나 소식하는건데.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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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나왔다고 비명지르는 사니와에게 "키울 거야?"하고 물어보는 남사. 인간의 마음을 모르는 걸까요? 운지는 이미 옆에서 기절했습니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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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씨에 하치스카 군 밖에 나가면 발광체 되죠. 반사판 되는 츠루마루 씨와 멋진 승부가 되리라 믿습니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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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군과 드라이브를 갔다. 시간이 좀 오래 걸려서 돌아오는 길에 해가 졌다. 하치스카군이 심각한 표정으로 "주인, 헤드라이트를 어떻게 키는지 모르겠어."라고 해서 급하게 오오덴타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오덴타도 몰랐다. 왜 나는 오오덴타에게 전화를 했을까? 나도 꽤 당황한 모양이다. 끝.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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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잘 먹고 잘 자면 건강해지니까 주인도 잘 먹고 잘 자면 다시 팔다리가 자랄거라고 진심으로 믿는 도검남사가 좋다. 최근엔 주인이 이상한 냄새가 나더니 점점 녹아서 걱정이야. 밥도 안 먹고. 그치만 잘 자니까 괜찮지않을까?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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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가 말했다. "전신마비의 계절이군요." 그러자 하세베가 "역시 들짐승은 어쩔 수 없군. 전신마비가 아니라 천고마비겠지."하고 비웃으며 지나갔다. 오소리는 하세베의 뒷통수를 내리치고 싶었으나 하세베보다 자신이 더 어른스럽기에 참았다. 남의 실수를 비웃는다니. 하세베는 아직 어린애구나. 하지만 한번 더 생각해본 결과 역시 짜증났기 때문에 오소리는 하세베의 조인트를 깠다. 나는 아직 어린애니까 괜찮을거야. 그리고 둘은 오늘도 싸웠다.
#혼마루의오소리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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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 누스토 2205년에는나왔겠지 나는 괜찮아 나는 버틸 수 있어 180년만 더 버티자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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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가 제 마누라로 보입니다 미친 걸까요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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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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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현실적으로 가면 시간정부에 낸 혼인신고서가 사니와 시간대의 현실에서 얼마나 의미있을지 생각해보는 것도 재밌죠. 시간정부는 21세기 일본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되고 있습니까? 인정되지 않았다면 남사와 사니와의 혼인 또한 그러합니까? 사니와가 현세에서 사망할 경우 사니와의 시신및유산은배우자인 남사에게 양도 받을 수 있습니까? 영원히 함께 하겠다고 했는데 어째서 가버린 거야 주인 나는 당신의 시신 조차 받지 못했어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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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쿠리카라쨩~ 하아... 나니가스키? ...... 쵸코민트보다~? 너다. ...... 어울릴 생각은 없다. 이만 가지. ...? ???????? 카라도령에게도 봄이 왔군. 축하한다고 주인.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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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군 칼 끝만 부러졌다니 다행이다 했는데 일본도는 칼 끝이 부러지면 끝이라고 해서 너무 슬펐은. 니가 뭘알아 카슈는 칼 끝 조금 부러졌다고 못 쓰게 되는 칼 아냐. 아직도 이렇게 귀여운데.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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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라스마루에게 괴이가 뭐냐 물어봤더니 "온갖 괴상하고 알 수 없는 일을 말하며 괴상하다는 것은 일상적인 일에서 벗어나 이상하거나 낯설고, 때로는 기이하거나 불쾌한 일을 그리 말한단다."라고 했다. 정확한 예시가 있냐 묻자 그는 "어쩌면 그것 중엔 사랑이라 불리는 게 있을지도 모르겠구나."라고 하였다. 자세한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 오랜 시간 살아온 칼이 보는 사랑은 마냥 아름다운 건 아닌 모양이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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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진짜 가족행사긴 하나보다. 결혼식 이야기 꺼냈더니 입구에 둘 꽃을 뭐하냐로 나흘 동안 혼마루 전쟁 나가지고 작작하라고 사자후 질렀더니 목 아픔.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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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인줄 알고 버려진 혼마루 탐방하다 혼마루에 갇혀서 강제로 사니와 된 일반인 이야기 하고싶다. 