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 싫어요 과제 내지마 교수 새끼야

나 5살로 알고 있었는데 사실 1살이었었음.

이거 빡치는게 쟤 최애 여포에요; 최애가 제갈량이었으면 인정인데 여포 최애면서 왜 내 도덕성을 의심하는건데

짤 출처를 몰라서 ”문짝 너머 쳐다보는 아저씨“로 검색했고 원하는 결과를 얻음

조맹덕광인 :제가 조맹덕에게 미쳤다는 것도 되고 조맹덕이 미쳤다는 것도 되서 좋아요

바이오 저거 된 이유가 현실친구가 내가 조조 좋아한다니까 극혐하면서 서주 대학살 미친놈을 왜? 히틀러랑 걔랑 차이가 뭔데? 라고 해서 (히틀러가 왜 나왔을까 삼국전투기보고 왔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 사이 대답할 타이밍 놓침. -> 근데 조맹덕 좋아하는 걸로 오해 하는 분 있을까바 달아둠.) 근데 나치즘의 메인이 인종차별주의/종우월주의라는 점에서 조조와는 사상부터가 다르죠...

하늘에 계신 자모위용 원소님 한동훈을 죽여주세요 제발 저새끼 존나 못생걌는데 잘생겼다고 언플해요;;,,,,,

펜슬로 이주 고민중....

약간 책사- 주군 관계에서 그게 좋음. 책사가 절대적으로 주군을 섬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주군을 통해서 자신의 뜻을 실현하기를 원하는 것.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고, 도구로 활용하는.

하안은 씹탑이니라

조식은 조비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음. 조비에 대한 시를, 심지어 자신을 여인으로 비유한 시를 짓는 것은 조비가 자신을 구하지 않을 것을 알아서 적어도 죄책감이라도 느끼라고 쓰는 것 같음. (조비는 제 여인을 죽인 적이 있으니까... 약간 낙신부랑 연결시켜서 해석하면서 좀 재미있긴함) 근데 낙신부 좀 안좋아하는 해석이긴함. 나는 조조가 <아잇 전쟁 일으킨거 다 조비 그놈을 위한거였어!> 화낸것도 안믿음.(정사아님. 실어 얘기였던 것으로 기억)

인생이란 원래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2편 작업 미치도록 늦어지는 이유. : 전에 작업하던거 마감해야하는데 욕망만 앞서고 필력이 따라오지 않음....

원본초 삼각김밥 뜯는 법 알면 죽임. 삼선 슬리퍼 신는 순간 사형.

창삼 진궁은. 디게 험악하게 생겼음. 조조보다 한살 많은데 좀 겉늙어서 자기 나이보다 5,6살은 많아보임. 젊을 때는 험악하게 생긴게 좀 굳은 심지를 가진 젊은이랄까 그런 분위기를 풍겨서 또래 애들에게 인기가 많았었는데 막상 취업할려니까 집안 딸려서 거절당함. 자기 옆에서 최고다!! 하던 애들은 다들 집안 좋아서, 뇌물 좀 먹여서 취업했는데 저혼자만 덩그라니...... 나름 촉망받는 인재였던 땐 지나고 한미한 위치에서 혼기도 놓치고서 독신남으로 살아가는 것이와요...

창삼 얘기인데 순유 약간 곰상 남자임. 근데 얼굴이 순둥순둥 유하게 생긴. 전반적으로 책사간 갈등 일어나면 입에 당과 넣어주면서 진정해요~~ 하는 계열. 내용은 뭐 대체로 정사 따라서 죽음을 불사한 암살시도 (이리 죽은 것은 훗날 사서에는 충신의 죽음으로 기록될 것이니 불만이 없음. 근데 동탁이 죽고 풀려난 후, 왕윤이 채옹을 죽이는 것을 목격 이를 계기로 <역사>에 대한 생각과 <명문 순 씨>로서의 정체성을 재고하게 됨. 원래는 뜻을 펼치러 촉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실이 막히자 순욱의 권유로 조조에게 옮

솔직히 윤.....은 후한말에 태어났어야 했어. 그래야 사람이 괜찮았어. 왜냐몀 그러면 조조가 큰 힘 안들이고 땅을 얻을 수 있을거 아니야. (그 당시는 집안 좋으면 대부분 관직함. 윤.... 은 게으르고 품성이 바르지 못하여 뭇 사람들이 그를 싫어했을 것이고 그의 폭정을 명분으로 난세의 풀뽀기로써 조조에게 가볍게 죽어줘서 조조에게 땅주고 떠나는거임.

