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시작한 겜인데 여기서도 ㅋㄹㄷ상 자만추를 하게 됨

트이타짝에도 쓰긴 했지만 끼루 찌반이 넨도롱 발매일이 담달로 연기... 대체 왜죠...

요즘 작업영상으로 백번은 더 본 ㅇㅎ애니 틀어놓고 있는데 너무 익숙한 목소리다 싶어서 크레딧 보니까... 큐베네 파파 성우 ㅋㄹㄷ상 맞잖앜ㅋㅋㅋ 톤이 한단계 높아서 헷갈릴만도 했음..

아니키 보고 싶을 때마다 전화번호 눌러서 통화거는 끼루. 하지만 마중나오는 목소리는 「지금 거신 전화번호는 없는 번호...」

강에 빠진 아니키 구해서 건졌는데 숨을 안 쉬어서 인공호흡하는 젊끼루....... 걍 갑자기 보고싶어짐....... 안 깨어나는줄 알았다가 콜록거리면서 물 뱉는거 확인하고 바로 끌어안음

룡8에서 피씨요소 나왔다고 징징대는 그성별들에게 여자는 너랑 똑같은 인권을 가진 호모사피엔스란다 부터 가르쳐야 할 지경임... 그전에 너 낳아준게 니 엄마다 얘들아....

그럼 이제 찌반이도 물장사에 뛰어드는 수밖에 없나......... 얘야말로 배려심 좋아서 호빠에서 잔잔하게 인기있는 캐릭 될듯...ㅋㅋ 근데 찌반이는 고로미처럼 여장해줬으면 좋겠어.... 그게 제일 어울릴 것 같아.... 성격 생각해봐도....... 고로미센빠이에게 한수 배워라...

소신발언 끼루의 호스트 ㅋㅈ... 넘 느끼해..................................... ㅋ..................................ㅠ........ 싫다는거 아님..... 걍..... 느끼해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감사함과 부끄러움이 공존하여 대충 죽었다는 뜻) bsky.app/profile/100j...

드뎌 룡3극 나오는구나.. 거기에 미네주인공인 외전까지 끼워서... 근데 갑작스런 일통배우들의 코수부레 콜라보에 전시회도 열고... 너네 이거 말하고 싶어서 어케 참았니

어디의 전 야쿠자씨들 안 돌아다니나 괜히 기웃기웃 하게 되더라

타장르는 캐릭터들이 원작과 다른 직업을 가진 에유를 해도 어색하지가 않았는데 룡같 애들은 아예 야꾸자로 태어난 애들이라서(???) 에유만 하면 그렇게 어색해지나봄...ㅋㅋㅠㅠㅠㅠ 정말 한결같이 미친 장르다...

출력소에선 그런 종이 9만장은 뽑고 사니까 해도 괜찮으실겁니다.......ㅋㅋㅋ 대신 마주보는 흰종이에 먹이 묻어나오는 것은 감당해야 할 부분으로.... bsky.app/profile/100j...

저는 그 그림으로 너무 우려먹어서 저 자신조차 뇌절쌈바좀 그만하라 스스로 다그쳤는데 재구님께서 긍정적인 반응을 주시니 마냥 행복해져서 주접을 떨었으며.... 🫠

그리고 뭔가 룡장르는 야꾸자 요소가 안 들어가면 에유를 하는 순간 캐디만 빌려온 89283892차 창작정도가 돼버려서 애들의 흔적도 안 남는 것 같은 느낌이라..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 야꾸자를 하고 있다는 전제가 있어야 안심이 됨..(???)

인터넷 분서갱유는 너무나 순식간이기 때문에 종이책이 훨씬 안전하하기에 동인지 구매는 후대에 영원히 존잘님의 연성을 남기려는 오타쿠의 발악이자 찬양이며...

요즘은 a4스티커용지에 인쇄한거 스케줄러에 덕지덕지 붙이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 있음... 근데 이게 내 그림밖에 뽑을게 없으니까 의도치 않게 자아비대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미기가 되는것 같아가지고 최근엔 자제하고 있달까..

사교성이 적어서 할 줄 아는게 낙서밖에 없었으니 이걸로 어떻게든 동인커뮤력 쌓은건데 이제 이 취미마저 없어지면 정말 유령계 소비러가 되겠구나 싶어지고...

