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의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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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떡 마라 로제 떡볶이를 드디어 처음 먹어봤는데, 맛이 애매하기 그지없었음. 마라 맛도 안 나고 그렇다고 로제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마라랑 로제를 엮어서 조화롭게 만든다는 생각을 누가 했는지 모르겠음. 떡볶이에 대한 모욕이자 이건 소비자에 대한 기만임.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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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달걀 볶음과… 병아리콩 샐러드! 토마토 1개, 닭가슴살 150g, 달걀 2개가 들어갔어요… 저걸로 한 끼 먹으면 든든해서 아침하고 저녁 안 먹어도 됨!!!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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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역 전철역 내에 있는 빵집 여기 맨날 모카빵 냄새가 솔솔 풍겨서 모카빵을 자주 먹는 편인데, 에그마요 햄버거가 있길래 사먹어봄! 2,900원이었나… 그 가격에 간편한 1끼로 충분할 정도로 생각보다 양도 많고 든든했다. (여기 단팥빵 맛 없으니깐 단팥빵은 추천 안 함)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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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3가 이삭토스트 종로 3가 이삭토스트는 여자 사장님이 일할 때 양배추랑 옥수수콘 진짜 많이 담아주니깐 여자 사장님이 일할 때 가세요.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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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아사거리역 보은초밥 (서비스 진짜 많이 줌)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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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무니가 바게트 샌드위치 만드는 거에 빠져서 바게트 샌드위치를 먹어요. 땅콩버터 + 레몬즙 + 간장 + 올리고당을 섞으면 최고의 샌드위치 소스가 됩니다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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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식 업체가 바뀌었는데, 너무너무 학교 학식 먹는 게 행복해졌어요. 졸업 전에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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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의 샐러드 집😆 저는 요즘 살이 너무 많이 쪄서 포동포동해져가지고 1일 1식 샐러드 먹어욤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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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만들어준 카레라이스와 동생이 잘라둔 사과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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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조 개성집 남양주본점 일주일에 1번씩 만두 꼭 먹을 정도로 만두 사랑하는데요, 지금까지 먹었던 만두 중에서 제일 맛있었음;; 여기 아니면 더이상 만두 못 먹을 듯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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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파스타 알리고당 1.5 다진마늘 0.5 간장 1 식초 0.7 후추 적당히 소스 부족하면 발사믹소스 적당히 뿌려주기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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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찜이랑 밥이랑 같이 먹으면 탄단지 모두 다 충족 완료!!!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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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저속노화 김밥 편의점 김밥은 뭘 먹어도 간이 강하고 칼로리도 쓸데없이 높아서 안 먹는게 이 김밥 먹고 고개 끄덕이게 됐어요. 집에서 만들어서 먹은 김밥 그 자체의 맛이 나서 안 짜고 속도 편안하고 배고픔도 달래줌!!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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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3가 자연도 소금빵 소금빵 4개에 12,000원. 종로 3가에 오면 무조건 먹어야하는 소금빵이라고 해서 사봤는데 버터향이 강하고 소금빵 특유의 짭짤함이 덜했음. 부드럽게 바삭거리는데 가루가 후두둑 떨어지는 것도 아니라서 좋았다. 근데 가까우면 가세요… 굳이 찾아가서 먹을 맛은 아님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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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아사거리역 메이 30 여기는 갈 때마다 항상 느끼는건데 가격에 비해 맛이 별로임. 그냥 미아사거리역에서 개인카페 수다 떨고 싶을 때 가는 정도?