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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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너! 선글라스폭발상어연합에 가입해라. 고전문학 | 영미 & 퀴어 장르를 좋아하는 에이엄 잡덕. 친구가 됩시다!
집에 가야지.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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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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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운동은 잔인한 것이에요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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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노설탕 노밀가루 스초생을 굽다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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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하고 집에 가는 길은~ 늘 기분이 좋~ 아~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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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니메이커 인 더 하우스 투나잇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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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없이 만든 연성을 올리면 양심이 찔리고 오타쿠국밥 연성을 올리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인간은 투명한 존재로군요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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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다,,~ 그리고 나는 감기에 걸렸어~~,,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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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합으로 감기를 나을 수는 없는 걸까요. 낫지 않아... 낫지 않아...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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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집에 간당.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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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가기 전에는 항상 두려움 만땅인데 끝나고 나오면 전혀 긴장했다는 느낌이 없어요. 인간의 심리란…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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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은 신발이 마음에 드는군.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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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 hate my body 2. woah! body turning into scary shit. this is cool 3. i hate my body and id rather it turn into a horrifying monster than whatever this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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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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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맛있당. 이제 일반식을 먹으면 맛이 없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인간의 몸은 정말 이상해요.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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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싶다.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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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o o... 집에 가고 싶어... 덕질 하고 싶어요. 집에 갈래.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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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씻으니까 11시였지만 덕질을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에 2시에 자버렸고 각박한 아침이 시작되어버려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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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퇴근하고 수업 끝나고 집에 가면 10시 넘겠어,,~~ 내일 아침도 또 수업 들으러 가야 하고,,.. . . 할 일은 많고. . .. 으음... 정말이지 인생이란.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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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i dam 출근을 비롯한 이런저런 웹소 트렌드를 보면서 느끼는 건데 사람들은 언제나 성별 불문 가부장을 원하고 동경하는군요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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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 날씨가 좀 따뜻해져서 커버업(운동복 위에 걸치는 보온용 겉옷) 없이 출근했더니 지금 추워 죽겠습니다 아직 나시 탑 입고 일할 날씨는 아니구나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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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는 그냥 무섭게 생겼잖아요. 얼굴 내스티한 것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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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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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맞아요 우주유리엘리베이터가 진짜 호러쇼인데ㅠ ㅋ ㅋ ㅋ ㅋ ㅋㅋㅋ 전작이 너무 유명해서 후자는 읽은 사람 찾기 어려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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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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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영화: 따분하군요 호러 영화: 긴장됨, 두근거림을 느낌, 전율함, 어쨌거나 심박이 올라갔죠? 도파민파밍 가보자고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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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 소설 중 마녀들이 최애였던 어린이는 고교 시절 맥베스를 셱스피어 최애로 삼게 되며(...)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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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나이를 먹고 먹고 계속 먹다가 어느 순간부터 집에서 나오지 않더니 창문에서 보이던 얼굴이 사라지고 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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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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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전 반대로 쥐는 인간보다 훨씬 짧게 사니까 할머니랑 남은 수명이 비슷하겠어요 장면에서 개큰안도를 느꼇습이다 보호자와 나 우린 영원히함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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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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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알드 달의 <마녀들>입니다 퍽어라운드앤파인드아웃이 ㄱㅇㄱ 비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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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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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논바는 부친닮음이 설 그러나 부친 로그아웃 사유로 가끔 모르는 취향겹침을 알게 되어 충격받을 때가 있어요 모친: 너네 아빠도 연극을 그렇게 좋아했는데. 