동인계에 오래 있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내 그림에 뭔가 가격을 매겨서 사람들이 가져간다는게 익숙하지가 않음... 이런 그림에 그만큼이나 쓰시려고요? 진짜요?? 하는 마음이 매일매일.... 협력그림도 비슷한 마음...😢 그만큼 내 그림에 자신이 없음+마음에 안듦인데 빈말이든 진짜든 좋아해주시는 분들 계시면 너무 감사함... 그리고 동시에 대체 왜요???? 하는 마음이 또다시...

동인지 표지는 여태 내가 쭉 만들어서 썼고 그림 귀찮으면 타이포에 도형이나 텍스쳐 몇개 깔아서 넣어서 했던지라... 지인들 책표지도 가끔씩 만들어주곤 했는데 지금와서 다시 보니까 너무 시대차이나는 디자인이라서 급 미안해짐..ㅋㅋㅠㅠ 요즘 디자인 트렌드 따라가보려 해봐도 뭔가 좀 어렵고 어차피 책낼 일도 거의 없으니까 유행이여 잘가게 하고선 나는 게임하러감...

트이타에 ai방지 필터랑 워터마크 박고 올리는거 까먹었는데 수정하기는 귀찮고 걍 알아서 해라 돼버림

이메레스 쓴거지만 대충 퍼리 끼루가 저정도 크기라면 대충 2미터 50은 넘지 않을까... 근데 그런 끼루가 185 찌반이를 가볍게 들어올려... 한 손으로 휘둘러... 매우 설레....

끼루이찌 넨도롱에게 이거 입히는 상상

블스가 북맠기능을 가져왔다....... 근데 제발 플텍기능을 먼저......ㅠ

행사에서 끼루이찌 내봤자 내가 내고 내가 사는 1인온리전 될듯

생각해보니 10월 디페 준비해야함.........ㅋㅋㅋ 크아악 ㅠㅠ 용같굿즈나 낙서본.. 생각해야함.. 벌써부터 머리 빠개짐...

요즘 그림 안 올리는 사유: 슬럼프..

용신님이 신력을 잃어서 인간이 되긴 했지만 어마무시한 힘은 그대로 남아있어서 정의(힘)가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로 사용하고 그랬으면....ㅋㅋ 찌반이가 하지 말라고 잡아끌어도 그냥 앞으로 걸어가면 찌반이는 질질 끌려가는 모양새가 되고.......

머리 하얗게 센 용신님보고 뜨악하면서 이거 자기땜에 그런거아니냐고 막 어쩔줄 몰라하니까 이제 '신'이 아니니 용신님이라는 말 대신 계속 키류라고 불러달라고 해.. 띠반이 흠칫하더니 뭔가 어색하다고 주저하다가 결국 키류씨라고 불름.. 키류씨 만족한듯이 싱긋웃어줌 그리고 정말로 미안하면 자기랑 평생 살아줘야 된다고 함 나도 영생의 존재를 벗어났으니 이제야 같이 늙어갈수 있다고 함께해달라고....이거완전고백이네.....

원작이 자꾸 똥통으로 기어들어가려고 해서 2차창작으로 행복회로 돌리기...... 젊끼루아니끼랑 용신에유만 생각하면 행복해짐...(흐뭇)

보자마자 끼루이찌 넨도롱에 코이코이 시켜주면 좋겠다 생각

신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돌연 본래 모습인 용으로 바뀌면서 하늘로 승천해버린 용신님... 말릴 틈도 없이 사라져버리는데 눈떠보니까 꿈이고 눈물로 얼굴이 축축해진 찌반이. 얼른 옆자리 쳐다보니 여느때와 다름없이 얌전히 자고있는 용신님. 팔로 얼굴 슥슥 닦고서 다시 눕고선 용신님 옆으로 살짝 붙어서 다시 잠을 청하는데 잠든 찌반이 머리 쓰다듬 해주곤 이불 끌어올려서 덮어주고 아침해 뜰때까지 찌반이 모습 바라보기만 하는 용신님...

