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너무 잘해주는 사람한텐 함부로 못하게됨 굴레 좆된다 시발.. 이 함부로가 사람을 못되게구는게아니라요, 기본적인 거절도 못하게된다고요

공부는언제하지 좆됨

바니걸의상 입은 캐자만 4번인가 5번인가 그렸어 근데 너무 열심히 그렸어 씨발 너무 씹스러운데 씹스럽다고 생각하지만 생각하지 말자 그림을 재미있게 제대로 그리자 씨발새끼야

아~ㅇㅇ님은 정말 어쩌구 저쩌구 하시고 이래서 어쩌구저쩌구 하셔요 <- ㄹㅇ 듣자마자 부담스럽기만 하고 나도 해줘야될거같고 난 그렇게까진 안 느끼고 굳이.... 말해줄 필요도 못 느끼겠큰데(걍살면되잖아..) 존나 벗어나고싶음

칭찬품앗이를 않.하고삻고싶다 이 사회에서 당연하게 자리잡은게 귀찮아 확인받으려안하셔도걍저희 서로를 폭행하거나폭언하지않고 하고싶은대로 놔두고 가스라이팅하지않고존중하므로써 자존감채우죠 시발

나한테 영향받는게 달갑지않다<- 이렇진않음 근데 이게 정도라는게있음시발

아니시발 현대미술에 일본만화의 모에체가 시작된뒤로 자기그림체라는게 어딨는데 시발놈들아

옛날에 그렸던 그림을 올릴까 생각하면서도 디자인한거 한번 올리니까 쫙퍼져서 핀터레스트에도 우다다 올라가고 거기서 영향받은 일러스트들을 볼때마다 미묘해했던거 생각하면 역시 올리지않는게맞는거같음 그러나 올리고싶기는함

담배피우고싶

좋아하는것에 둘러싸여 살수가없잖아 ㅆㅂ

성격이 이지랄인데 불안장애가 있고 성격과 불안장애가 밸런스를 맞추는것고아니고 걍 극과극이라서 존나어이가없다 아, 불안장애가있어서 만들어진 성격인가

心地よいいい絵を描こうよぉ

일본 재밌는이유 찐따정신병자의 당사자성으로 일본사회정서와 공명하는동시에 찐따정신병됨을 타자화할수있어서 일본 좋은이유 그냥 모든 문화를 좋아하고 혼네다테마에라는게 씹덕적으로 좋음 + 일본어가 배우기쉬웠어요 근데일본문학은않좋아함 선넘는찐따력이라 패고싶어짐

오프라인에서 관심받는거 너무싫고 반응일일이해주기도너무귀찮은데 뭐 안하고살겁니까? 시발그냥렛잇플로우해야죠

걍 수면장애있어서 일찍일어난건데 놀라워하며 칭찬하면 개패고싶네 하지말라고해도 절대 고치지않음 어휴 씨발 그래라그냥...

손님은 갓커를 원하시는게 아니에요 손님은 난 사람 만나서 의사소통할 자신이 없으니 남 존중해주고싶지 않으니 오직 나한테만 맞춰주고 나한테 잘해줄 사람만 노력도 안할테니 내앞에 대령해줘 라고 누워서 요구하는 거예요

자캐커뮤는 자캐수산시장이 아닌데 원할때 좋느사람만 픽업하는게 아니고 인간관계 그럴수가 없는데 그 취급을 하시면서 갓커 원하시니까 가소롭죠.....

갓커뛰고싶다 <- 그니까 너랑 안맞는 사람과 잘 지낸다는게 가능하긴 한거야? 반에서 안 친한애랑도 잘 못지내고 말 안트고 모르는아는애로 지내는게 최선인데 그 사회성으로 약 20명의 서로 성격취향다른 인원들과 회피아닌 교류라는걸 할 수 있어...????

그니까나는 자캐커뮤 라는 취미를 계속계속 내친구 애낳고 애 대학가고있을때도 하고싶거든 난 캐입이 즐겁고 티알피지랑은 안맞고 자캐커뮤가 좋은거거든 근데 너희들이 이런 모든 창작류의 서브컬쳐에서 개개인 계정도 아니고 하나의 공간에서 내 취향에 딱 맞는 사람만 고집해도 되는 곳이라고 찰떡같이 대하고 믿고있으니까 내가 너무 힘들어져

과수면 존나심각하다 어제도하루종일처잤고오늘도하루존일처잠 Oops! 걍 수면을 들여다보면 수면도 너를 임 아 존나심각하다

#이_블친의_취급시_주의사항 맘테: ㄱㅊ 사찰: ㄱㅊ 뻘트맘찍: ㄱㅊ 뻘트맘테: ㄱㅊ 타장언급: ㄱㅊ 타장블친: ㄱㅊ 초멘: ㄱㅊ 초뎸: ㄱㅊ 계이드립: 무시해드림 우울트: ㄱㅊ 욕트: ㄱㅊ 야짤: ㄱㅊ 취좆: 무시해드림

열심히 사는것도 신물나는데 열심히 그림을 그린다 <- 이건 진짜 살 다 물어뜯을듯

이미 살면서 사색거리가 넘쳐나는데 책을 사서 읽을 필요가 없음 (그래서 문장력과 어휘력이 얄짤없어졌습니다) <- 이부분때문에 읽고는 싶으나 남의 한계를 느끼고 답답해하는걸 이미 일상에서 뒤지게 경험해서 거기서 벗어나고싶어하는 사람인데 이걸 또 느껴야한다니씨바

