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KUN 19 days ago
오랫동안 기다리던 '고스트 오브 요테이'가 어제 출시되었지만 아쉽게도 영 흥미가 동하질 않습니다. 개발사가 직원을 납득 못 할 이유로 해고해서 말이죠.
X와는 다르겠지 하는 기대를 품었던 블루스카이 CEO는, 혐오자 대처를 왜 안 하냐는 의견에 '와플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거니까'라고 답합니다.
어릴 때부터 좋아한 게임의 주인공 성우는 일본 극우 정당을 지지하는 글을 올리고, 또다른 최애 게임의 리메이크판은 성범죄 이력이 있는 배우를 새로 기용했습니다.
좋아하던 것들이 소리를 내며 무너지는 걸 보고 있으니 슬프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