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태선님~!! 의다살 단행본에 스페셜 외전이라니~정말 감사합니다!!! 큰절 받으세요~

홍대앞 전광판

와...진심 앞도 안보일 수준으로 눈이 쏟아지네...모두 주간근무자는 출근길을, 야간근무자는 퇴근길을, 학생들은 등교길을 조심하세요~

사회실험??? 그것때문에 몇사람이 피해를 본건가요? 그리고 퐁퐁남 운운했었는데 여자들 중에서도 남편이 허세병 걸려 직장생활도 집안일도 안하면서 자기 마누라 등에 빨대꽂고 사는 남자들 많더라구요...그러면서 왕대접 받고 싶어하는 남자들 많던데? 보고 어이가 없어서 조선시대 왕들의 일과가 얼마나 하드한 일정이었나 그놈들 얼굴에 던져주고 싶었답니다. 왕도 왕다워야 대접받는 거죠? 근데 그런 남자들은 사회적으로 조명도 잘 안하면서 여자들에게 피해본 케이스는 열심히 조명하시네요?

아니, 교수가 이렇게 기여워도 되는거임? 랩실로 삐약이들 끌고 가려면 이정도는 돼야 하는 건가!!!

의다살 일러스트 제갈 스카이블루...이것도 예쁘죠?

진짜 이때 하...오늘자 보고 웹다살 초반 한 번 보고 한숨밖에 안나옴

그러고보니 백린의각 기존 사대당주들 지금 연배가 구십대구나...ㄷㄷㄷ...

스승님, 제자가 너무 열심히 살지 말랬다고 딱 자기 일만 하기로 하셨나욬...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의다살 제갈세가는 다들 거대 무골들인데 진교수만 무골 아니어서 쪼끄만게 넘 기여움 받을거 같애...

하...내가 진짜 요즘 의다살만 보면...어? 진짜...ㅠㅠ

근데 스승님, 그 미친 난이도를 한방에 뚫으셨...어...

사진들 조금씩 올려야지...

나 오늘자 의다살 보고 울어요...ㅠㅠ 진짜 강호가 너무한 거 아니냐고... 제갈세가가 뭘 잘못했다고...ㅠㅠ 진짜 제갈기신 넘 안타깝고요...ㅠㅠ

아이고, 트위터 땜에 이게 뭔 고생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