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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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기름 떡볶이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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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하고 있는데, 가족들이 저 빼고 큰 집으로 갔더라고요… 그래서 2일동안 집에서 혼자 떡만둣국해서 먹었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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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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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원시장 그 유명한 뿌링클 호떡하고 쌀호두과자 먹었음! 각각 2,000원, 3,000원. 뿌링클 호떡은 기름쩐내가 나고 내용물도 그닥 많지 않아서 그닥이었고, 쌀호두과자도 다 식어서 그냥 배 채우려고 먹는 느낌이었다. 쌀호두과자도 내용물 적었음. 쌀호두과자는 그래도 6개에 3,000원이라 다음 번에 한 번정도 더 먹기에 괜찮은데, 호떡은 그닥이었다.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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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월 1일 식사 아점으로 떡국 한 그릇 먹고 점저로 연어샐러드 먹었어요😍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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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학기 시작할 때, 학교에서 준 공짜밥!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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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특식이었던 것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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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닭가슴살과 고구마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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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면서 싸고 다니는 도시락들 닭가슴살 + 컵누들 : 점심 고구마 : 저녁 닭가슴살 + 유부초밥롤 : 점저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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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3가 라밥 한 끼에 가능하면 10,000원을 넘기고 싶지 않아서 라밥을 자주 가는 편임. 그러다 보니 모든 메뉴를 다 먹어봤는데, 확실히 김밥이 제일 맛있다. 그리고 라볶이 / 떡볶이가 맛있고 나머지는 그저 그랬음… 종로에서 그나마 저렴한 김밥을 먹고 싶을 때는 1호선 전철역에 있는 2,000원 김밥이나 4,000원 라밥 김밥 추천드려요.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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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역 419 돌판집 4인 가족이서 돌판짜장(중) 탕수육 세트(50,000원) 먹으면 충분히 배부르게 밥 먹을 수 있는 곳. 면은 굉장히 탱글탱글했고, 무난한 짜장면 맛이었다. 숙주와 면이 씹히는 조화가 좋았음😃 새우가 많이 들어있어서 만족. 탕수육은 그저 그랬어요. 평범한 맛ㅇㅇ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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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 3가, 안국역 형제불백 종로 3가에서 알바하면서 온갖 혼밥집 도장깨기를 하고 있는데, 가격이 저렴하면 맛이 애매한 게 너무 많았음… 근데 여기 돼지 불백은 양이 진짜 많고 맵짠의 근본이었어요. 반찬 리필도 가능. 어느 정도였냐면 돼지 불백 1인분만 시켜도 공깃밥 2그릇을 먹을 수 있는 양이었어요. 찌개는 좀 많이 짜서 안 먹음. 9,000원이라는 가격으로 종로에서 영양분 고루 갖춘 음식 먹고 싶을 때 추천드려요.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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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구내 식당 메뉴가 생각보다 빈약하기도 하고 위치도 너무 멀어서 2년째 도시락 싸고 다니는 중입니다…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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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아사거리역 올리브영 미아사거리점 앞 포장마차 붕어빵 3개에 1,000원하는 곳이라 안 사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평일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이 다 털어가서 빨리 마감하고 주말에는 여유롭게 운영하는 편이에요. 팥이랑 슈크림 양은 적은 편입니다… 밀가루 먹다가 팥향 조금 느껴주고 다시 밀가루 먹는 맛이긴 한데, 즉석에서 바로 구워주셔서 한겨울에는 괜찮을 것 같네요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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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구내식당 밥 한 끼에 15,000원이 기본으로 넘는 미친 서울역에서 6,500원으로 서울역 내에서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역 구내식당입니다. 영양성분을 고르게 짠 식단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만 있을 뿐만 아니라 맛도 있습니다. 자율배식이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는 것도 굉장히 좋습니다. 서울역 근처에서 밥을 간단히 먹어야 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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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아사거리역 바나프레소 바나프레소에서 가장 최고인 음료를 꼽으라고 하자면 당연 “시나몬라떼”가 아닐지 싶네요. 시나몬을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에 이 음료가 주는 감동은 최고입니다… 베이글도 1400원이라는 가격에 무색하게 개인카페에서 만든 베이글만큼 맛있습니다. 