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가서 점심 사려고했는데 편의점이 닫혀있어 일정이 틀어지다 어쩔 수 없이 가게 근처에서 길건너야해.... 미리 사서 들어가자

실크송... 실크송근황.... 3장 들어서고 알게된 사실.... 도구를 쓰는 것보다 깡딜로 냅다치는게 훨씬 잘된다.(진짜절망) 저도 알아요 실크송이 도구의 조합도 아름다운 게임이란 걸.... 그러나.... 나는.........딜을 대신 넣어주는 친구들이 있으면 혼란스러워.........

올릴 게 없으니 자기전에 올리는 바질근황 전부 숙청하여 냠냠이가 되었습니다(윗부분 하나는 물꽂이를 했어요)

에어프라이어랑 침대 처분글 올리기 2년이상 안쓴거 과감하게 버리기 돈계산 잘 할 것 추석때 움직일 힘 남겨놓기 귀중품 따로 정리해두기 포장 대비하기

일하러간다기보단 그냥 다른 곳 가는 기분이군

개화 설정칸 보니까 악역 하나 넣은걸로 스토리라인이랑 설정 싹 뒤바껴서 이건 좀 참고하면서 고쳐도 될듯? 하고 고민하게됨 확정하기전에 좀 더 괜찮은게 뭔지 확인해보자구

오늘 한 거 이것과 퇴사신청

내일 사장님과 통화할 것이다 나는 못버티겠소

바부팅이처럼 양반다리를 하고 자고있던 바람에 허리를 잃었다는 소식 근데 난 오늘도 출근이라 30분전에 깨서 비적비적 허리를 수복시켰단 사실 오오 현생이여

넘넘졸리다.... 힘내야지....

그저 보송보송하고 귀여운 걸 보고싶어서 그렸다가 어쩌다보니 또 채색에서 엄청나게 헤매버린 바람에 오메나하고 급하게 완성한 사건 그치만 귀여우니 됐어.... 또 방법이 있겠지

밥먹고 겜 좀 하다가 자꾸 막혀서 슬쩍 끄기 몰랭말랑 집 치우며 앉아있다네

이제 기도메타 해야됨 가고싶은 가게가 다시 사람을 뽑길.

휴.... 테이스팅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만 바리스타 자격증이랑 일본어공부를 좀 할까... 커피 모르는 게 너무 타격이 큰데(물론 여기서 할 생각없음) 다음달 추석날에 얘기해서 모두를 심란하게 만들기vs월급받은날 연락 닿은김에 질러버리기

별개로 오래 잠들 수 없게 되어서 테스트해보니까 7시간 자면 1시간 전에 깨고 6시간 자면 30분 전에 깨고(오늘도 그랬음) 5시간 자면 통잠을 잔다는 걸 알았습니다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이유는 대충 알 것 같긴 해요(쪽잠을 너무 많이 잠)

정리용 현생근황 대충 2달 정도 일해본 결과 업무는 익숙해졌으나 사람 적응이 안된다는 결론이 나왔도다(가능하면 11월까지만 하는걸로 결정, 사유: 업무능력부족과 조건불충분으로 이직) 체력이슈로 다이소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음(효과는 모르겠어요) 이사날짜를 정하고 계약도 끝냈음 결정하고 진행해야할 게 많다(에구구) 작년부터 배덕하게 빠져있던 살이 배덕하게 다시 1키로 붙었어요(좋은 일인가....?) 집에 도착하면 하는 루틴이 있어서 그나마 사람꼴은 유지하는 중(나머지는요? ...고마워 룸메이트)

모기장 그리워.... 지금을 견뎌......(모기를 잡고 기피제를 뿌리며)

진통제를 삼키다 내일 일하면 하루쉬고 다시 일을 한다 자꾸 겜하기만 해서 곤란해 하고싶은 건 많은데 실크송이 넘 재밌어.... 그래서 쉬는시간을 전부 그쪽에 할애함

#프로젝트_개화 #The_flowering 메인은 샨이 넬리의 꿈을 계승해서 여행을 다니고 엄마의 발자취를 좇아 자신만의 여정이 어떤건지 찾아내다가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마치 열린 결말처럼 넬리도 할 수 있게되는 가능성이 열렸달지 사실 영원히 집에서 애들을 기다리는 NPC 포지션이었으니까, 강하게 보여주는 설정을 제외하면 굳이 정리하지 않았어(?)

