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빵 미피와 미피 만년필🥖

오늘 점심에 먹은 녹두닭죽이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상하농원 군고구마 양갱 완전 군고구마라서 너무 좋은데, 이렇게 작을 줄은 몰랐어!😅😂

이젠 지방 좀 다녀왔다고 몸이 고장나는구나... .

연휴맞이 책상 위 종이 무덤 엎기.😅 몇 년 전에 광란의 기쁠 희 스티커 뽑았던 게 남아있었구나ㅋㅋㅋㅋㅋ 그리고 구형 토모에리버지 발굴… 이거 언젯적 구형일까. 두근두근

연휴에 뉴스들 기가 막히지만 그래도 우린 태평영 너머 보다는 제정신인 나라를 만들고서 가을비를 즐기고 있다구 훗훗 .

약통 버리지 말고 더 모아둘 걸 그랬지.

근데 머 사실 펜 필감은, 많이 쓴 애가 장땡이지여. 나랑 몇 년 같이 지낸 펜이더라… 대충 잡아도 6~8년 사이일 것 같다.

저런 애들 세척하다가 카쿠노 만나면 아주기냥쌈박해서 예뻐죽겠다. 카쿠노 저가형 대량생산품이지만 단단하고 안정적이라서 좋아해요 부담없이 쓰기도 좋고.

맞다~ 오늘 옆자리 동료분 덕분에 교보문고 빵 먹어봤어요. 쿠키슈 느낌의……!!

파이롯트 라이티브 단종된다고 하더니 리뉴얼로 변경(?) 되어서 뉴컬러 나오고 가격이 조금 올랐네요!!! 디자인은 진짜 그냥 펜.. 같아서 만년필 특유의 감성은 덜하지만 프레라처럼 작지 않아서 콘70도 쓸 수 있고 손이 큰 사람도 비교적 쓰기 편한 것 같아요 카쿠노의 귀여운? 디자인이 부담스러운 사람에겐 아주 좋은 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다들 낡으며 숨어버리고 있어서 유물을 모으는 기분으로 펜을 발굴해 쟁이고 있습니다. .

블랙잉크 10종 비교!!! 와 매우 유익한 정보!! 오로라 블랙이 박하다고 느껴지는 잉크였구나. 오로라 다 쓰면 파이롯트 블랙을 써볼까 싶다. 이제 얼마 안 남았음. 한 20미리 정도?

후렌치파이에 밤맛이 나왔… 어? 밤…? 아 밤맛이 나기는 하네, 밤 맞네. 파이가 더 강하지만 밤… 이네. 같은 느낌.

이번 주 증말…… 화수목 저녁에는 메세지 답변할 힘도 안 남아서 죽는 눈알 굴리기만 했는데, 오늘은 점심을 잔뜩 먹은 덕분에 지금까지 뽜이어 상태로 살아있네여. 바삭바삭 탕수육은 언제나 옳아!🥢

밥 주는 인간 기다리는 고영 형제들🥺🥺🥺

이거 기사 너무 좋아.. 말자 선생님 방통대에서 성교육 강의 몇번이고 돌려보셨다는 부분쯤부터 눈물날거 같아서 출근길 지하철에서 어금니 꽉 물고 기사 읽음.

아기 고양이의 모험 postype.com/@blaushut/po...

지난주 급하게 연락을 받았다. 국경없는 기자회(RSF)에서 ‘가자지구 언론인 살해 중단 촉구 공동 행동’ 참여를 제안해왔다. 2021년 ‘#WatchingMyanmar(미얀마 반군부 언론인 지원 캠페인)’ 등 국제 언론인 연대 활동을 여러 차례 이끌어온 김영화 기자가 이번에도 의욕을 보였다. “우리도 뭔가 할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요?” www.sisain.co.kr/news/article...

허리냥님 @northern.bsky.social 이 보내주신 꼬부장님 취임20주년 기념볼펜. 세상에 이 귀한 것을, 이것저것 채워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별 것도 아닌 재주로 도안에 도움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꾸벅, 잘 먹고 잘 쓰겠습니다. .

눈 부셩.

어제 만난 고영 형제(추측)🐈🐈 전날 비슷한 시간대에 만났다며 회사동료분이 캔을 사오셨는데, 덕분에! 밥 편하게 먹으라고 멀리 떨어져 있었고 저녁이라 육안으론 잘 안 보였는데, 사진이 잘 나와서ㅋㅋㅋ 얼굴을 지금 봤군…

꼬부장님 만수무강 계속승진 .

얘들아. 오늘은 우리 꼬부장님의 스무 번째 생일이야. 20년 전 종암동에서 만난 쟈근 노랑 털뭉치가 홍대 앞 힙플레이스에서의 성장기를 지나 해외 유학도 다녀오고, 이제는 어엿한 경기북부의 북부대공으로 자리잡았지 뭐야. ㅎㅎ 먹이 퍼즐 같은 건 한 번도 성공한 적 없는 멍게 부장님이지만, 언제나처럼 제멋대로 지내며 건강하길 기원해 줄 수 있겠니?

짤 하나 쪄 왔다. 나눠 먹자.

우렁찬 정기 검진!

손님이 없어서 그린 만화

#한인회필사당 #만년필 <광야> 이육사 까렌다쉬 849 M 피에르가르뎅 가우디블루

대 한 독 립 만 세 대 한 민 국 만 세 20250815 <80> .

안평대군의 글씨와 한석봉의 천자문 교본.

1부의 백에서 2부의 먹, 3부의 금으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1 <안견 필 사시팔경도> 등 400여 점. 2025.06.10 ~ 2025.08.31

분청사기와 청화백자까지,

원래 계획은 이 강연을 들으려고 오늘 연차를 쓴 건데 타이밍을 놓쳐서 전시만 관람했다.😭 <새나라 새미술: 조선 전기 미술 대전>

다시는 다른 옷을 입지 못하는 수형복의 내란 수괴 2호기. 가라 다시는 보지말자. .

서예도구 이것저것 구입해봄 중국 직구만이 답이려나......

여름 다 가기전에 부채 한번.

오늘 또 블스에 글 많아지는 날인가 <--

오래댄빡쑤를 버린다규??? 안대!!! 둘다드루가꾸야!!!!

연탄고양이

'지만' 이라는 어미를 거기에 쓰면 안되죠. 8월은 끝까지 끔찍할 거라니 .

세로 쓰기… 필속을 아무리 늦춰도 잉크 마르는 속도보다 늦추기는 힘들어서 손이나 팔에 찍혀버려😂😂😭😭😂😂 종이에 손을 안 대려고 떼면 글씨가 흔들리고…

만족한 장비병자

나태주 <발을 위한 기도> 파지에 필사, 오랜만이라 그런지 영 안 써지는 날도 있다.

세공예술의 시대 20세기. .

맨날맨날 잘 따꾸다녀야대 임머들..

에어컨 없는 내란 우두머리 올 여름 가장 시원한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