걍 내가 애초에 미디어를 끝내주게 안좋아해서 뭐든 재미없게 보는거같음

재미있는 만화란 뭘까 어떻게하면 현실을 내 머릿속과 손으로 끌어내릴수있을까

오직 죽은 물고기만이 수면을 따른다 -그 맥락 아님-

열심히 살면 기분이 나쁘다 열심히라는 단어와 정의를 멸하고싶을 정도로 하면 하는거지 시발 하기싫으면 다 때려치고 하고싶어질때까지 죽어있든 살아있든 좆대로 하다가 발등에 불떨어질때 정신 안 차리면 똑같이 반복하다가 영원히 그러고 사는거지 자신의 한계를 잘 알아차리자 내가 아닌척 하지 말자 솔직해지자 솔직해지면 뭐든 할수있거든

그림그리기에도 게으른 몸이 되어버렸어 하지만 열심히 살아서 어쩌잔 거지 실체가 없는 선을 넘지않기위해 사는건 사는게아니야 차라리 이러다 죽어버리겠다

나기사 들으면 카와노 꿈 꾸는듯.. 그리고 아무거나 듣고 잤는데 계속 카와노 꿈 꿈 일본에 여행갔는데 다쳐서 병원갓더니 카와노를만나셨다 카와노가 가족사촌모임에 오셨다 카와노가 집에놀러오셨다 카와노가 국대선발되고 과자박스를 선물로돌리셨다 ㅈㄴ 다양

인간이란 진짜 동물이야 호르몬에 주체는 없어

사람이란 어떨때엔 기분에 따라 행동하고, 대개 스스로가 이미 가본 길을 가고 쉬운 선택을 하지 그 기준에 성격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행동양식이자 삶에 대한 자세라고 파악하는거야

내가 나로 있는건 쉬워. 그냥 지금 느끼는 모든 것을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남들도 그렇겠지. 자기가 만든 미끄럼틀에 몸을 맡기는것 뿐이겠지. 그 미끄럼틀의 생김새를 따라할 수 있으면 나머지는 그 틀에 몸을 맡기면 된다 이거야

옛날엔 카커뛰면서 하루에 댓글 600개도 달고 난리났는데 지금은... 사람마다 다른 생활양식과 작용반작용이 다른것을 신경쓰다보니 핑퐁 한개도 어려움 존나 뭐하나싶기도한데. 한편으로는 당연하다는듯이 그저 사람이 어렵고 좀더... 다른 사람을 연기하고싶음 근데 내가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는것이 어쩔수없이 내 주관에서 이루어지기때문에 남의 행동을 묘사하는것마저 '나같음'을 스스로 느낄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맞팔아닌사람들이 마음찍고 사찰하는건 별로 불편하진않거든 쟤는 딱봐도 스팸같아서 그래.....

와 미친 yuri라고 적힌 팔로잉 1 계정이 무한히 마음찍으러달려옴 그래? 5만명 수제차단한 집요성으로 전부차단해줄게 와봐

지금뛰고있는 자십커뮤 캐릭터

영감을 떠올리고 무엇을 그리고싶어할지 무엇을 그리고싶어지게 될지 생각해내는것 말이지 항상 떠올리던 레퍼토리에 질렸다면 근본부터 새로운 다른 무언가를 열심히 머릿속에서 만들어내야돼

어렵지만 사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스스로의 번뇌를 벗어던지는게 어렵다. 해탈 못 할거 같음

이걸 하고있으면 한 켠으로는 옳다는 느낌도 들지만 나머지 상당 부분에선 불쾌함이 느껴진다. 빈 공간을 점 하나씩 찍어서 채우는 것 같은 엄청난 비효율성과 허무함과 불필요한 감 때문에 ...

이름을 호명하는 행위 이름에는 힘이 있을까? 나는 그것이 우리가 물질로써 구성되어있기때문이라고 믿는다. 이름은 서로를 편리하게 한다. 이름은 귀속이다.

그림이란 뭘까 저에게는 느낌을 실체(물질)화 하는것에 가깝습니다

현실에서 우러나오지않는 이론은 전부 허상이다

자캐커뮤뛸때마다 이제 역극을 우떻게 해야 상대가 즐거운 역극이될까 이걸 존나 깊생함 받아칠때 부담스럽지않고 재밌고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는 역극 보면 열심히 분해해보고있음

이시구로 마사카즈의 이 인물 데포르메가 너~무 좋아서 틈나면 바라보는중

이 계정은 교류를 안 하는 계정입니다 억지로 쥐어짜내서 칭찬품앗이하지않습니다 할 말은 님들한테 직접 멘션 쏘니까 걱정마세요 마음이나 리포스트는 일방적인 행위입니다 교류를 바라지 않습니다

니네들 문제 1. 일단 페미니즘이 뭔지 모르고있음 (모두가 내가맘에드는여자인권만챙기려는 기분권으로 착각중) 2. 논쟁 이전에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 맥락파악도 안됨 3.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는 전제가 없음 4. 진짜 그냥 대놓고 '모르는 주제' 인데 '찐따 마운팅'으로 모든걸 해결하려는 눈물겨운 시도 5. 상대방 주장이 몸담는 전체적인 담론과 체계와 언어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데 이모든걸 함 ㅅㅂ

지들이 겪어본 가난이 최애굿즈 못 사는 정도, 주어진 예산 내로 식비를 아껴보는 정도라서 쿠팡뛰라는 -특:지도안해본게 99프로- 말이 돌 수 있는거지... 성판매여성들 70퍼센트는 유자녀 여성인데 왜 그런지 모르고 생각도 안 해봤지?

아 컴앤씨 오랜만이다 비교적 최근(한 몇년전)에 봤던거같은데 어쩌다봤는지도 기억 안나네

Come and see라는 영화를 보고있는데 끝까지 봐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