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데이브가 자신과 주변인들 안전을 생각해서라도 익펀을 자신의 손으로 제거해야겠다는 결심 그리고 계획의 실천을 시작으로 제 모든 익데씨피적 망상이 시작되는데 그동안 혼란스러움에 갈팡질팡하던 데이브가 하나의 목표 아래 무척이나 몰입하고 절박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고 praem만들던거 생각해보면 충분히 잇을만함 아이고 이남자야 가슴 쾅쾅 데이브가 사람들 대할땐 정말 유순하고 친절하게 굴어도 자신의 능력의 '안정화'라는 목적 아래에 자학도 거리낌없이 저지르며 냉소하고 기계적으로 변했으면 좋겠다거나
about 2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