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182일차 #개작두

내 고장 시월은 국군의 날로 시작하는 징검다리 연휴를 손꼽아 기다리던 시절... #내고장

화신백화점에도 가보신 분들은 감기 조심하세요. 아무튼 올 한가위는 손흥민 선수와 함께 풍성하세요.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181일차 #개작두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고 근 삼백 년을 우려먹다가 지금은 시간이 돈이라며 사부작사부작 멍때릴 틈을 주지 않는다. - 자본주의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180일차 #개작두

양이 질을 변화시킨다. - 역적청산

시작하자마자 끝낸 드라마는 네가 처음이다. - 다 이루어질 지니

장르를 오가며 너무 벌려놨다가 수습도 못 한 드라마를 꾸역꾸역 본 내가 대견스럽다. - 북극성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179일차 #개작두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178일차 #개작두

우리 존재가 여기, 이 행성에 와 있는 이유가 진정 있다면, 그렇다면 우리에게 기회가 딱 한 번뿐은 아닐 거라는 정도의 생각은 있습니다. 영원과 우리 인간의 짧디짧은 수명을 생각해 보면, 끔찍이도 불공평하잖아요! - 제인 구달 외, 《희망의 책》(사이언스북스, 2023), 308쪽 제인 구달(Dr. Dame Jane Morris Goodall) 박사, 내 맘대로 뽑은 가장 우아한 반려인 1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177일차 #개작두

인류는 딸들을 제대로 대접하지 못했다.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 - 허새로미, 《죽으려고 살기를 그만두었다》(봄알람, 2021), 199쪽 오늘부터 바꾸자고요.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176일차 #개작두

새 사진 보고 가세요.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175일차 #개작두

모든 권력은 공포가 내재 돼 있지만, 민주당이 집권하면 Tiger mouth(호구)로 안다. 매섭고 톡 쏘는 맛을 보여줘야 한다.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174일차 #개작두

지갑을 바꿨다. 저 지갑은 이십 년 전에 아무개 씨가 칭따오 백화점에서 사줬다. 그래서 그런지 짝퉁이라는 선입감이 이십 년 동안 들었지만 그만큼 오래 함께한 물건도 없었다. 옹졸함보다 더 오래한 지갑이 명을 다했지 싶어 바꿨다. 이번엔 내돈내산했다. 다만, 그림처럼 연출할 현금이 없어 슬프다.

비가 와도 해가 쨍쨍해도 걱정인 엄마 맘을 겨우 이해하는 나이가 됐습니다. 아무튼 불효잡니다.

거기도 비와요? 첫사랑도 생각나요? 이런저런 사연 있는 비가 내리네요.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173일차 #개작두

산책이 슬슬 버거워지기 시작한 견생 9년차 심바선생 #댕댕이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172일차 #개작두

사마귀를 연출한 변영주 감독은 이름 뒤에 DGK를 병기했네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한국영화감독조합이고 변 감독은 회원이랍니다.

예전에 미켈란젤로 바이러스가 내 피씨 데이터를 몽땅 날린 경험이 있답니다. 덕분에 전자기기에 남긴 모든 건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답니다. 싸이월드가 없어져도 무덤덤, 트위터 폭파할 때도 미련 없이 했지요. 어느날 느닷없이 블로그가 사라져도 아주 잠시 아쉬워할 겁니다. 공수래공수거, 전자제품으로 살아서 연습하자고요.

2028년 미국 대통령 선거까지 500조를 N빵 했으면 싶다. 소비쿠폰 천만원 정도 된다.

그 시절 김치통이 종류별로 있네요. 그 중에 제일은 맥스웰하우스였고, 밀봉이 핵심기술이었지요. 교과서 귀퉁이가 김치물이 들던 시절이었답니다.

잡은 물고기에겐 미끼를 주지 않는다. - 카톡 ※ 난 어쩔 수가 없을 때(이미지 전송) 아주 잠깐 접속하고 앱을 지우지요. 개인적으론 시그널 앱이 좋지만 주변에 사용자가 없어요.

저따위 재판중계는 불법내란도 실시간으로 본 시청자들을 개무시하는 처사입니다. 외람되지만 굥교롭게도 희대스럽습니다.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171일차 #개작두

가을인듯 가을아닌 여름같은 개떡날씨~~~ 🎶🎶🎶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170일차 #개작두

블스가 어쩔수가없다 단체 관람하고 왔지 싶다. 잠시 멈췄단 소립니다.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169일차 #개작두

한강 버스가 아니라 버스에 한강 작가로 도배할 생각을 해야지요. 10월은 한강절이라며…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168일차 #개작두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167일차 #개작두

민주당 “내란잔당 청산” vs 국민의힘 “독재정권 끝장” 매일노동뉴스도 요렇게 기사를 쓰네요. 두들겨 패도 시원치 않은데 자로 잰 듯한 중립형 기사를 쓰네요. 잘 났어요. www.labortoday.co.kr/news/article...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166일차 #개작두

Life에는 if가 있어서 희망적이랍니다. 영어랑 친하지 않지만 이런 해석을 좋아합니다. 마치 사람 인(人)자를 서로 기대고 있거나 홀로 서지 못한다고 해석하는 것처럼 말이죠.

에디터가 고른 아이폰 필수앱 32개 중 4개가 네이버 앱이다. 이것도 광고일지 싶다.

1988년 있읍니다 → 있습니다 1996년 국민학교 → 초등학교 국민학교에 다녔읍니다 세대는 감기 조심하세요.

남의 떡이 엄청 훨씬 심하고 지나치게 커 보인 두 친구가 살아온 둥근 삼각형 이야기 - 은중과 상연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165일차 #개작두

드디어 사계절이 다 있는 혼돈의 계절입니다. 업계에서는 환절기라고 하데요.

압도적 내란종식과 압축적 역적청산 기원 164일차 #개작두

저녁은 실외기뼈해장국로 통일합시다.

천리포수목원에서 가장 가깝게 서식하던 시절엔 외부에 개방이 되지 않았답니다. 그나저나 일리포 십리포 백리포 천리포 그리고 만리포라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