실크송 엔딩봤다네~~ 이젠 여유롭게 탐방하면서 다른 엔딩을 찾겠어요

Aㅏ(감사합니다 제 본진이라서 어쩔 수 없이 실력이 이렇게 됐답니다)

그러고보니 이것의 비하인드 샨이 본인대신 옷입히기 놀이가 가능한 사람을 알고있다면서 언니를 알려줌 아람: ㅇㅋ 치수재는 법을 알려줄테니 재봐라 샨: 콜 어느날의 넬리, 갑자기 붙잡혀서 이곳저곳 길이를 재고... 옷이 만들어지고.... 그것을 입혀진 날 허전함과 샤이함을 참을 수 없었어요 그리고 친한 마을청년과 눈이 마주쳐 부끄럽고 멋슥하지만 어쨌든 인사를 해 어쩐지 너무 놀라하는 표정을 본 넬리는 역시 안어울리는 옷을 입어서 당황했다고 생각했어요(그게 아닌데)

실크송 내일이면 엔딩 볼 것 같아 기쁨의 댄스 야금야금 하다보니까 한 번에 쭉 못달려서 아쉬움도 있지만 역시 아껴서 한다는 생각이 더 강해 너모 즐거워 재밌어 무엇보다 5봉인 해놓고 플레이하는게 정말 다행스러워 못하고 했으면 아쉬웠을뻔

오늘하루도 힘내봅시당

하 다시봐도 개웃기다 안맞는 거 뻔히 알면서 같이 논답시고 꿋꿋하게 어깨에 걸친 너에게 절친상을 줄게;

사실 안사귈 때 저런 거라 유죄여성됐어(??)

그니까 단순하게 생겨서 딱히 뭐가 없을줄 알았는데(오너의 주관적 입장) 어쩌다보니 긴생머리 휘날리는 갭모에 언니가 됐다고 살다보면 이런 캐도 생기는거고 그런거지 뭐.....응.....

요즘 스토리짜느라 언급 많아진 언니로 연습타임 버리긴 아까우니까 남겨두기

러프하고 깔끔한 선을 쓰고 싶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중 그치만 그러려면 선을 그만큼 깔끔하게 그어야겠지 훔멤먐

무리했다.(문제없음 집 도착하자마자 씻고 게임을 갈겼을뿐)

일도 일찍 끝났구 남은빵 바리바리 싸들고 본가에 가요 너무 정열적으로 챙겨줘서 큰일이야 집가면 10시~ 쓰러지지 않게 조심해~~

실크송을 해요 맵구성에 비명을 질러요 이어폰 충전을 안해놨어요(챙겨야해요) 조금 일찍 나가서 편의점을 털길 바라요 6시 반에 퇴근하면 버스를 타고 7시 퇴근을 하면 택시를 타기로 했어요(택시비가 2만원이에요 그치만 일찍 안가면 저녁을 못먹거나 버스를 놓쳐요 슬프도다) 배고프면 남은 빵을 털어먹기로 했어요 건강아 안녕

아니사실 기운낼 수 있는데 멋대로 휩쓸려서 그런걸지도 바보가타 히히

도시락싸고 정리하니까 순식간에 방전돼서 어쩐지 의자에 앉아 쪽잠을 갈겨버리고만 것입니다 그렇게 휴식시간을 날렸으며 간신히 씻고 눕다 영양제 살까봐....