콘노스케에게든 정부칼에게든 사니와 사이트의 익명 사니와에게든 살려달라고 빌어도 '본인 발로 들어왔음 님 책임이죠?'하고 끝남. 왜 팔자에도 없는 폐가탐험을 했을까 늘 그때의 자신을 탓하지만 사실은 남사에게 홀려 들어왔다든지. 아직도 홀려있는 상태라 뻔히 보이는 입구를 못 보고 입구 앞을 서성이며 집에 갈래.. 집에 갈거야.. 라고 중얼거린다든지. 혹은 이미 이곳에 영혼까지 묶여버려 죽어도 떠날 수 없다든지.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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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바군 정말 처자식 안 굶길 거 같다. 어느 정도냐면 사니와가 사기 당해서 쫄딱 망함 알바 3잡 뛰면서 부업하고 동시에 전기기능사 시험 공부랑 도배 기술도 배워가지고 돈 벌어다 사니와 다 줄 거 같음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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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노리무네씨와 함께 하는 도레미쏭~ 도 도대체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구먼 레 내일도 이렇게 할 건가? 미 미리 죄송하다고 하면 마음이 좀 나아지나? 파 파악을 전혀 못하고 있지않나 자네 솔 솔직히 말해달라고? 그러다 울면 내 책임 아닌가. 우하하 농담일세. 라 라인이라도 잘 타야하지 않겠나 자네는 시 시간을 참 함부로 쓰는군 다시 도로 가보자~🎵 저 그만 둘래요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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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잘생긴지 모르는 자아 없는 미남 매우 오테기네 같음. 오테기네군 옆에서 아무리 잘생겼다 그래도 수수한 게 콤플렉스라 안 믿을 거 같은데 이런 애들이 나서서 사니와 붙잡는다고 답지 않게"나 잘생기지 않았어?" 이러는게 진짜 최고잖아.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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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에게 "BAD DOG"이란 말 듣고싶음 도요 씨에게 "BAD DOG"이란 말을 하고싶음 내 마음은 뭘까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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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군에게 고백하지 않았다면 나는 아직도 예쁘게 웃으며 내 손을 잡아주는 하치스카에게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내게 말해주지 않을래? 나는 당신의 초기도잖아."라는 소리나 듣고있었겠지. 네가 너무 좋아서 고민인 내게 그게 얼마나 잔인한 말인지 너는 평생 모르는 채고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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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씨가 드라이브 중에 "파트너는 아이를 좋아하는데 낳을 생각은 없다고 했지. 이치몬지는 인원이 많은 만큼 아이도 많은데 생각 있나?"이래가지고 내가 뭔 소리인지 몰라서 3초간 멍때리다가 저 여기서 나갈래요 시전함. 그럼 도요씨가 자동차 속도 더 올려가지고 나가지도 못하고 있는데 이 자식이 호탕하게 웃으면서 "이러니까 나쁜 어른이 운전하는 차에 타면 안된다는 거지. 이제 알겠나?"이래가지고 나 울었음. 무서워서. 평범하게 marry me라고 해줘 미친 야쿠자야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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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의 공기 매우 오랜만이다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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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후네의 무서운 점 사니와가 오사후네 도파 방에 보고서만 받으려고 갔을 뿐인데 문을 연 순간 오사후네 전원이 웃으며 "어서와" 함. 밋쨩이 급성 미남 농도 상승으로 얼어붙은 사니와를 자연스레 에스코트 해 방 안으로 들어오게 하고 코류가 의자 빼준 후 밋쨩에게 사니와 손을 건내받아 앉게함. 사니와가 의자에 앉으면 다이한냐가 찻잔 세팅하고 차를 내려줄 동안 후쿠시마가 "너를 위한 꽃이야."라며 장미 꽃다발을 건네줌. 아즈키씨가 디저트를 테이블 위에 차리면 켄신이 하나하나 설명해주는데 이 쯤 되면 사니와는 반정도 가사상태에 돌입함.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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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쿠모에게 네가 뭐라고 생각하든 너는 오랜시간 이름이 남은 칼이며 이는 사람들이 널 사랑해주었기 때문인데 왜 네가 가치가 없다 생각하냐 묻고 싶다. 그치만 내가 말해서 될 게 아니지. 수행 다녀와서 스스로 알아야 하는 거구나. 무라쿠모 극 빨리 나와.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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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귀여운가가 곧 발언권이 되는 카슈 동소체 모임. 안꾸민듯 꾸민 자연스러운 매력의 카슈와 그 배의 시간이 걸려 꾸민 카슈가 있는 도중 우승을 차지한 카슈는 대부분 '자기가 귀엽게 해주겠다며 직접 펜을 든 5살 사니와네 카슈'라고 한다. 주인의 사랑이 담긴 모습이 제일 귀여운 거잖아!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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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 씨는 사귈 때보다 헤어진 후가 >>찐<<일 거 같아서 너무 무서움. 본인이 딱히 뭘 안해도 사귈 때 너무 잘해줘서 헤어진 후에 숨만 쉬어도 도요 생각나서 힘들 것 같고 실제로도 왠 노란 민들레 같은 할아버지가 "자네가 우리 꼬마를 찼다는 그 녀석인가?"하고 접근해올 것 같고..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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