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대 휴가 날 느른하게 모니터링이나 하고 있는데 생각도 못 한 사람한테 연락 옴
뭐야 싶다가도 슬슬 지루하던 참이니 바깥 공기나 쐴 겸 나가 봤는데
'재현 형을 선배님이라 부르시죠'
'...보통은 그렇죠'
'저는 일단 형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호칭이 과연 적절한 호칭일지'
... ...어쩌라고
정우단이랑 인적 드문, 아마 누구 하는 짓이랑 똑같이 통으로 빌린 듯한 카페에 덩그러니 마주 앉은 지 20분째 진심으로 집에 가고 싶어짐
5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