집가서 마네킹그리기쇼 해야겠다 그리고 싶은 걸 먼저하려고 해서 기초다지기를 항상 개무시함 어거지로 그리는거 그만혀

사실 룽한지도 모르겠고 그냥 감동과 눈물과 성장을 뒤섞어서 클리셰의 맛을 먹어요 그치만 일단 난 재밌으니까 된 거 아닐까나

그니까 웃긴 유잼 스토리를 짜고싶은데 그걸 못해서 영원히 혼자 잘먹는 룽한 연계 스토리와 설정만 짜서 놀고있다고요? ㄴ그래.

이거슨 출근 전 바질근황 방치해놨더니 너무 잘자라고 있다네

오늘 힘내고 낼 푹 쉬쟈 화이팅 나

흠음 할일 순서 적어놓고 차근차근 경험치를 쌓아야지 직장은 몰라 얼레벌레 일하다가 10월 오기전에 얘기하거나 할래 히히

실크송하면서 스스로 게임을 꽤 잘하는 편이란 걸 인지할 수 있었다고 얘기하면 정말 도라이같겠지(그치만 평균인줄 알았지)

#프로젝트_개화 #The_flowering 샨의 여행이 끝나고나면 누구보다도 다정하게 인사해주고 포옹해주는 언니. 그리고 그런 언니에게 언젠가 "다음은 언니 차례야!" 하고 힘차게 말해주는 동생 넬리가 그걸 위해서 끊임없이 바깥에 나가는 연습을 해온 걸 아니까.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응어리로 남아있었던 모든 일들이 넬리의 발돋움으로 풀어지는 순간, 블리샤는 그 어느 누구보다도 언니를 축복하고 또한 밝게 빛나길 바랄 거야.

아 증말 어이없어😂 이제 빠질 때 된거냐구~~ 구매성공했으니까 편하게 자겠다 낼 열심히 포식해야지

내가 바로!!!!!!!!!! 실크송 발매 15분전에 5봉인을 해낸 사람이다!!!!!!

종이인형 딸내미들에게 노래를 주고싶어져서 노래를 주기 점점 변하고 쌓이는 설정에 맞춰서 단계별로 다른 노래를 틀 때마다 비로소 얘네가 끝과 시작을 향해 나아간다는 생각을 해 그럼 나는 하... 잘 키워냈다.... 하는거야 재밌다

새로 살 집을 구하고 엄마랑 이모네서 함께하기 때문에 실크송을 위해서 노트북을 챙겼어요 아무도 날 말릴 수 없으셈

흐으으으음 머리를 굴려보자 회식이 끝나고 폰을 정리할 여유가 있을까? 초기화를 갈길 준비를 해야해

눈처럼 새하얀 아이와 마법사인 계모 독사과가 아니라 꿈사과를 주며 인생을 바꿔주기 #브리더즈

오늘은 어쩐지 꿈에 갇혀서 제때에 못일어났어 바닥에 처박혀서 오른쪽 눈이랑 볼에 엄청 큰 멍이 들었어 다른데서 수건 한장남기고 홀딱 뱃겨졌는데 누가 자꾸 쫓아와서 엄청나게 씻김 스스로 할 수 있다고 휘적거리니까 가만히 안있으면 안놔줄거래서 피나는데, 계속 양치하고... 뭔가 안겨가서 나 나 가야해 내가할게요 하니까 자꾸 그러면 진짜 못나간다 이럼 못깰까봐 가만있었지만 어쩐지 억울해서 그에에 함 등짝 한대맞고 갹함 또 추워서 호달달하는데 머리 말려지고 옷입혀지고 어휴 이 멍은 어떡한담 소리 들으면서 만져지다가 깼어.

칭찬해시.... 스스로 날 칭찬해달라고 하고싶은 건 아니고 해주세요에 찾아가서 잔뜩 얘기할 수 있는데 자리를 잡고 판을 깔지 않으면 어쩐지 흡 앑 이 되어서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게 되는 자(다들 멋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