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트레틀 11개월 만에 다시 그려보기

카이오니 네가 눈에 휩쓸려 사라질 거 같아서 posty.pe/imqn9n

ㄴㅍㅅ

카이오니 붕대와 질투 www.postype.com/@greathira53...

오늘 산 회지 쭉 읽어보는 중인데 아와타구치가 야식먹는 내용 < 귀여움 오니마루 표지라 집어온 거 < 진짜 귀여움 내용도 꿈에 관련된거라서 개그와 시리 그 어딘가 토미타 표지 < 짧은 개그 구성은 언제나 된다

카이 : 츳쨩이 한 번 정도는 선물은 나야♡를 해줬으면 해 오니 : (고민) 카이 : 안돼? 오니 : 이미 네 것인 걸 다시 주며 생색을 내기는 좀 그렇지 카이 : 오니 : (또 바보같은 표정을)

오니마루 머리카락 그리다 즐거워진 흔적 트레틀출처 : @zco111님

C. 보리칩님

실물압승

지은 죄가 너무 크다

하바리움 볼펜 사용한다면 카이가 하얀색 볼펜 쓸 거 같다... 카이는 매번 그걸로 간단한 서명해서 모두가 아는데 어쩌다 오니마루한테 서명이라던가 뭔가 써달라고 부탁했더니 품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한쌍인 검은색 볼펜

>실사용< 이게 가장 권력있어보여요 남사인 죄로 항상 연애질 직관하기(안쓰럽

카이오니 600일 기념으로 각인넣어 하바리움 볼펜을 제작했다 C. 베리아트님

자개 느낌으로...

뭔가 간만에 그린 기분

GOCHUJAN_G님 트레틀

ㄴㅍㅅ

도요쿠자 MUJ0___님 트레틀

약도 없는 병 GOCHUJAN_G님 트레틀

카이오니 벚나무 이야기 posty.pe/z2h9ez

Wheremylife_t_t님 트레틀

qingcha___님 트레틀

도요쿠자

카이오니 학패러 (카이시점) 타교생 검도부 설정 posty.pe/029wg7

아크릴 두려고 전체적으로 오른쪽으로 밀다

도쿠쵸

쵸모쿠자

이거 잠깬다

카이오니 지나친 능숙함에 대하여 posty.pe/vn8tkt

@ MUJ0___님 트레틀

귀여워귀여워

...진열 어디하지?

와아

생각없이 뜯으려다 어...? 하고 커터칼 꺼낸 사람 그게 저에요

스티커 구출 대성공

아직도 선 그리는게 감이 안옴

Shall we dance

바인더에 몰아넣기

카이가 혼마루 온 지 얼마 안 됐을 때 아침에 카이 깨우려고 방에 들어간 적 있는 남사들은 주인은 죽은 것처럼 자지... 하고 잠버릇 없는 줄 아는데 오니마루만 카이는 잠버릇이 고약한 편이지... 하고 있으면 좋겠음 오니마루도 처음에는 카이가 새벽에 한 번 일어났다가 다시 자니까 잠버릇 나쁜 건 모르고 잠을 깊게 못자나 했는데 최근에는 한 번 자면 그대로 푹 자니까 잠버릇 심한 거 그대로 들켰으면......

오니마루 회상을 보면 거리를 재는 것 뿐이지 완전히 멀어지거나 별개의 존재가 되고 싶은 건 아닌 거 같다는 점이 섬세하구나~싶어서 좋은거지... 애매한 관계성보다는 제대로된 이름을 붙인 관계를 정하고 싶고 그건 좀 다르지 않나 의견을 내지만 틀렸다고 부정하지는 않는 그 선이 좋아

오니마루를 개인적으로는 눈치를 보는 타입은 아니지만 그와 별개로 타인의 감정을 살피는데 기민하고 공감 능력이 뛰어난 편이라고 해석하고 있어서 카이를 처음보고 끌림을 느낀 것도 카이 안에 있는 엇나간 감정을 빠르게 눈치챈 영향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잊을만하면 하는 페그오

카이오니

카이는 너 그거 사랑 아니야라는 말에 가장 분노할 거라는 생각을 문득함... 네가 뭘 알아 나한테는 이게 사랑이야 나의 오니마루 쿠니츠나가 긍정한 나의 사랑이야 하고 반응하는 가장 위험한 버튼...... 평범한 사랑을 꿈꾸기는 하지만 본인도 알겠지 현실을 긍정받은 이상 꿈은 꿈으로 남는 걸

여름의 사니와(뇨타)

노리무네 옷무늬는 그냥 기권함

카이가 오니마루에게 반한 시기와 상황은 뚜렷하게 고집하는 설정이 있는 반면 이유는 정확하지 않은 편이었는데 이번에 정리가 됨 카이는 결별 직후 역시 자신은 타인에게 사랑받지 못하는구나 하고 감정의 일부를 포기하려고 할 때 즈음에 사니와 제의를 받아 혼마루를 현실과 단절될 수 있는 도피처로 삼기로 결심했었다는 설정과 오니마루에게 반한 건 혼마루에 오고 3개월 정도가 지났을 때 출진에서 돌아와 중상을 입은 모습(신체의 훼손까지 가는 중증)을 보고 사랑을 자각했다는 것이 원래부터 있던 설정인데

카이오니는 시작할 당시 맞관이 아니었고 카이의 일방적인 요구와 매달림이었는데 그러다 오니마루가 카이를 동정하고 그 과정에서 또 이해해버린 나머지 사랑이 된 거 같음... 사랑해달라 말하고 사랑하게 해달라 요구하는게 자기가 그런 사랑밖에 몰라서 그러는구나까지만 이해해도 됐던 걸 사실 너도 흔히 말하는 '평범한 사랑'을 하고 싶겠지까지 이해해버린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