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스 오랜만이다 현생에 겁내 치여 살다가 돌아옴

이번에 데이트 하면서 배팅장 처음 가봤는데 손맛이 너무 좋고 재밌더라. 이 재밌는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 ㅋㅋㅋㅋ 근데 30발 치니 팔이 후들거려 ㅋㅋㅋㅋ

다녀오게쑵니다 키키

대출 신청까지 완료!! 은행원분이 서류 너무 완벽하게 준비하셨다고 관련 업에 종사하시냐고 물어보더라. 뿌듯

아 진심 챗지피티와 코파일럿 없이 여태 어케 개발했나 싶다 너무 편하구 좋음...

지하철은 탈 때 마다 인류애 사라지는 기분임 나의 하루 시작을 지하철로 하니까 종일 기분이 안좋아지는 것 같음 재택 언제 활성화되냐~~~

지하철 타다가 못 탄사람들이 좀 밀려서 중앙에 서있었는데 뒤에 있는 줄 무시하고 홀랑 중앙으로 들어오는 사람들 있는데 양심 어디간....

요즘 절 공대 파밍은 왜 죄다 8주임...? 8이라는 숫자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 템 분배를 하는 것도 아니고 걍 우상만 주는데 ...???

지하철 담배냄새 죽겠다진짜ㅠㅋㅋ

아 흑마 재밌는데 너무 어렵다

인벤 정리... 겁나 오래 걸렸다... 🫠

흑마... 뭐지...? 재밌다...

주방 수전 셀프 교체 완료.... 🫠 많은 일이 있었어

주말에 먹은거

최근 집밥

쥐엔장 회사에 일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일이 넘 만으니까 약간 머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는 상태.... 설계도 하고요 프론트 개발도 하고요 백 개발도 하고요 업무일정산정도 하고요 디자이너분과 소통도 하고요

두부로 배터지게 먹어보긴 처음... 아무래도 밥 한공기에 두부 한 모에 계란 두 개 분량은 좀 많았지?ㅎㅎ;

살면서 펌은 처음 해봤는데... 너무 어색해서 주말 내내 머리 만지작...

나이를 먹을 수록 이런저런 일을 겪다보니 감당할 수 있는 문제 상황의 범위가 커지니까 예전에는 크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지금 생각하면 별 일 아니게 되는게 꽤나 재밌음

감정 컨트롤은 여전히 잘 안되지만, 이젠 적어도 패닉하진 않는구나 나 스스로가 정말 장하다 저런 일이 벌어지는 와중에 공대 파밍 일정까지 챙김 ㅋ ㅋ ㅋㅋ

진짜 살면서 이렇게 심호흡 많이 한 적이 없다... 하필 ㅠ 런칭 전날 굉장히 크리티컬한... 개인적인 문제가 터져서 멘붕인데 그 상태로 새벽 런칭까지 마무리 함 어제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오히려 ㄱㅊ았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개인적인 일도 어케든 해결 플랜이 전부 완성되었음. 모든 것이 끝나고 늦은 아침까지 다 먹고 나니 그제서야 호흡이 가빠짐 ㄷㄷ... 왜 다 해결을 했는데 이제야 불안감이 밀려 들어오는 것 인가 동생과 함께 대화하며 불안감 낮추고 출근 중. 그리고 걱정해주신 분들 다들 감사 👍

이직한 회사에서 첫 프로젝트 런칭 했다 두근두근대는구먼.... 여튼 새벽 작업 끝났으니 잔다 😴

인터넷 새로 놨는데 굉장히 빨라짐... 원래 누구하나 다운로드나 업로드 하면 다 끊겼는데 이젠 동생이랑 나랑 둘 다 스트리밍 켜놓고 레이드 돌아도 핑 안밀려 짱

하........ 멘붕 그 자체다....... 그치만 멘탈을 부여잡고 어케든 울면서 뒷수습 하고 옴.... 근데 일단 수습되는데 기한이 좀 걸릴 것 같다..... 미치겠네

김치찌개 너무 맛있다아아악 이게 바로 집김치 크크큭

짝힐과 영식 플레이 부검을 하였고 개선점... 아직 2,4층만 봤다 공통 1. 업타임/도트 80후반대 -> 95 이상 올리기 2. 야전 타이밍 외우고, 생흡 미리 써놓기.. (맨날 생흡 쿨 돌면 다급하게 에테르 털고있음 ㄷㄷ) 3. 끼워넣기 줄이기 4. 글쿨 끊어짐 너무 많음...ㄷㄷ 특정 층 개선 - 4층 겨자폭탄 뎀감기 빼먹음 ㅋㅋ; - 1, 2층에서 비책 너무 놀린다 - 2층 중간쯤부터 택틱 수정 필요. (세라피즘/세라핌/노도계 타이밍 변경)

2025년 계획 이제야 세우는 사람 😂 이뤄낼 목표들이 많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전 기차표라 일찍 일어났는데 함박눈이...