모닝쇼에서 후지산 얘기 나오니까 저런곳 꼭대기에 올라가면 무척 기분 좋겠다 하는 소리에 그럼 데려가줄까? 하는 용신님 말에 화들짝 놀라며 후지산급이면 cctv에 경비원까지 있을거라며 손사래치는 찌반이... 자연 그대로의 산을 존중하던 인간들은 이제 없는건가 하며 언짢아진 용신님 보면서 꼭대기가 아니라 산속이라면 못찾을지도.. 거기 실종자도 매년 나오니까요... 하니까 한참을 가만히 있더니 잠깐 산책좀 하고 오겠다며 사흘동안 집을 비운 용신님...

이러저러한 일 때문에 평소와는 틀리게 우울해진 찌반이 번쩍 안고서 밀레니엄 타워 꼭대기로 올라간 용신님... 바람이라도 좀 쐬면 나아지지 않을까 해서 데려왔다 하는데 카무로쵸에서 제일 높은 꼭대기에 정신이 아찔해져서 생존본능으로 용신님 꽉 안고서 놓아주지 않는 찌반이ㅋㅋ 기분 좀 나아졌냐고 물으니까 지금은 죽고싶지 않다는 생각뿐입니다 하면서 제발 내려가자는 울망울망+원망의 눈으로 용신님 바라보는 찌반이...

이번 올스타 쿠지 굿즈들 별로라서 돈 아꼈다^^....

뜨밤 보낸 뒤에 아니키 자는 사이에 조용히 나가서 드럭스토어에서 숙취해소제랑 아침밥 이것저것 사온 끼루... 집에 들어오니까 아니키가 자기 셔츠만 입은채로 양치하면서 어디갔다왔냐며 쳐다봄. 아침부터 시동걸었다간 진짜 혼날 것 같아서 조용히 아침상 차리는 끼루...(아침밥=삼김이랑 컵라면...)

쿠지로 뽑았던 끼루랑 찌반이 티셔츠... 입고 나가보려 했는데 도저히 용기가 나질 않았다......🥲🥲🥲

요즘 정신없어서 탐라도 제대로 못 보고... 트친들 트윗은 탐라에 씹혀서 안보이고.... 이러지마라...ㅠㅠ

찌반이 목숨이 간당간당 할 때 용신님이 모든 신력 쏟아부어서 찌반이 멀쩡하게 살리는거... 대신 용신님은 이제 신이 아니게 되고 이후로 머리가 점점 희게 되는 것도(8의그것..) 보고 싶다.... 인간인 찌반이와 같이 늙어갈 수 있게 된 거...

그런 찌반이도 끼루의 그런 착한 본성을 아니까 계속 친절하게 대하는거고.... 그렇게 끼루는 아니키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그게.... 사랑으로........(무한후죠시굴레) bsky.app/profile/100j...

자기 좋아하지 말라고 하는 아니키의 말이 거의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젊끼루...

뚱띠끼루이찌 손에 넣자마자 한 것

아니키찌반이 머리를 원래의 복슬파마로 할지, 아니면 포니테일로 할지 이게 젤 고민인......

근데 걍 이걸로 표지 하시면 안될까 하는 게으른 오타쿠의 생각....ㅋㅋ ㅠ bsky.app/profile/lunc...

그냥 텍스쳐 바른 타이포만 들어가는게 더 간지나지 않을까 싶은 마음.... 내 그림으로 존잘님 글 몰입 다 망치면 어쩌지 하는 걱정.....

2주 후에 재구님 들어오신다고요 휴

부탁받은 그림 그리기 전<>후

일본 킷사텐들은 오너가 할머니 할아버지라던가 그 자식들이 2대 3대 물려서 영업하는 n0년 이상인 곳이 꽤 많은 편인데, 이런 가게들이 그렇게 오랫동안 존재하고 있는 이유는.........^^.........

넘 좋아요 이거... 이쯤되면 둘 다 깡패생활 청산하고 일반인들 틈에 섞여서 유유자적하게 살고 있을 것 같아서...🥹 중후한 할아버지와 아저씨가 찻집에서 파르페랑 조각케이크 먹는 거 상상하니 너무 흐뭇해지는... bsky.app/profile/100j...

찌반이가 그래도 다른 야꾸자들에 비해선 평범한 체형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그치만 그도 그럴게 끼루부터가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