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샇 하나하키로 짧게 보고픈거 생김.
1. 백사헌은 어느날 어둠에 들어갔다가 오염되었다.
젠장 젠장 젠장 그렇게 조심했는데 대체 왜?!
2. 처음엔 토기가 올라왔다.
시도때도 없이 올라와서 처음엔 멀미인줄 알았다. 멀미약을 붙이니 약간은 나아졌다.
3. 둘째론 토크쇼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오염은 더 큰 오염으로만 완전한 제어가 가능하다. 사실인지는 모르겠고 탐사팀에 알음알음 내려오는 헛소문같은 거였다. 백사헌은 사색이 되어 상담실을 예약했다.
4. 저런, 사헌 님. 좋아하는 분이 생기셨나봐요!
5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