나: 아빠가 연뮤덕이었다고요?! 모친: 보기만 했겠니 극본 연출 연기도 좋아했어 나: HWAT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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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애니과 나왔는데 오타쿠가 아닐 수 있어?! 라는 질문에 매번 설명하느라 귀찮았건만 모 유튜버 Jin dol 님이 유명해지셔서 그 뭐냐 대충 그거다 라고 설명할 수 있게 되었어요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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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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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 하고 덕질만 하고 싶어요.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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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 향수 대성공. 너무 무겁지 않고 가벼운 연꽃 향기에 달달한 무화과가 반 티스푼 정도 첨가되어 있는 향기예요 무화과도 연꽃도 좋아하는 저에게는 빅붐업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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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근 싫 러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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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
graytutor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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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
초무
10 months ago
그럼 AI가 내 글을 이용하게 만들겠다는 건가요? → ㄴ AI가 글을 퍼갈려면 어떻게든 퍼갈거임 이건 뭐 서랍장속비밀키티일기장 같은 곳에만 써놓는게 아닌 이상 막을 수가 없음 근데 거기다 명시적으로 "학습을 금지한다/허용한다"라고 써놓을 수 있게 만들겠다는 거임 나중에 "나는 쓰지 말라고 말했는데 갖다 썼네? 고소함 ㅅㄱ" 하고 법적으로라도 문제 제기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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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유산소 뛰러 가야 하는데 일어나서 두시간동안 블스만 했어 이제 진짜 할일하러 가야만 입니다 우우 현생 붐따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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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즐거운 여행 타임 맛밥 많이 드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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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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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클라베 영화관에서 보려면 2시간 교통을 거쳐야 해요 그런데 이미 아마존 프라임에 풀렸어요 하지만 영화관에서 보고 싶어요 딜레마!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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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한국어로 읽으면 아무래도 그 느낌이 아닌데 그렇다고 영어로 읽고 싶지도 않은 작품 1위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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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요즘 픽은(당연히) 조플로야인데 온갖 불륜 치정 짝사랑 증오 애정 광기 살인이 뒤섞여 있는 베네치아 배경의 고딕 소설입니다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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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도 캐릭터들이 점점 빠그라지고 음울하고 어두워지는 이야기를 좋아했구나. 근데 맥베스는 셱스피어 비극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음산하지 않나요? 마녀들도 나오고 사람들도 엄청 죽고. 축축하고... 습하고... 눅눅한 이끼랑 검은 곰팡이 냄새 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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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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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비극 슬픈 이야기를 읽으면 마음이 슬프잖아요 라고 외치는 어린이였기 때문에 희극을 더 좋아했지만 셰익스피어 비극 중에서는 맥베스를 좋아했네요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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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트친들한테 무슨 소설 추천하냐면 나는 역시 부서진 대지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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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까 <모피를 입은 비너스>도 드디어 읽었네요. 주인공 행복해 보이는데? 너 딱히 도움이 필요해 보이지 않는데?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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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까 블스는 오타쿠 얘기를 밖에서 해도 딱히 양심에 저촉되지 않을 것 같군.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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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진짜 블랙코미디가 따로엊ㅅ는ㅋ ㅋ ㅋ ㅋ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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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
밈지(아스)✒️💎
10 months ago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왕 읽는데 오이디푸스적욕망 얘기는 오이디푸스한테 너무한거라고들하지만 이미 희곡에서부터 이오카스테가 하는말이 “어머니와의 결혼을 두려워 마세요 이미 많은 남자들이 신탁처럼 꿈속에서 어머니와 동침했을테니.. 그런일을 아무렇지않게 넘겨야 인생이 편안합니다“ 임 즉 엄마와 무의식적으로 자고싶어하는 남자가 한둘은아니지만 중요한건 그걸 제정신으로는 절대 실행에 옮기지 않는다는점이죠! (윙크) 잖아 하는얘기가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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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지금은 이게 안 되고 지금은 저게 안 되고 자꾸 어쩌구저쩌구 하는 걸 보니 여러모로 문제가 요상한 듯하구나.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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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sylost.bsky.social
참 글고보니 트위터가 저에게는 지금도 약간 이상해서 혹시,. . . 그쪽에서 뎸 못 받으셨으면 말해주세요!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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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적적해진 걸 보니 블스를 버리고 마굴로 돌아갔구나. 그래도 기죽지 말고 오늘도 연을 쏩시다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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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콘클라베가 뭐길래 모두가 올드맨 yaoi를 미친듯이 찍어내고 있는 거죠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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