갠적으로 조비가 조창을 죽였다는 세설신어의 이야기를 믿는 편이긴함. (세설신어가 신빙성 있다는 말 아님) 조조가 죽고 옥새부터 찾는 동생 조창을 가만히 두는건 조비답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 설로 고통받는건 우리 태후마마라는게 진심 가슴 아파 죽을 것 같아요.

과학계가 기억하는 대통령이 되긴 할거임 방식은 좀 다르겠지만

매번 생각했는데 나는 역시 윤석열이 싫은거 같아.

아 근데 저는 칠보시로 조비 까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비는 조식이랑 후계자 경쟁 끝에 책봉되었고, 후계자로 낙점된 후에도 조식 측에서 계속 행동이 있었기에 조조가 직접 개입해서 양수 목까지 베었어요. 그러니 조비가 조식 견제하는거 어쩔 수 없는 일이죠 물론.... 물론 조비가 조식에게 아량을 베풀었다면 참 그릇이 큰 인간이다, 확실히 견자는 아니다, 했겠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해서 욕먹을 일은 아니죠.

조조는 약간 둥가둥가하면서 그 행동 속의 진의/신념 등을 보면서 덕질합니다. 이게 초반에 애가 나라 위해서 싸운 부분이 컸어요. (반동탁 때 저혼자 튀어나가서 싸우고 의로운 자라고 명사들에게 소문난 조조를 바라보는 느낌) 그런 만큼 그 후의 타락들을 보면서 분석하는 것이 재미가 있는 것이와요. 반면 조비는 헐... 얘 자기 동생 죽임..(세설신어) 헐.. 얘 조홍한테 저 망할 짓함... 헐... 얘 견희 죽임. 인의예지? 같은건 아버지 관 속에 같이 넣고 버린거야...? ㄴ 이 부분이 좋은거.

삼톡 유료분 평점 보니까 대충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은데...... 조비 나오는거여서 대충 느낌은 온다만... 삼톡 조비는 빈수레가 요란한 시건방진 3루에서 태어나고 3루타 친 줄 아는 애 정도로 묘사되는 것 같다는 느낌이 있는데 그거 때문에 욕먹는건 아닌 것 같늠.. 나는 정사 기준 조비를 그리 고평가하고 있지는 않음. 얘가 나라 땅을 넓혔어? 뭘했어? 조조 아들이면 손권 팔 하나 정도는 날렸어야지 날개를 달아주면 어쩌자는 것인지.....

웹소설은 순문학보다 떨어지는 학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따지고 보면 삼국연의도 그 시절 웹소설임. ㄹㅇ 홍길동 같은거 보면 저자에서 사람들이 재미나게 읽던 것들이니 한 50년 지나면 현재 웹소설의 사조가 수능에 나오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삼국지 비유하는 정치인들 다 죽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삼국지 비유 자체는 조선 시대에도 쓰였어서.....)

조조 부하된 원소 <<- 그냥 자결함. 원소 부하된 조조 <<- 동탁 밑에서 일했던 때처럼 일은 하기는 함. (그때도 인명이 너무 많이 죽는 그런거 아니면 사악한 계책도 내고 그랬음.) 근데 언젠가 죽일거라고 벼르고 있음.

순욱이 그냥 원소 옆에 있었으면 평범한 책사 1 정도로 남거나 아니면 전풍 저수 꼴 났을 수도 있을텐데(물론 명문 순 씨라서 그 정도까진 아니었을수도?) 조조한테 와서 순자방 된거임. 순욱한테도 자기 뜻을 펼치기 위해서 사람이 필요했던거.

진짜 모든 매체에서 허저는 뚱쭌한 긔요미로 나옴

요즘 케리아 라는 남성에게 빠졌습니다.... 165cm... 조맹덕보다 무려 4cm 나 큰 남정네입니다.... 귀엽습니다. 이상

언제나 말하지만 순욱은 부러질지언정 굽히지 않는 사람이고 그건 그가 자란 환경 탓이었던 것 같음. 5살 때 환관의 양녀와 강제로 결혼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탁류랑 어울린다며 도덕적 지탄을 받았지만 오래도록 그녀와 살았 (아들만 다섯이었나 그랬음) -> 환관 세략이 무너지면서 충분히 내칠 수도 있었을테지만 그녀를 계속 제 옆에 두어도 자신에게 누를 끼치지 않을것이라 생각한 것 같다고 할지...

