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왔더니 키사님 뒷계가 사라졋어 저는 눈물이났죠

와진짜 과거의 내가 밥상을 차려줫네

와 나 오랜만에 이 계정 탐라 정주행하니까 너무 내 취향이라 진실의 미간 나옴

어릴때부터 🐍메쁘라가 몇날며칠 관계하는 걸 보고 자라서 그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는 젵.... 그러나 먼 미래에 웬 인간 아가씨를 만나버렸고 프가 인간은 그렇게 오래 하면 안 된다고 주의를 주었으나 젵이 생각하는 '오래'와 센이 생각하는 '오래'가 달라서 젵한테 센이 거의 잡아먹히는 모양이 되는 젵센의 짝..짝짓기

뱀젵이 빡쳐서 피부에 비늘 돋는 거 생각하면 흥분됨 진짜로ㅠ//ㅠ

나는 영원히 🐍프모에화를 사랑하겟지...

거대마마라서 그런듯요(?

넧이 팬티만 입고 돌아다닌다고요

이거 맘에듦

밤중에 급히 자고 있는 프를 깨워서 어딘가로 데려가는 멮 보고싶군,,, < 까지 쓰고 나니 멮이라면 곤히 자는 프를 깨우지 않고 조심조심 안아들고 나갈 것 같다는 결론이 섰음 가마 탄 프랑 그 앞에서 말 타고 가는 멮도 보고싶

출정이란 좋은 소재,,, 역시 왕한테 밉보였으면 위험한 곳에서 굴려지고 수모를 겪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왕이 한두달쯤 최전방으로 보내버리는 것도 보고 싶음ㅠㅡㅜ 프한테 조금만 기다리고 계시면 돌아오겟다 말하는 멮,,, 프가 눈물 찔끔 보이면 멮이 서툴게 달래주면 좋겠군 하하 그리고 멮은 전쟁터에서 프를 생각하며 버텨낼 수 있었다고.,..,,,

나의 이름 < 이거 근데 진짜 너무너무 좋은 노랩니다

부부의 연을 맺긴 했지만 당연히 따로 자는데 프가; 같이 자자고 주춤주춤 찾아오는 게 보고 싶음... 혼자 잠드는 게 무서우냐 물으니 그건 아니래 근데 그냥 옆에 누가 있으면 따뜻하고 좋지 않냐고 함...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그냥 저랑 겐님이랑 어제부터 모비노기에서 같이 환상을 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같이 자는데 멮이ㅋㅋ혹시나 본인이 잠결에 프 깔아뭉갤까봐 캐긴장한 상태로 잠들어서 다음날 담걸려야됨

어제 했던 얘기...... 프가 처음엔 멮을 겁냈어도 좋고 처음부터 1도 쑥스러운 기색 없이 순진하게 굴었어도 좋음 전자라면 역시 자기 처지를 대충 알고? 밉보이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남편 될 사람은 정말 무서운 사람이라고 들었고 실제로도 덩치가 크고 험악한 인상이라서?ㅠㅠ 전자면 멮이 겁주지 않으려고 최대한 움츠리는 게 보고 싶고 후자면 멮이 이런 식의 애정표현에 익숙하지 않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게 보고 싶군

전에 기사님이 시대적 변화도 있고 현실적인 여러가지 이유로 산속의 본가와는 별개로 근처 마을에 집을 하나 얻어두고 가짜 신분으로 지내는 데미갓 이야기를 해주신 것 같은데 이것도 너무 조흠... 마을 당산나무보다 나이가 많은 청년들;

엄빠한테 원홀투스틱이냐고 물어봐야 한다니

ㅇㅎㅌㅅㅌ이 기본적인 게 아니라면 당신이 별난 취향인 거냐고 물으며 표정이 더 썩어가는 센

프를 한껏 모에화했더니ㅋㅋ 뭔가 뱀수인에유의 프+젵은 데미갓보다 더 애틋끈끈한 무언가가 있어서 좋은 것 같음 데미갓의 둘이 안 끈끈하다는 건 아니고, 데미갓의 프는 엄마속성과 함께 연장자 양육자 보호자 속성을 고루 갖추고 있는데 뱀에유의 프는 왠지 소리내어 불러보면 애틋한 엄마같거든요?ㅠ ㅠ (사설이 길었음) 그래서 저는 젵이 좀 극성 아들같은 모먼트가 있었음 좋겠고 데미갓에 비해 좀 더 밀어붙이는 성격이었으면 좋겟어요 센에게도 동일함... 신이 아니라서 그런가봐

뱀젵이 보고 싶음... 뱀젵이 좋은 이유: 아들이고 막내인데 중년외관이고 센보다 체온이 낮고 거기가 두 개고 그냥,,, 뱀이랑 잘 어울림

젵은 다정하네요.,.,., 섀글젵이라면 센은 일단 좀 패서 고분고분하게 만들어놓고(네?) 섀글센은 울리는 맛에 센이 제 입으로 해달라고 할 때까지 기어코 손으로만 놀릴 것 같다는 편견이 있 습 니 다. . . .

