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AI 에이전트" 책을 쓴 이야기
글이든 코드든 첫 한줄을 쓰기가 참 힘듭니다. 사실 지금 작성하는 이 글도 첫 한줄을 썼다 지웠다를 몇번이나 했습니다. 시작의 힘듦의 문제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책을 처음으로 기획 할 때에도 LLM의 도움을 많이 받았죠. 사실 LLM이 써준 기획은 거의 폐기 되었지만, 일단 하고 보는 AI의 진취성은 시작하기전에 무엇을 어떻게 할지를 많이 고민하는 저와 반대여서 오히려 도움이 됐습니다.
about 2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