조조는 처음부터 자기를 유방에 빗대는 인간이었음. 순욱에게 나의 자방이라고 하고 인재 추천받을 때는 소하 가지고 싶어요. 이러고. 허저한테는 나의 번쾌라고 했음. -> 순욱이 조조를 너무 믿었단 캐해는 약간 이상하다 생각함. 순욱은 조조를 알고 있었지만 자기가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너무 믿은 것은 스스로였던거임.

위나라 최고 귀욤미는 허저라는 것이 정설이다 다른 사람 데리고 오면 아니됨

눈알 적출 -> 힉 19금 고어틱하다;; 눈알 적츨해서 삼킴 -> 삼국지 전체 연령가

제 음습한 욕망에 대해 말하자면 등애 × 마속 × 한니발 에 흥미 있습니다. 셋이서 등산갔으면 좋겠습니다.

한중일의 삼국지 최애 한 - 제갈량 중 - 관우 일 - 조운 인거 재밌음.

어제 음식점에서 본 귀여운 물품 (중국집이었음)

신해석 삼국지 보는데 이거 재밌다. 나 고증 빡빡하게 지키는 것보다 약간 이런 병맛 삼국지 쪽이 좋음. 삼국지 음모론도 좋아함. (관우 죽인 제갈량 같은거ㅋㅋㅋ)

만인지적은 만명이랑 싸워 이길 수 있다는 뜻이 아니라 만명을 이끌 수 있는 그릇이라는 뜻인데 조조가 백만대군을 이끌고 나오는 삼국연의로 오면서 뭔가가 뭔가인 느낌이 되는게 웃기다고 생각해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연의 때문에 전자의 의미로 인식이 굳어진걸지도?

나라를 위해 식소사번하지도 않을 개밥바라기가 동경은 무슨 동경, 제갈량은 나라의 사업으로 비단을 생산하면서도 자신의 식솔들에게는 촉금을 입지 못하게 하였다. 그는 제 곳간보다 나라의 곳간을 채우고, 나라를 위해 살았건만 저 간악한 놈은 제갈량이 가진 권력을 부러워하는 것일 뿐 그 이상은 아니고 그 이하는 맞을 것이다. 에라이 3대가 빌어먹을 놈..!!!!!!!!

같잖은 삼국지 비유 그만하기 운동

즈그들이 제갈량이라니. 능력이 출중한가? - X 법리에 철저한가? - X 집행에 엄격한가? - X 산업에 정통한가? - X 국민을 사랑하나? - X 인재를 알아보나? - X 명분에 투철한가? - X 국가에 충성하나? - X

결국에 후출사표의 표기는 제갈량이 조조를 조롱하려는 의도로 일부러 조조의 충신 장패(특징: 팔건장)과 조조의 적 창희(조조 배신만 2트ㄷㄷ) 의 이름을 섞어서 창패라고 썼던걸까? 힉ㅜㅠ 네임드의 횡포!!!!@!!!!!! 쟤네들도 나름 네임드인데..ㅠㅠ

아 진짜 후출사표 창희 표기 창패로 해둔거 네임드의 횡포 같아서 빡침. 왜 창패 昌覇가 되었을까? 이거 창희 昌豨 장패 臧覇 헷갈려서 or 조롱하려고 한글자 씩 섞은거 아니가!! 제갈량이 이런 실수를 할리는 없으니 조롱의 의도였으리라 생각했지만 제갈량이 조롱할리가 없으니 제갈각이 만든거라 생각할게. 근데 이것도 네임드의 횡포!!!!!

하늘이 내린 장수라는 조인의 이명은 유명한데 어째서 하늘이 이끄는 사람이라는 조조의 이명(by 포신)은 유명하지 않은 걸까. 의천검 倚天劍 하늘에 기댄다 까지 해서 엄청 마음에 드는데... 뭐.. 전자는 진짜 개 용맹, 미친 용맹, 우금 짱 감동의 눈물, 용맹 파티 시작인 것이고, 후자는 포신이 조조의 그릇을 알아보고 한 말이니....

근데 나는 정사가 연의보다 좋기는 한데 그.. 그거임. 정사라는 것은 그냥 기록물로 된 것들 모두를 지칭함. 신빙성과 무관. 나는 위서의 기록인 조조의 정당방위설에 대해 지지하지는 않으나 디게 재밌다고 생각하기에 좋아함.

오랜만에 글 제대로 썼다.

하 오랜만에 뽕차서 계정 파고 싶은데 그렇지만 참겠어. 그 사불 천국에 다시 가서 n개월 활동 -> n달 휴식 의 루틴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

누가 블스나비보고 래리 혼백이녜요 웃다가 오열

블루 스카이가 나비가 되었어!!!

살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