우헤헤 가족들이랑 찹쌀떡 만들어서 인절미 만들고 도토리묵도 만들었다 ^_^ 오늘의 술상

친척들 다 있는 자리에서 굳이 정치이야기 민감한 주제 꺼내는 사람 걍 꺼져줬으면 좋겠다 진짜 숙모가 옆에서 은은하게 웃으며 먹금하는거 보고 대체 어떤 삶을 사시고 계신건가요... 싶음 진심 자리 개불편하게 만들어 ㅡㅡ 다른 분들 인사하러 오셨길래 후다닥 나옴 어렸을 때 부터 잘 챙겨준 분이라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계기로 다신 찾아가고 싶지 않다 역시 그냥 가족들이랑만 있는게 최고야 ;;

이쁘게 눈이 왔다

냠냠

종변신고

4층 기믹 다 봐따 ~_~ 내일은 4층 클 하겠구먼

알람창 폭탄맞았더

@아 근데 궁금하긴 하다 신생부터 효월까지의 다양한 유저들 싹 모아놓고 파판 처음 시작할때 쉬웠나요 어려웠나요 물어보고싶음 어떻게 나올까 창천싹 메인퀘 다 밀 때 까진 괜찮았다 던전에서도 탱커분들이 몹 위에 1 2 3 징 찍어주셔서 순서대로 죽이고, 모르는 기믹 있으면 설명해주셔서 던전은 어렵지 않았음 근데 만렙 되고 뭣도 모르고 일반토벌전인지 극토벌전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갔다가 계속 죽고 템이 중요한지도 몰라서 60만렙인데 57템인가?? 뭔가 입고 가서 한 소리 들었음... ㅠ

일/공부 할 때는 맥북쓰고 게임 할 때 윈도우쓰니까 일하고 집 가면 자꾸 맥북 단축키 쓰려하고 주말에 신나게 겜하고 회사 가면 윈도우 단축키 쓰려고 함 그래서 전보다 더 타자 속도 느려짐 심지어 맥북은 한영키랑 대소문자랑 단축키가 같고 바로바로 변경이 안되서 문서작업 느려짐... ㄹㅇ 귀찮아졌댜

에오르제아도 현실도 새해부터 나에게 계속 챌린지를.... 다 열심히할게 응

그리고 대망의 백엔드 ㅋㅋ 드디어 투입됨 젠자아아앙 다시 공부 시작해야해 휴 그래 열시미하자. 이번 주말에 4층 클 하면 담주부턴 주말 공부 다시 시작해야지....

어제 업무분배했는데... 여유를 찾자마자 다시 바빠지네 ^^ 하핫... 미춰버리것다아아 설 이후가 또 얼마나 바빠질지 기대가 되는걸~?ㅎㅎ

저녁냠냠이

심지어 정가 하느라 11주나 ㅋㅋ 공팟 파밍해가지고 ㅋㅋ 너~~~~~무 힘들었다 그렇게 라헤엔 공대를 파버림.

그놈의 운동회 기믹 다시는 낼 생각 하지 마쇼 -_- 살다살다 파밍 딱 끝나자마자 손 놓은건 천영이 처음임

공팟 분위기 천영때랑 정반대라 넘 좋아....🥹 다들 으쌰으쌰 재밌게 하는 분위기 어제오늘 간 팟 다 그렇게 하구 공대원들이랑도 같이 갔는데 다들 너무 재밌다고 터져도 재밌고 진도 나가면 나가는 대로 재밌다고 영식하면서 이렇게 재밌게 하는거 오랜만이야...🥹

헤헷 4층 전반 기믹 다 봐써 이온은 힐택틱 안정화 되고 피자 기믹은 직선 장판 나온 후로 한번 더 나오는 것만 조심하면 된다 굿 ^ㅅ^ 연습 많이 되서 햅비 이제 담주엔 후딱 클 해버리고 파밍 가쥬아

회사에서 급 할 일이 없어져 4층 힐 택틱 공부 중 클클 이것이 월루의 맛

우악 연말정산 시즌... 홈택스 대기 걸리네 ㄷㄷ

3층 힐러 할만한거같음 떨었던 거에 비해 안어려웟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