넥서스의 캐해가 모두 동일한 걸 보면 역시 그게 공식인듯요

모귀노기 npc 🐍프가 주는 퀘스트를 깨서 그녀의 미소를 보고 싶다... 저 그냥 플레이어 시점에서 npc 메쁘라젵센을 관찰하고 싶습니다

선사시대부터 살아온 프를 생각함... 아니? 당연히 선사시대 레벨이겠지 최초의 인간이잖아.,. .,. ., .,.,.,.,,. .,. 그런데 아이가 없다고? 거짓말. .,.

저는 아이템이 보일 때마다 파밍하는 버릇이 있어서 모귀노기에서도 보이는 족족 채집하거든요••• 근데 갑자기 느닷없이 쑥캐는 엄마가 되어버림 (생략) 제타랑 봄에 쑥 캐러 가는 뎀갓프 보고싶흠... 어린 젵은 아무래도 심장도 그렇고 좀 유약했으면 좋겠어서 챙겨주려고 ^_^ 손 잡고 들로 나가서 젵은 나무그늘에 앉혀두고 본인은 여린 쑥을 캐고 다니는 것임... 봄쑥이 약쑥이라는 말이나 하고ㅋ ㅋ그거 아니 제타야 옛날에 어떤 곰이 쑥과 마늘을 먹고 인간이 되었단다 네가 태어나기도 전의 일이야 내가 그 애에게 사람 말을 가르쳤었지...

아 데미갓에유 풀고 싶어,,, 진심 마음의 고향임 이런 거에 과몰입하면 안되는데ㅠ ㅠ

현실도피성으로 뱀에유가 너무너무 땡기는거예요... 나 어린 젵이 여자애 유카타 입은 거 보고싶음(죄송해요) 그러니까 젵이 유카타를 입고 종종걸음으로 축제에 가서 형제들이랑 같이 돌아다니고 간식도 먹고 그때도 금붕어 낚기는 잘 못했고

아킬노래의 연장선) 젵의 장례식에 프가 음울한 얼굴로 찾아오는 게 보고 싶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히 여신의 얼굴을 올려다볼 생각을 하지 못해서 몇몇 사람만이 그 표정을 눈에 담을 수 있었다 프가 제타의 뼛가루가 담긴 작은 함을 향해 손을 뻗으며 내 아들의 마지막 흔적은 내가 가져가겠다고 하자 오이디푸스가 고개를 조아리며 실은 그가 죽기 전에 요청했던 게 있다고, 그는 센과 함께 묻히고 싶어했다고 알려주면 좋겠음... 그럼 결국 프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떠나고 여신이 서 있던 자리엔 물으로 젖은 자국만이 남음

멮이 제타랑 센을 등에 태우고 달려준다고? 프가 센이 젵과 함께 있는 것을 알고 찾아왔을 때 센을 보호해주고? 젵은 프가 본인을 만나고 돌아간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 뒤에 멮과도 함께 있다가 돌아가면 좋겠음... 그럴 때마다 멮의 몸에서 바다 냄새가 나지만 젵은 그냥 멮이 바닷바람을 오래 받아서 그런 거라고 생각함(젵이 메프라 관계를 알아도 좋음) 멮이 센을 보호해준 건 역시 젵센이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는 걸 알아서... 프와 본인은 신들의 농간으로 이어지지 못했지만 프의 아들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도록 해 주고 싶어서...

베루님 미소녀 더주세요

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읜화메프라젵센이 쓰고싶다

뭐? 메프는 죽부인보다 뜨겁잖아... 그런데 푹신하다는 핑계로 메프한테 안기려 하다니 애교스킬이 장난이 아닙니다

요새 정신이 없어서 뱀얘기도 데미갓얘기도 많이 못했군... 이제 슬슬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여름인데도 곱게 기모노 차려입는 프 이야기를 해야 됨^__^ 크림색 기모노를 입었는데 피부가 더 허옇게 보일 정도로 백자같은 흰 얼굴이어야 한다 겨울은 겨울대로 나른해서 잠이 쏟아지고 여름은 여름대로 힘들어서 프한테 죽부인 안겨줘야 됨

ㅠ ㅠ애기뱜 젵,,, 열나는데 자기를 안아준 프는 서느런해서 막 품에 파고들고 그랬으면 좋겟음 송곳니가 한 쪽만 있다니 이거 정말 귀여우네요

섀글젵정도면 교만이 생길 법도 합니다... 그리고 그런 남자를 녹이는 게 센이라고?!