파니니도 3000원대면 먹을 수 있어 간단하게 한 끼로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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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헤이븐 미아점 입에 들어가자마자 당뇨병 걸릴 것 같은 파이가 아닌, 담백하고 먹기 편한 파이를 주로 파는 곳입니다. 가격은 6500, 7500원으로 사악하지만 그 돈을 주고 사먹을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카페의 분위기는 고즈넉하지만 동네 사람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활기찹니다. 그러기에 카공하기는 어려운 카페고 기분 전환하러 파이 먹으러 오기에는 좋은 카페네요.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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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화역 장인 닭갈비 중간 맛은 생각보다 맵지 않았으나 위장에는 부담이 되는 맛으로, 위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순한 맛으로 추천합니다. 닭고기의 양이 많은 편은 아니고, 닭고기로 위장한 양배추들이 많았던 곳. 고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노원역에 위치한 닭갈비 무한리필 집이 훨씬 나은 것 같네요. 2명이서 먹기에는 양이 조금 많은 편. 무조건 볶음밥은 1개로 시켜서 먹어야 합니다. 2개는 양이 너무 많았어요.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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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에서 나온 누룽지 닭백숙죽을 먹었습니다. 밥은 먹고 싶지 않지만 밥을 먹어야할 때 밀키트 죽을 이용하는 편인데요, 밥 알갱이가 씹히지 않은 다른 죽과는 달리 밥 알갱이도 잘 씹혀 간단하게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닭백숙죽답게 마늘향과 각종 보약향이 나고, 고기도 많이 씹힙니다. 평소 싱겁게 먹는 제 입에는 간이 조금 강해서 버섯볶음과 낫또를 곁들여 먹었습니다. 간단하게 한 끼를 먹고 싶은데, 먹을만한 게 마땅치 않을 때 해당 죽을 2번 나눠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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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집에 먹고 남은 고등어 조림이 있어 도시락으로 고등어 덮밥을 만들었습니다. 밥을 깔고 고등어 조림을 올리고 조림 국물을 조금 담았을 뿐이죠. 단백질을 위해 계란후라이 하나와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브로콜리도 담았습니다. 가시를 발라 먹어야하는 것이 번거로워 아쉬웠지만, 지금껏 제가 가져간 도시락 중에서는 가장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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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장애로 인해 점심 한 끼를 먹으면 잠 자기 전까지 음식물이 위장에 얹혀있어서 강제 1일 1식을 한 지 2달 가까이 됐습니다. 1끼라도 잘 챙겨먹자, 도시락에 가져간 음식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 먹어야한다는 생각이 강해 1끼를 잘 먹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about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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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중고등학교 시절이 다 담겨있는 애니
over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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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화요일, 기아와 쓱 경기 직관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굉장히 추웠던 날, 저는 쓱 멤버십을 가지고 있었던 친구덕에 덕아웃 윗좌석에 앉게되었습니다. 심판과 투수와 1대 1 면담하는 것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가까웠습니다. 반팔 입고 경기를 뛰면 안 추울까, 뭐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정신 나간 경기를 보고 있었습니다. 9회말 2사, 저는 기아가 이겼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우리 팀 마무리투수는 정해영, 그리고 김태군을 위협하는 엄청난 젊은 포수 한준수가 있었기에… 저는 집에 갈 생각을 하며 즐거웠는데
over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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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사 와글와글 베이글샵 빵의 불모지 동역사에서 이런 빵집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제가 2n년 간 먹어본 베이글 중에서 TOP 3 안에 들어간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대파 베이글은 꼭 먹어줘야함!!! 커피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빵은 진짜 맛있어요.
over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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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1달이나 생활해야하니깐 아무래도 식비를 가장 아끼면서도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아끼려고 노력한 결과… 해먹기 쉬운 음식 위주로 많이 먹었고 오히려 그게 호주의 식재료 맛을 극대화한 것 같았음😝😝
over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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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콜스에서 2개에 14불하는 전자레인지 식품을 사먹어봤는데, 둘 다 느끼해서 콜라와 같은 탄산이 땡기는 맛이다. 근데 콜라 사러 시내에 다녀오기 귀찮아서 그냥 우유로 이겨내는 중…
over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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