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꼽은 동네제일단풍…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227일차 #개작두

인도를 반으로 갈라서 자전거도로를 만드는 지방자치단체장 다음으로 요런 단체장을 싫어함을 고지합니다. - 나무白* "성남시가 판교동 상가주택단지 주차난 해소를 위한 노상주차장 설치를 추진하면서 가로수 일대 은행나무 100여 그루를 철거할 계획이다." www.newspenguin.com/news/article... *白은 희다는 뜻과 함께 알리다는 뜻도 있답니다.

판사가 공범이다.

때리는 빠루보다 말리는 판새가 더 밉다.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226일차 #개작두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225일차 #개작두

겨울잠 자는 체질로 바꾸기로 해요. 동면을 마치면 체중이 1/3까지 빠진다고 하네요.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224일차 #개작두

노트를 어디 뒀더라. 다시 쓸 일이 없을 줄 알았지...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223일차 #개작두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222일차 #개작두

당신이 한 소년을 교육하면 이는 어린이 한 명을 교육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한 소녀에게 공부할 기회를 준다면 그녀는 가족 전체와 다음 세대까지 교육을 전달할 것이다. - 존 우드, 《히말라야 도서관》(세종서적, 2008), 210쪽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잘나가던 존 우드는 네팔 히말라야 트래킹중에 책이 없어 공부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1999년에 사표를 던졌다. 책과 도서관을 지어주고 소녀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룸 투 리드'를 설립했다. roomtoread.org

첫눈 오는 날 목을 날리자고요!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221일차 #개작두

역적은 도처에 있다.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220일차 #개작두

노동법의 조항마다 보이는 사람 - 조미희의 〈빠른 사람〉에서 오늘은 전태일 열사 55주기입니다.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219일차 #개작두

시험 보는 날 꼭두새벽에 깼답니다. 전날 엿을 너무 처묵처묵해서 배탈이 나서 그랬지요. 도시락이 진수성찬이었습니다. 친구들과 모여 도시락을 처묵처묵했답니다. 시험이 끝나고 나오니 눈이 수복하게 내렸습디다.

수능 날엔 수험생과 관계자만 시험장으로 이동하고 가급적 모두 시험 끝날 때까지 누운 자리 근처에서 그대로 꼼짝하지 말았으면 싶다. 비행기도 쉬어가는 날인데...

불란서 항공은 이메일을 편지처럼 보내요. 광고를 덕지덕지 처바른 항공사와 너무 달라요.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218일차 #개작두

제가 새로 산 지갑을 만드는 에가든이 BLACK WEEK 할인을 하네요. 11월 13일까지입니다. 업무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garden.co.kr/category/bla...

앙녕하세요 드자이너예요 레이름은 김봉남이예요 - 1999년 옷로비 사건 청문회

니들은 부관참시도 아깝다. 멸하라!

민주노총 30주년을 축하합니다.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217일차 #개작두

소주는 차게 마셔야 좋다는 의지나 경향 - 냉소주의(冷燒酒義) ↔ 미소주의

굴전 먹기 참 좋은 날씨다.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216일차 #개작두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215일차 #개작두

예전 중학교 가는 길에 건빵공장이 있어 갓 구운 건빵을 얻어먹으면 엄청 맛있었답니다. 고등학교 야자 시간에 길 건너 오뎅 공장에서 갓 나온 오뎅을 사다 먹으면 참 맛있었습니다. 개불을 직접 캐서 즉석에서 먹은 뒤로는 식당에서 나오는 개불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특히 먹거리는 가장 가까운 걸 사 먹으면 좋습니다.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과 물 발자국(Water Footprint)을 줄이는 식생활이라고 하지요.

미국의 유명한 운동화 업체인 LA 기어의 고위 관리는 이렇게 말했다. 용도에 맞는 신발을 신는다면, 아마 당신은 한두 켤레의 신발만 있으면 충분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패션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아마 몇천 켤레의 신발로도 부족할 것입니다. (...) 한국인들은 아이들의 책을 구입하는 데 쓰는 비용의 몇 배나 되는 돈을 아이들의 신발을 구입하는 데 쓴다. - 존 라이언, 앨렌 테인 더닝, 《녹색 시민 구보 씨의 하루》(그물코, 2002), 49쪽 다시 언급하지만, 자본주의 최대 발명품은 '유행'입니다.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214일차 #개작두

아직도 첫눈 오는 날 만나자고 약속하는 사람들 때문에 첫눈은 내린다. 첫사랑에게 연락하고 싶은 계절입니다. 그런데요, 첫사랑이 누군지 기억이 아리까리 하네요. 십일월 금요일에는 첫눈이 오면 만나자는 약속을 하자고요. 매주 하자고요.

옛날식 다방에 앉아 쌍화차 한잔에다 오늘의 운세 뽑기 참 좋은 날이다.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213일차 #개작두 입동이다. 역적의 목 하나 따지 못하고 입동이다.

개구리 겨드랑이에 털 나는 게 더 빨라요.

맘이 울적하고 답답할 때 커피믹스~~~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212일차 #개작두

내 고장 십일월은 첫눈 오는 날 만나자고 약속하던 시절… #내고장

내 입에는 병천순대가 제일 맛있습디다. 독립기념관과 유관순열사사적지를 둘러보고 먹으면 더 좋고요. 병천(竝川)은 아우내를 옮긴 말이랍니다.

호구로 여깁니다. 얼른 조사버려야지요. 내란의 마침표는 해산입니다.

내 기억에 여성신문 관계자는 꾸준히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지요. 그 뒤로 여성신문은 여성을 가장한 기관지라고 여긴답니다. 친내란당에 엄청 가깝지요.

직업관 :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뤄라. 내일은 오지 않는다. 고로 오늘 할 일이 없다. 경영관 : 내일 할 일도 오늘 하시라. 내일은 오지 않는다. 고로 오늘 할 일이 졸라 많다. 노동은 직업관과 경영관 사이에서의 대화입니다. 재벌이 아니라면...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진다. - 만유인력(萬有人力)의 법칙

팔레스타인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아프리카 우간다 캄팔라에서 태어난 이슬람교도 맘다니(33) 후보가 뉴욕시장에 당선됐다.

법원이 내란의 마지노선일 줄 몰랐다. 역도들이 믿는 뒷배임이 분명하다. 빵야빵야~~~

어떤 종교도 인류애보다 우선할 수 없다. 인류가 공동운명체며 모든 인간이 저마다의 천부적인 생명을 얻은 귀중한 존재임을 일깨우지 않는 종교는 종교라 할 수 없다. 빈 라덴이 종교적 신념에 따라 그런 테러를 저질렀다 해도 그가 주모자라면 그의 신이 무고한 생명을 빼앗은 그를 용서할 리 없다. 또한 미국이 아무리 정의와 정당방위를 외친다 하더라도 무고한 생명을 희생시킨다면 미국인들이 믿는 신도 그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은 분명하다. - 김선주,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한겨레출판, 2010), 131쪽 이것이 종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