7대 죄악 섀글멮프젵 멮: 분노 프: 음욕 젵: 질...투? 교...만? 분...노? 사실 젵에겐 뭔가 해당되는 게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결핍과 관련된 건 없군

테니스 스커트 입고 젵이랑 하는 센(남) 같은 거 보고 싶음... 원래 걍 흔한 남자 머리였는데 젵 때문에 히메컷이 된다고?

다 벗기고 xx해도 좋아하는 거면 그냥 남자 센이랑 xx하는 게 좋은 거 아닙니까? 완전히 걸려든 듯합니다

슬립에 여자 속옷은 여장에 충실하구나 싶은데 수트 밑에 여자 속옷은 진 짜 변태같습니다 컥

그러니까 이게 다 센이 친 그물이었다고요? 젵이 시킨 게 아니고? 젵 못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센한테 홀라당 넘어간거였네

역할 이입하느라 머리 길렀는데 젵이 어느날 센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잘 어울린다고 해서 그 스타일로 굳어진거죠

저는 걍 변태같은 젵센이 보고 싶었는데 갑자기 고능한 뒷이야기를 붙여주심... 그래서 여장남자미인애인이 좋은 거라고?!?!?! 여자와 남자 그 중간의 절묘한 밸런스 같아서?!?!?!

본인이 좋아서 하는 게 아니라 제타가 좋아하니까. 제타의 마음을 잡아두려고. 제타가 좋아하는 일이 곧 내가 해야 하는 일이니까. 라고 생각해서 그러고 있다는 게 진짜 미친놈같습니다... 그런데 제타가 더 미쳤다니

저는 진짜. 제타가. 금욕적으로 생겼으면서. 점잖은 변태인 게. 너무너무 좋아서. (공식처럼 말함) 그런 차림의 센을 허벅지 위에 앉혀두고 치맛자락 아래로 손 넣는 게 보고싶으네요

바빠지니까 적폐할 시간도 없군... ㄱ- 하지만 오늘따라 여장남자 센과 그런 센이 취향인 고상하게 생긴 변태 젵이 보고 싶어지는 밤이다(쏘리프라이머스) 나는 그러니까 센이 가슴도 판판한 주제에 실크 슬립을 입고 맨다리에 가터를 하고 망사스타킹을 신고 퍼 코트를 두르고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정장 풀장착한 제타와 팔짱을 끼고 모나코 카지노를 드나드는 게 보고 싶은 거라고

3일째 안드로이드메프라+인간젵센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말도안돼 이 이야기의 해피엔딩: 젵센이 2세를 낳아서 인류를 한 세대 연장시킴 이 이야기의 배드엔딩: 센이 젵을 죽여서 (후략)

(이어짐) 안드로이드에게선 배울 수 없었던 걸 센에게 배우는 젵이 보고 싶군... 그러니까 예를 들면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의 답답함? 생애 처음으로 느껴보는 배신감? 하나로 정의내릴 수 없는 복잡한 관계? 일방향이 아니라 팽팽하게 밀고 당기며 이어지는 감정? 제타는 단단하지만 한편으로는 속이 너무 물러서 센이 언젠가 한 번 찔렀을 때 속절없이 무너지는 것도 보고 싶음... 살면서 그렇게 모난 말을 들은 게 처음이거든 센은 그래서 젵을 온실 속 화초라고 생각함

태생적으로 미움받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거 아닙니다... 젵은 당연히 처음으로 만난 인간인 센에게 우호적이고, 메프라도 애초에 인간을 해치지 않도록 만들어져서 센에게 해를 끼칠 생각은커녕 센을 보호 대상으로 간주하면 좋겠어요 근데 센은 안드로이드들은 물론이고 젵도 영 맘에 안 드는 것... 하지만 지금은 혼자가 된 신세고 혼자서 돌아다니는 건 위험하고 지쳤고 무서워서 그냥 자연스레 같이 다니게 되면 좋겟어요 그러다 어느날 넘어지든지 해서 무릎이 까지는데, 프가 제가 봐 드리겠습니다 하고 다가오면 앙칼지게 꺼지라고 하면 좋겟네요

저 센의 과거에 대해선 생각 안 해봤어요 숨겨진 인간 공동체에서 자랐거나 미래 인류 멸망을 대비해서 만들어진 배양 인간이라거나 다른 과거가 있다거나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중요한 건 젵 앞에 갑자기 떨어진 최초의 다른 인간인거죠. . . 근데 안드로이드를 포함한 모든 인공지능 로봇들을 몹시 싫어하면 좋겟어요

젵이 40여년 살면서 한 번도 다른 대상에게 성욕을 느낀 적이 없는데 센한테 처음으로 성욕을 느끼게 된다고?... 아 쓰면서도 약간 면목없습니다

뭐? 40대 아저씨한테 새롭게 알려줄 것이 있다면서 성교육을 시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